어제 재판 중에 깡패같은 증인이 출석하였다
깍두기 머리를 한 그 친구는 같은 회사동료조차도 다혈질이라고 증언하였으며,
소비자전화를 받으면 쌍욕을 퍼부으며 싸우는 것이 다반사인 롯데관광 반 모 씨!
그는 법정뒤 의자에 비스듬이 다리를 꼬고앉아서 방청객과 대화를 나누다가 반말로 시비를 걸었다.
다시 이를 타이르던 나이든 어른께 "내맘이다. 반말하면 안돼냐"라고 자극하였다.
마침 이것을 목격한 다른 회원이 함부로 반말하지 말것을 경고하자, "내맘이다 이 새끼야"라고 하였으며
극악무도한 욕설까지 하였다. " 테러범, 폭도! "
지금 생각하면, 방청회원 중 한 분이 흥분하여 댓거리를 했던 것이 경솔한 일이었다고 후회하지만,
혹시 반모씨는 조선일보가 보낸 첩자가 아니었을까?
정작 중요한 것은 오늘부터다.
법정에 파견나와있던 조선일보 기자단은 계단을 내려가면서 "이건 대박이다!"라고 콧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즉시 언론담당 마용주 판사를 찾아가 취재요청을 하였고, 사건을 최대한 확대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였다.
제 1보를 연합뉴스에 던져 인터넷에 띄운 후, 오늘 아침에는 10여개의 신문사가 동시보도하도록 기사를 퍼뜨렸다.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재판중에 슬그머니 빠져나간 이영재 검사는 즉시 이 사실을 김수남 차장검사에게 보고하였고,
언론플레이에 능한 김수남은 "범인을 색출하여 사법질서를 바로잡겠다"고 인터뷰하였다.
참으로 검사스럽다.
어제 법정에서 임윤수 검사가 화를 내며 한마디했다. "정상적인 재판을 하고 싶다!".......
그런데 그 말은 내가 꼭 하고 싶었던 말이다.
이 재판의 시작부터가 비정상이지만,
틈만 나면 피고인들을 폭도로 매도하려고 비겁한 술수를 부리는 검찰은
당신들부터 정상적이고 법리적인 재판을 하기 바란다.
제발 법정을 모독하는 짓(증인과 통모하기, 함정수사하기, 언론플레이하기, 주장번복하기)을 그만하거라!
검사님께 부탁드립니다.
비겁한 조중동 보도로 마녀사냥를 하면서, 여론재판을 하지 마세요!
유능한 검사이지만, 정의로운 인간이기를 포기한 수남씨! 영재씨! 윤수씨!
청와대나 권력형 비리수사를 열심히 하는 것이 올바른 검찰기관일텐데...
평범한 시민들을 범죄인으로 몰아가기 위해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한줌의 권력을 쥐고 치졸한 소송을 진행하는 당신들은 지금 4년후조차 내다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녕 우리는 비겁한 당신들이 두렵지 않다.
설령 우리가 지더라도 우리는 떳떳한 승리를 택할 것이다.
설령 우리의 몸을 가두더라도 정당한 우리의 의지를 가둘 수는 없다.
설령 우리에게 유죄를 선고하더라도, 역사는 반드시 우리를 무죄로 선언할 것이다.
첫댓글 맞습니다. 우리가 당당하고, 정당하면 겁 날것이 없습니다. 의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많이 놀라셨던 당사자 회원 분들에게도 위로와 지지를 보냅니다
곁에서 보았지만 이럴수록 우리는 조중동과 싸워야할 이유가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그들은 꼬투리를 잡지만 우리는 역사의 큰 물줄기를 바꿀겁니다!! 소비자의 자그마한 힘으로 언론을 바로세우고 상식이 통하는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겁니다. 아자 아자 파이팅~~
떡찰에게 기대한다는 것은 어렵죠.... 없는 것도 조작해 내는 집단아닙니까? 힘 내세요~~~~~~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항상 같은 자리에서 모두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감사합니다.
떡찰아 ~ 인간이 되거라. 하나님 떡찰에게 천벌을 내리소서
국민이 지켜보고 역사가 지켜보고 하늘이 지켜보고 있다. 국민들의 양심에 재갈을 물리려고 하는 자들은 반드시 통곡할 날이 이르리라!
저는 어제와 오늘의 일을 격으면서 왜?우리가 이렇게 사회운동을 해야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국민을 적으로 삼는 검찰은 오래 못간다. 마찬가지로 소비자를 적으로 삼는 롯데관광은 오래 못갈 것이다. [반모씨의 증언] 예약하고 입금안해서 취소가 되었으니, 그 고객을 처벌해 달라........
맞습니다. 그들이 상대하는건 국민입니다. 국민을 상대로 이겨보겠다는 태도는 두고 두고 국민 뇌리 속에 남을 것 입니다. 도태의 지름길 입니다.
이건 정말 압권이네요.. 예약하고 입금안해서 취소되면 법처벌 받아??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대박입니다!!
ㅉㅉㅉ... 앞으로 롯데관광에 예약하는 사람은 없을 듯.
첨부터 진정한 재판을 진행하지 않은 것은 검사와 조중동이었다..끝까지 국민의 눈과 귀을 막으려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술수에만 의존하는 저들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 님들 힘내세요
이제야 조중동의 기사가 어떻게 쓰여지는지 실감합니다. 검찰과 언론의 결합이 이런거군요.....
검사님, "정의"는 어디 있죠?
님은..무신 어러죽을....
그러니까 저들이 '조선일보'고 우리가 조선일보 폐간 운동을 하는 것이지요. 이젠 웃기지도 않네요. 롯데관광 반 모 씨라는 사람이 우리 나라 보수의 얼굴이고 조중동의 얼굴이고 기업의 얼굴이고 한나라당의 얼굴이고 대통령의 얼굴이지요. 악을 행할 때에는 자기 속의 갖은 더러운 심사를 다 끄집어 내야 가능하지만 선을 행할 때는 입가의 작은 근육 하나로도 가능하지요. 우리는 작은 힘으로 큰 선을 행합시다.
어처구니가 없구나.
야들이 대한민국을 절단내는구만.. 정의보다는 권력이 좋을거지.
고맙습니다.... ...
떡검아니라면서 증인하고 짜고치는 고스톱은 뭐래?
검사들의 수가 자꾸 늘어나네요^^.처음부터 세명이었습니까? 내가 검사라면 자존심이 있어서라도 끝까지 혼자서 처리하고 말것인데...법을 모르는 시민을 상대로 대한민국 지방검찰청 중 으뜸인 서울중앙지검 검사들이 그것도 세분씩이나 동원하는 것을 보니 '중요한' 사건이긴 한가봅니다. 우리도 그렇지만 검사들은 자존심과 명예가 있으니 '진검승부'를 하겠다는 자세로 재판에 임했으면 합니다.모르면 공부를 해가면서라도 '법리싸움'으로 승부를 내셔야지....
그들이 가진 권력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
불쌍하고 안쓰러움이 무한 반복되는것은 왜일까? 강한 그러나 차분하고 집요한 공부와 숙제를 더욱 하고 싶어짐은 또 왜일까? 찌질이들이 고마울 때 도 있다.
롯데관광에 반모라는 종자가 진짜로 존재하는 직원이었군요. 갑자기 면상이 보고 싶어지네요.
이 사회 모든 분야에 들어온 조폭들.. 기가막힌 일이죠
국민이 권력입니다!!! 아자자!!!
임윤수 이영재 김수남도 자식이 있겠죠? 기독교에서는 양심 정의버리고 진실을 왜곡 거짓댄 자는 하느님께서는 그 죄의 대가을 꼭 받으리라고헸다요 자손대대로 ㅎㅎ 인과응보 ...
제발제발 그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
오죽하면 권불십년이란 말이 나왔을까요. 이제 4년 남았나요? 4년 뒤.. 궁금하네요.
정말 남은 4년후가 궁금합니다..
그들의 작태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언소주에는 깨어있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려, 윤수야, 영재야, 수남아 왜 그렇니? 지발 깨몽!
이름을 잘기억해두셈!!
저런 떡검 민주사회가 오면 1순위로 목포로 보네세여...씨발넘 쪽팔리게 해버릴텐게,,,,,개 자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