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절대왕정을 만들고 유럽의 절대왕정을 상징하는 태양왕 루이14세의
첫사랑은 마리 만시니이다.
본인을 아폴론이라 지칭하여 태양의 신 아폴론을 자신의 상징으로 삼아 그리스 신들의 그림에
자신을 아폴론으로 그린 왕이다.
마리 만시니는 이탈리아인 추기경 마자랭의 조카이다.
마자랭의 여동생이 망해서 어려운 처지가 되어 마자랭이 프랑스로 그 가솔들을 불러 먹여 살렸다.
그 여동생에게 3명의 딸이 있었는데 그 막내딸이 마리 만시니이다.
그녀가 점점 커가며 아름다와지자 루이 14세가 사랑을 느끼게 되고
마리 만시니에게 자신의 배우자(정부)가 되어달라 했는데 마리가 말하길 자기를 가지려면
왕관을 가져와야 한다고 했다. 루이14세는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왕은 왕의 혈통을 이어받은 여인와 결혼해야하는 관습법을 넘지 못하고 스페인의 공주와 결혼하고 만다.
루이14세는 마리 만시니에게 왕비는 아니라도 왕의 배우자로 자신의 옆에 남아달라고 부탁했으나 마리 만시니는 결국 다른 귀족과
결혼하여 공작부인이되고 폭력에도 시달리는 등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다가 죽게 된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예수님은 두 번의 결혼식을 하신다.
한 번은 몰래 오셔서 창세전부터 알던 사이인 자기의 몸을 데려가신다. 그것이 공중재림 휴거이다.
그 일이 일어날 때 다른 자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오직 들림받는 자들만 그 시기를 안다.
그들은 창세전부터 있던 생명의 씨이며 빛의 아들들이다. (엡1;4,벧전1;23,계13;8,요1;4)
두번째 결혼식은 지상재림 하신 후 시온산에서 일어난다.
그들은 144000으로 사람중에서 처음 익은 열매..즉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 중에서 야곱과 언약하신 야곱의 남은 자들이다.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오셔서 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그들과 결혼하여 보좌 좌편에 그들을 두신다.
그들은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 들이다. 그들도 주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아내로 맞아주신다.
첫번째 결혼한 슬기로운 처녀와 다른 점은 미련한 처녀인 저들은 후사를 낳지못하고 후사가 되지도 못한다.
그리고 슬기로운 처녀의 다스림을 받게 된다.
태양왕이 그 서슬퍼런 절대왕권을 가지고 여인하나 왕관을 마음대로 못준 것을 보면서
어쩌면 그 왕관은 미리부터 정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디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음식으로 배부른 것과
미움받는 여자가 시집간 것과
여종이 그 여주인의 뒤를 이은 것이라 (잠30;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