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부정선거] 공심위에 노영민,박기춘,우윤근이라니 기가막힙니다

[sento]

도종환 시인, 민주당 공심위 참여

이창동 감독 동생 이준동씨도 포함
오늘 당내외 인사 15명 공식 발표

당내에서는 노영민(충북 청주 흥덕)·박기춘(경기 남양주)·백원우(경기 시흥갑)·우윤근(전남 광양) 의원과 비례대표 최영희 의원이 공심위원을 맡기로 했다. 전병헌(서울 동작갑)·조정식(경기 시흥을) 의원의 이름도 거론된다. 유력한 공천심사위원장 후보로 검토됐던 이학영 전 YMCA 사무총장은 한명숙 대표로부터 적극적인 권유를 받고 있으나 고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경 총선기획단장도 공심위 합류가 점쳐졌지만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명숙 대표와 강철규 위원장은 2일 오후 늦게까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으며 인선안을 협의했다. 한 대표가 수차례 "반드시 공천혁명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강 위원장도 "심부름하러 온 게 아니다"고 말해 '개혁공천'을 끌어낼 만한 소신과 강단 있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주통합당 출범의 한 축인 한국노총도 1명을 추천할 예정이지만 지난해 말 야권통합 결의와 관련한 내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오는 6일 내부 회의를 거쳐 추천 인사를 정하기로 했다.

김경진 기자capkim@joongang.co.kr

 

 

 

아침부터  한숨  나오는   기사입니다.   임기가 정해진  김진표를  지금  당장  잘라내지  못하는 건  어쩔수 없다고 

한명숙 대표를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통합당의   총선 승패를  결정지을  공심위원에  FTA 협상파로  국민들에게 칼을 꽂은

 

노영민, 박기춘, 우윤근 이라구요?  

특히  박기춘은  요즘   정개특위 간사로  한나라당 주성영과 짝짜쿵이  맞아   밀실야합을 계속 했었죠.

 

이들은 특히  김진표와  돈독한 사이죠. 

만약  이들이  결정된다면   공공의 적 김진표 척살은  물건너 간겁니다.

 

아직도   트윗에서  한명숙 언팔운동으로라도  전하고  싶었던  FTA반대와   개혁를 향한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나요?

 

[관악입니다]

아니 이거 뭐야;;;;; 참내;;;;;;

[개울건너]

그럼 민주당이 님이 지지하는 진보당 입맛에 맞게 인사를 선택해야합니까?..이거 무슨 억지도 이런 억지가..ㅠ ㅠ

[관악입니다]

ㅋㅋㅋ 뭔 말만하면 다 진보당이야...진보당 당세가 그렇게 엄청났나? ㅋㅋㅋ

[[10.26부정선거]greenmag]

[10.26부정선거]박기춘, 노영민, 우윤근 관련 기사나 좀 자세한 정보를 올려주세요

[개울건너]

제1야당이 집권여당과 국회에서 정치협상하는걸 두고 밀실야합이라니요?..그러면 님은 대한민국 국회를 통채로 부정하는 겁니까?..나도 김진표를 싫어하지만..김진표= 민주통합당 이란 등식을 만들려는 님과 같은 진보당지지성향의 분들은 그러면 혁명을 원하는건지..이건..뭐.. 이런식으로 민주통합당을 한나라당과 동일시하려고 집요하게 노력하면 진보당 지지율이 올라가리라고 순진하게 믿는건지..

[[10.26 부정선거]궐어]

개울건너/ ??? 민주당 잘못한 거 까면 무조건 통진당 지지자? 이건 또 무슨 논리? 야이 C Bar야! 한미FTA에 관해 남경필하고 김진표가 인증샷 찍을 때 함께 찍은 게 노영민인데 뭐? 야합이 아니고 정치 협상? 이런 씨바 민주당 당직자 새키들 때문에 민주당이 욕 먹는 거야 이 씨바야! 너는 다른 사람하고 바톤터치하고 미권스 오지마. 그냥 당사에서 다른 일 해!

[sento]

참고로 전 민주통합당, 진보당 모두 범야권 지지자입니다.
제가 밀실야합이란 표현을 쓴건 1월 15일 경선후 국민의 관심이 한참 높은 시기에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 정치자금법과 당경선선관위 위탁문제를 합의했다가
비판여론에 밀려 결국은 패기했던 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10.26 부정선거]궐어]

한 마디로 한매~~~~~~애~~~앵숙은 한미 FTA 폐기에 전혀 관심이 없는 거죠. 이 씨바 할매 정말 이렇게 노골적으로 국민들 엿먹일 줄은 몰랐네. 내 대표 경선 때 이 할매는 안 찍었지만 그래도 당선된 뒤에 좀 바뀌지 않을까 했는데, 예전 열린당이 과반된 뒤에 상생 운운해서 완전 실망했는데 제발 그런 이야기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하니 아예 씨바 한나라당 품에 안겨 헤롱거리는 꼴일세? 정말 어이없는 한매~~앵~~숙! 이러니 민주당에 희망이 없다는 거지.

[개울건너]

궐어// 난 민주통합당 당직자가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민참여당 지지했었는데..유시민씨 정치행보에 실망해서..그런데 한명숙 민주당 대표님이 왜 너따위 부류들의 마음에 들어야하는데?..진보를 앞세운 찌질이들.꼴통들..수구꼴통만 있는게 아니라 진보찌질이들도 있는게 사실인 듯..^^

[백도주]

[10.26부정선거] 정치는 협상과 타협으로 해나가는 것입니다. 얘네는 무조껀 빼야한다 이것보다 얘네는 이런면에서 쓸모가 있을 수 있다 하고 데려가는것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어느 한 인물을 완전히 배척하자! 이렇게 나오면 자칫 그 인물을 지지해준 지역을 배척해버리는것으로 받아들일수 있다고 봅니다.

[능수버들[10.26 부정선거]]

[10.26 부정선거]다른 말은 모르겠으나, 지역을 배척해버리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본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너무 나가신 듯합니다.

[[10.26 부정선거]궐어]

우와 요즘 민주당 열혈 지지자 혹은 당직자들 글을 보니 진표 끌어안고 가는 것에 대해 새로운 논리를 만들어내셨네? 정치는 협상과 타협으로 하는 것이다? 씨바 그래서 시민경선단이 70만이 넘게 모인 거냐? 한나라당하고 협상하고 타협하라고? 아주 그런 식으로 계속해라 민주당 당직자들아! 한 방에 훅 갈 거다!

[개울건너]

님이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진보당은 훅 간지 꽤 되었습니다. ^^

[재가입4번]

개놈들아 그래서 문성근 대표로 뽑자고 했잖아

[[10.26 부정선거]구름모자]

...... 지지자 뒷통수를 제대로 치는군요. 아오...=_=... 대체 멀 하시는건지..

[[10.26 부정선거]서랍속바다]

이 개새들. 만나면 지랄들ㅇㅣ야. 꺼져 새끼들아. 짜증나.

[강골강골]

아 씨 바. 나오는 소리라곤 이딴거 말곤 없나. 민통당. 참내

[[10.26부정선거]엠비탄핵]

아 씨밸... 성근이형 대표 됐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