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워서 힘드셨지요~?
오늘도 만만치 않는듯 합니다
오후 부터 풀린다니 조금만 참자구요
남쪽에선 매화소식이 들리고
벚꽃도 빨리 필거라구 하네요
아무리 추워도 봄은 어김없이
제 도리를 다 하는듯 합니다
날씨가 추워도
햇살이 닿는곳은 따스해서 좋습니다
어릴때 처마밑 양지 바른쪽에서
고드름이 줄줄 녹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비발디의 사계중에서
"봄"이 힘차게 울립니다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수는 없지만
언제 들어도 봄에 딱~ 맞는 곡입니다
한주의 꼭지점인 수요일
술술~잘풀려서 기분좋게 보내시는
좋은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 잡다한삶얘기
오늘의 날씨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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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7 13:4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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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봄이 오면 싫은데.. 생각이 많아저서..
아직도 여기 남쪽의 경남도 추워요~
오늘도 많이 추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