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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환우회
 
 
 
카페 게시글
군대관련 게시판 군대 신검에서의 재검
슬라바 추천 0 조회 638 15.06.22 17: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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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2 19:44

    첫댓글 1) 타당하게(즉 치료시기가 되어 치료한 거라면) 4급으로 신체 등위가 변경될 겁니다.
    2) 간경변이 아닌 이상 그 수치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해주지는 않을 거예요.
    3) 아니요.
    4) 재검 받을 때마다 간 기능 수치가 참고 범위를 넘어 있으면 시간적으로 골치 아파지는 게 사실입니다. 조직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한데, 막말로 찔러서 꺼내 보기 전에는 이것 역시 어떤 결과를 보장해 주지는 못해서요...
    이곳에 있는 게시글들을 많이 찾아 읽어 보시면서 글쓴이님 상황에 가장 적절한 것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 15.06.23 14:18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제 아들도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나 신검은 총 3번 했네요 그런데 마지막 검사도 두번째 검사후 3개월에 한걸로 아는데
    약먹은 기록도 없고 수치만 이상이라 첫 신검때 아예 조직검사 결과지를 갖고 갔었어요
    3개월 단위로 신검 두번 더하고 공익으로 판정받았어요. 요즘은 까다롭네요 24개월 이후에 검사하면 여러가지로 불편할텐데요 ㅠㅠ

  • 15.06.23 14:44

    24개월 후에 재검하지 않습니다.
    6개월 이내에 3회 검사한 것으로 판정합니다. 최근에 달라지지 않았다면 말이죠....

    지금 결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다고 4급 판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타당한 적응증에 의해' 처방받은 것으로 보지 않을 거에요.
    판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는 데는 조직검사가 가장 확실합니다. 한 번의 검사로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5.06.24 09:34

    좋은 의견과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 15.06.24 23:33

    환장할 노릇이죠.

    제가 딱 위와 같은 케이스로 1년간 신검만 받다 공익 갔다왔습니다.

    군대 얼른 갔다올거라고 휴학 해놨는데 자꾸 재검 떨어져서 1년을 그냥 보냈네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3개월에 한번씩 받고 3~4번째쯤 4급받고 공익 갔습니다.


    벌써 민방위 3년차이네요 .
    비리어드 복용2개월 차이고요.

    저같은경우는 20살때 간염에 대한 정보가 무지하여,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시간도 많겠다무지하게 술마시고 다녔습니다.

    공익중일때도 친구들 번갈아가며 휴가 나와
    그녀석들과 놀아주느라 또 무지하게 마셔댔죠.

    차라리 간수치 관리 좀 해서 현역갔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 많이 했습니다.

  • 작성자 15.06.25 10:41

    경험담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재검 받을시 수치가 정상보다 높았었겠네요
    혹시 재검시 조직검사도 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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