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면 (강동교~~~고사교)
강동교 입구 하차 (오전 11시25분)
산진입 과 동시에 급오르막입네다.
왕바우산 정상 (149.1m)
부연봉 정상 (244.0m)
잠시 내려가 싶더니.....
바로 숨넘어가는 오르막?
회원봉 정상 (244.5m)
현재 등로는 복잡.난잡한 길 입니다.
여기도 굉장히 오르막으로 느껴집니다.
서은덤봉 정상 (367.4m)
최근에 생긴 이정목 같아요...
돌탑
애기바우봉 정상 (388m)
(탕건) 애기바위
저는 무서워서 못 올라갔습니다.
애기바위 정상은 포기하고 밑에서 촬영....
함박산 오르기 지그재그 등로 (오늘의 오르막 하일라이트?)
작약산 (함박산)
함박산 정상 (424m)
함박산 하산로는 등로가 거의 보이지않고 급경사 비탈길로 위험 했습니다.
안골봉 왕복 갈림길 (오후 1시50분)
왕복 약 700m 라고 해서 비교적 가벼운 맘으로 출발~~~~???
오르막 350m 왜 이렇게 발길이 무거운 것인고???
동행자도 힘겹게 오릅니다.
10분 후 안골봉 도착.... 안골봉 정상 (228m)
동행자 두분 하신 말씀 빽보다 직진 하산 후 바로 고사산으로 치고 가는게 낫다고??? (의문의 말ㅆㅡㅁ)
급경사 하산길도 장난이 아니였지요...(미끄러지듯.말듯...)
1번 타자 (임도) 도착 (약 17분 소요)
임도만 갔다면 굿>>>>아닙니당
하슬라님 리딩 믿습니다....(지통골)
고사마을 (고사천 통과..)
고사상 저수지
묘지 통과하고....
고사상저수지 와 빠이빠이 ~~~~
고사산 가장 꼭대기를 향해 오르기란 정말로 힘겨웠습니다. (뒤로 넘어지는 느낌으로 천천히~~~)
엄청 편한산행 같아 보이지만 이제는 체력도 고갈??
고사산 도착 (오후 3시13분) 안골봉 에서 여기까지 약 1시간10분 소요
고사산 정상 (233.8m)
올라올때는 죽음의산 같았지만 정상정복 하고나니 회심의 미소가......
온갖봉.산 다 정복한듯.... 마지막 하산은 그래도 홀가분한 몸으로....
여기는 아마도 공동묘지인 듯 합니다....
오늘의 마지막주자 3명 입니다.
모로리마을....
역시 남쪽엔 (매화꽃) 이 봄소식을....
종점 도착 (오후 3시38분) 총거리 약 10km 4시간15분 소요
개인적으로 지난주 1주 쉼 탓인지? 오늘의 산이 오르락내리락 봉우리가 많았던 탓인지?......
마지막 꼴등 하면서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쉽게 가려고 했던 (고사산 정상) 정상 바로 아래서 치고오르기란..
체력소모가 바짝바짝 소진됨을 실감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3인방 함께 했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오늘 산행 함께 하신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하산 후 버스 이동으로 무안면사무소 앞 (봉순이네밥집 1인 6.000원) 김치찌게와 밑반찬 정말 깨끗/깔끔
맛나게 먹고 원기회복 하면서 상경했습니다. 여기식당 가격대비 정말 양심히 느껴지는 맛나는 식당으로
기회가 되면 또 가고픈곳 입니다. (누구든 강추 합니다.)
첫댓글 총무님 어제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제 사진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봉순이네 식당도 잘찾으셨어요.....
함께 고생하셨어요.
그나마 점심식사 맛나게 먹고나니
산행의 힘듬이 싸악...
가신것 같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