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는 '코로나' 창궐을 이유로
오래전 부터(2020.5~) 잘 만들어 놓은 '파크골프장' 출입을 아예 못하도록
통제하여 왔으나 지방의 私設(사설) 골프장(서산) 과 몇몇 지자체에서는
파크골프 구장이 있는 시,군 주민들에게 살짝(?) 개방해 오다가 드디어 '대구'
에는 지난 연초부터 활짝 개방 했다기에 고향 先山에 성묘 갔다가
100km를 더 달려 어제 오후 2시에 '달성군 다사골프장'에서 72홀을 치고,
'코로나' 창궐시대에 더구나 '대구'에는 아는 사람과 친인척도 많지만 일절
연락도 않았으며 죽을 작정(?)하고 '신천동'소재 모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시 대구 '팔현동 '소재 '팔현구장'에서 36홀을 치고 강둑너머에 있는
'수성파크골프장'에서 54홀을 치고 나니 오후1시(13:00) 라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고 두시 반(14:30)에 출발하여 7시30분(19:30)
에 도착하였으니 장장 5시간이나 걸렸으며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100km만 속력을 내어도 다리가 후들거리고 뒤따라 오는차가 가까이
붙으면 모골이 송연해 집디다.
친구의 말에 의하면 그곳출신 국회의원(행안부장관) 김 * 겸 씨의 도움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근사하게 만들어 놓았으나 10여년간 파크골프를
즐겨왔던 나의 경험으로는 코스가 너무나 단조롭고 똑같은 페어웨이(fair way)
는 지루하게 느껴졌으며,
특히 홀컵이 있는 그린(green)을 솥뚜껑 엎어 놓은듯이
만들고 비닐재질로 바닥을 만들어 놓아 미끄러워 노인들이 즐기기에는 너무
어렵고 짜증스러워 스트레쓰 풀려고 갔다가 오히려 스트레쓰 쌓여서
오기 십상이었답니다. 나쁘게 얘기하면 설계하고 시공한 사람들이 경험이
없어 예산만 낭비(?)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즐기려는 사람은 많은데 설계시공이 잘못되어(어려워) 시간이 많이 걸리니
지연이 되고 그곳에서는 홀,짝수(출생년도)로 나누어 입장을 시키더군요!
구력 10년이 넘고 핸디 이븐(even)인 나도 그린에 올리기가 쉽지 않던데
초보자나 왠만큼 나이든 사람들에겐 싫증이 나지 않을까 싶더군요!
나의 입장에선 다시는 찾고싶지 않은 재미없는 '파크골프장' 이었고,
운전하여 돌아 오는길에는 그렇게 좋다고 내려 오라던 '동창생친구'가
밉기까지 했었고(내가 미쳤다고 이 먼곳까지 기름값 써가며 왔나? c8)
(좋기는 개 나발이 좋아? 아기자기한 맛이있고 적당히 어려워야지!
괜히갔어 ! 정말! 다시가면 내가 개아들이다!) 라는 말을 수없이 되뇌이고
왔으며 현장에서도 나의 생각을 몇번 말했드니 친구와
함께왔던 현지인 두명도 내 의견에 동감을 표시했었답니다.
그럴줄 알았으면 고향 '상주 낙동'에 머물면서 친구및 친척들과 회포나
풀고올껄!~~~~~~~~~여러분! 설날연휴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상주'와 '문경(점촌)에도 대구 보다가 훨씬 아기자기 하게 만들어 놓았던데
'코로나'핑걔로 출입문을 굳게 닫았더군요
언제쯤 '코로나'의 공포로 부터 벗어날수 있을까요? 마스크 쓰고 운동하니 잘되지를 않고
재미도 없던데 ~~ 일반골프는 쳐도 되고 '파크골프'는 치면 '코로나' 온다?
현 정권은 자기네 입맛대로(?) 거짓말도 밥먹듯 하고 '내로남불'은 보통이오 잘못되면
무조건 전,정부탓이고 '북한'이라면 '김여정'이 말 한마디에 장관들을 바꿔치우는
정말 짜증나는 정권이고 이제 곧 차거운 감빵(방)에서 두분 전직 대통령들과 임무교대(?)
할것이 확실한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 조금만 참고 기다리되 냉정히 심판 합시다.
여론이 조금만 나쁘면 '반일감정' 부추기고 '코로나'로 겁을 주며 가족간에 만나지도 말아라
하지만 회원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ps) 내고향 '상주'엔 들려오는 소식이 ,기독교관련 코로나 집단 발생 과 '상주터널'교통사고
뿐이니 고향이 '상주' 라고 말하기도 머시기 한 요즘입니다.
첫댓글 핑걔 =핑계 의 誤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