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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내가 대통령이라면/수필가 정임표
정임표 추천 0 조회 105 23.06.29 05: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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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9 13:52

    첫댓글 좋습니다.
    저도 정임표 회장님과 같은 생각을 아주 오래전 부터 해왔답니다.
    괜찮은 기업들 곳곳에 분산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곳곳마다 젊은이들 미래가 있을 텐데~~하면서요.
    그리고 저도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즐겨 보면서
    많이 부러워합니다.
    자연속으로 들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요.

  • 23.06.29 18:29

    "나는 자연인이다." 즐겨 봅니다
    균형발전 운운의 첫째가 인구 분산이라 봅니다
    젊은이들에게 인간적으로 숨쉴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줄수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결혼 인구 주택 일자리 교육 ...미래의 세대들에게 암울한 숙제만을 남기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대통령으로 출마하시면 한표 던지겠습니다

  • 23.06.30 07:40

    몇년전부터 퇴직한 제 친구들은 고향에 가고 싶어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던 고향이 그리워서 갔는데 고향에 사는 분들이 서울에서 출세하고 돌아왔다며 온갖 구실을 붙여서 돈을 요구해와 다시 올라갔다는 말을 하더군요. 초치는 댓글 ㅋ

  • 작성자 23.06.30 21:24

    사실 그것 큰 돈 아니거든요. 저는 고향에 행사 있으면 이장 보고 알려 달라고 합니다. 일 년에 한 두 번이 고작 입니다. 경로잔치 한번, 마을 어른들 여행 가는데 한번 뭐 대략 그 정도인데 한번에 20만 원 씩, 두 번 하면 인사는 200만 원치 받습니다. 인심이 좋아서 먹는 것, 채소 같은 것 바리 바리 보따리에 사 줍니다. 저는 찬조도 주먹구구로 하지 않고 일년 예산을 세웁니다. 초등학교 동창회, 고등학교 동창회, 수필가협회, 그리고 동종 직업인들 모임, 그리고 기타, 대략 연간 어느 정도 내가 찬조하면 서 산다는 예산을 세워서 찬조 합니다. 내 능력 범위를 벗어나면 멈춥니다.
    남을 위하는 봉사도 힘에 부치면 고통이 됩니다. 힘에 부치지 않는 선에서 봉사 해야 훌륭한 봉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23.06.30 23:34

    지방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정책은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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