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사랑합니다!
처음 법안스님의 인사말을 들었을때, 어렵고 무겁게만 생각하던 불교에대한선입견이
확 날아갔습니다. 누구나 이해하기쉽고 실천가능한부처님법을, 말씀하시는
법안스님덕분에 부처님믿고,열심히지장기도를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는
새내기 불자입니다. 티비에서 인터넷에서, 수시로스님법문을 듣고 주변사람들에게
들어보라고 권유도하고 지장기도방법도 알려주기도하고, 관심갖는사람에게는
지장경도 사서 선물하고, 여러가지방편으로 권유하지만, 스님말씀처럼, 혹은 지장경의
한구절처럼 근기가 날카로운이는 곧 믿어서지니며, 업이무거운자는 믿지않으니
안타깝고 안타까울뿐입니다. 부끄럽지만, 저의 가족들조차도 믿지않으니 말입니다.
2012년 3월 암수술과 6번의 항암과 33번의 방사선치료의 후유증으로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냈고 항상,등이 아파서 일어나면 남편한테 등좀두둘겨달라고는
아침준비를하고, 툭하면 여기저기 아프고,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작년 9월추석무렵 지인으로부터 지장기도를 해보라는말을듣고는 어떻게하는거냐고
물었더니, 지장경한권을 주면서 읽어보고 느낌이없으면 돌려달라고 하였습니다.
받아서 가방에넣어놓고, 꺼내지도않은채 잠자리에들었는데, 그날밤 꿈에
어마어마한웅덩이에 많은 사람들이 기어오르다 다시금 떨어지고를 반복하며
계속 웅덩이를 탈출하려고 온갖힘을 쏟는 모습을,누군가의(사람의형체가없는)
안내로 보게되었습니다. 꿈이었지만, 너무나 처참하고 불쌍했습니다.
그런 꿈을 꾸었지만, 곧바로 잊어버리고 지내다가 지장경이 생각이나서 읽어보려고
앉아서 읽는데, 병치레로 나빠진 시력과, 떨어진 집중력탓에 3분의1정도밖에
읽을수가 없어서 미뤄놓고, 그 다음날 두번에 걸쳐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지장경을 읽은후, 개인적인 느낌을 말씀드린다면, 올바르게살고, 많이 베풀고
착하게살면 복을받는다는, 누구나 아는 뻔한 지침서같은 책이구나 였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왜, 읽으라고 권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하루는 핸드폰도 꺼놓고
3시간에 결쳐 읽었습니다. 제6품 여래찬탄품15절을 읽는순간, 깜짝놀랐습니다.
며칠전 제가 꿈에서본것과 똑같은내용이었기때문이죠. 이게 뭘까? 의아해하면서
그다음날 또 읽었습니다. 이렇게 세번을 읽고는 불심이깊은 지인에게 지장기도
방법에대해 여쭙고, 법안스님께서 인터넷에 올려놓으신 방법데로, 열심히
지장경독경을 했습니다. 그렇게 3일째되던날아침, 언제나처럼 침대에걸터앉았는데
수술후부터 매일 아푸던,등과 머리가 씻은듯이 나았습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기뻐서
가족들에게 이야기를 했지만, 남편도, 아들딸도 믿지 않았습니다. 몸이 개운하게
치유가되면서, 기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불자는 아니었지만, 뱃살빼려고 108배를 매일 하고, 매일지장경독경을 하면서
10월한달내내 우울했습니다. 전생에지은업이 그리도많은건지? 나름 착하다는
소리도듣고, 착하게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읽으면읽을수록 참회의 눈물을 흘려야했고
그렇게 10월달을우울하게 보내고, 정신을 차려 마음을 다잡고 굳세게 기도를 했습니다.
인터넷을통해 매일밤 법안스님의 법문을 듣고, 낮에는 불교방송를 보면서 훌륭하신
법안스님을 비롯한, 여러스님들의 법문을 들으며, 커져가는 불심은 우리가족을
불자로만드는원을세우고, 열심히 기도중입니다. 그렇게 간절하게 기도하고,
법안스님법문을 매일밤들은 공덕으로, 12월 31일 해돋이떠나던길에 우연히스님을
친견할수 있었습니다. 처음뵙는데도 늘 알고지내던분처럼 친근했습니다.
인터넷이나 티비의 힘이겠죠? 스님께 좋은말씀도듣고 럭키체인, 불교교리책
정말잘돼액자, 종무소에계시는 분들의 친절함까지 12월마지막날 분에넘치는
큰 선물을가득받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매일밤10시에서12까지, 지장경독경기도를하고, 핸드폰을 검색하다 깜빡잠이들었는데
그시간은 채5분도 안되는 짧은시간이었습니다, 지난번꿈에서처럼, 형채는 없지만,
제옆에는 누군가가있었고, 높은 다리위에서 물고기를 한마리 한마리 물속으로 떨어
뜨리는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잠에서 깨었습니다.
이상한 꿈을 꾸었네.하고는 잊어버리고, 며칠이 지난토요일오후 장롱면허인탓으로
아직은 불자가아닌 아들에게부탁해서, 큰언니와 함께 셋이서, 논산 안심정사에들렀습니다.
불보살님전에 삼배하고, 종무소에들러 방생이야기를 듣던중, 지난번꿈이 생각났습니다.
"옳지 이거구나. " 방생! 우리가족과, 작은언니네가족 방생을, 난생 처음 접수하고,
방생은 어디서하냐고 물었더니 황산대교에서 한다고 알려주시는 종무원께 대뜸
그 다리가 높은가요? 하고 물었더니 꽤 높지요. 하는말씀을 듣고는 궁금증을 뒤로
한채 자리를 일어났습니다. 일주일후 남편과, 큰언니와함께서둘러 논산으로 갔고
절에들러, "어서오시오! 어여 아침공양하셔. 하시는반가움가득 인정가득한,법안스님께,
인사올리고 법당에 들러 불보살님전에 삼베올리고, 따끈한 차 한잔에 늦을까봐 조바심냈던
마음을녹였습니다. 잠시후 방생지에 도착했고, 차에서내리자마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잠결에 본, 높은다리며, 다리시작점에서 얼마안되는거리의 방생장소~모든게 놀랍고
신기하기만했습니다. 놀라움을 뒤로한채 법안스님의 진행하에,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열심히 기도에 열중했고 여러스님들의 바라춤과 염불, 모두가 신비롭고 낮설었지만
열심히 따라서 기도했습니다. 모두의간절함은, 자라를 물속에넣어주며
"잘가시오! ~ 극락왕생하시오! 하면서 방생을마쳤고, 아직은 기도하는게 서투른 저는
우리가족과,작은언니네가족의 소원을 꼼꼼하게 종이에적어갔고, 타인의 시선을 멀리한채
작은소리로 읽었습니다. 그렇게,저의 첫방생은 끝이 났습니다. 며칠후 평소 가슴이
따끔거린다던 남편이 병원에 갔더니, 협심증인데 위험하다며 빨리 입원하라는
의사의말씀을 듣고 서둘러 종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입원과동시에 여러가지 검사가
긴박하게 진행됐고 검사중에 시술을 해야된다며 병의 심각성을 알려주었습니다.
너무나 두려워 제발 무탈하기만을 간절히 지장보살님께, 빌고 또 빌었습니다.
검사결과는 시술은 안해도 되지만, 내일까지 지켜봐야한다는 담당의사의 말씀에
조금은 안심이됐지만, 불안한마음은 여전히 남은채로, 이틀밤을 병원에서 보냈습니다.
오후쯤 약물치료만 해도 된다며, 낼 퇴원하라는 기쁜소식을 듣고, 눈앞이 캄캄하던
두려움이 가슴벅찬 기쁨으로 바뀌는순간, 불보살님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면서 나도모르게 두손을 모았습니다. 5개월동안 열심히, 지장경독경기도를 했고
이와같이 방생의 가피로 남편의 건강을 미리챙기고, 큰 화를 면할수있는 길로
인도해주신 불보살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리옵고, 존경하는 법안스님 ,같이하신
여러스님들과, 모든신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장경독경기도 열심히 해서, 불보살님의 가피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글을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모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첫댓글 법우님 가족에게
부처님 가피가 함께 하기를 발원합니다
이제 시작이며
가족 건강과 함께
하시는 일이 대박나고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안심정사 부처님과
법안스님과의 인연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법우님께서 지극한 정성의
불심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습니다
오로지
꾸준히
가족과 함께 기도를 통하여
안심정사 최고의 행복한
불자 가족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부처님믿고, 의지하며~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셔서 더욱더 기도정진하세요^^
법우님과 가족분들께 불보살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나모 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오로지 꾸준히 열심히 기도정진하셔서 불보살님의 가피 듬뿍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
응원의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잘돼셨읍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좋은일 가득하시고 아픔을 모르고 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생각이 행동을 일으키고
행동이 습관을 형성하며
습관이 운명을 만듭니다.
그렇기에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니 습관이 바뀌게 되고
습관을 바꾸니 운명이 바뀌더라 합니다.
생각은 염불과 독경으로 바꾸고
행동은 친절.아량.배려.사랑을 실천해
습관적으로 상대에게 신뢰.희망.기쁨.
편의를 내어 주다보면 운명은 자신도 모르게 바뀌어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목표.세부계획.시간활용.실천.나눔을 잘
생각하고 활용하여 다가오는 모든 과제에 능동적으로 어떻게하면 이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놓지 않는 법우님 되시길 축복합니다.
훌륭한 성과에 감사와 찬탄을 올립니다.
아미타불()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맘속깊이 새겨 실천하는 불자가되겠습니다.
합장올립니다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기도정진 하시고 무량대복 받으십시요.
체험을 하시면 신심이 더 하지요~
안심 불보살님 도량에서 행복하시고 언제나 좋은날 "어서오시오~~".들으시길 합장합니다
아무곳에서나 들을수 없는 큰스님 목소리.아미타불...().
ㅎㅎ묘법심님 센스 짱^^ 멈지척 입니다.
정말 멋지세요 표현도 스님 사진도~~
아미타불
@현덕화 (斗利) 야호~~!
깜싸합니당...().
스님 사진까지 올려주시고~~축복의말씀 감사합니다.
기도올리는 그마음그대로 이루시길 발원올립니다.
나모 지장왕보살 마하살 ()
여래심 합장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미타불 ()
기도 정진하셔서 불보살님 가피 항상 하시고 행운가득 하시기를 발원드립니다 아미타불_()_
건강하시고 마음먹은 일 다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아미타불()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성취이루시길 바랍니다.
자손들을 모두 훌륭하게 키우신 어느 노보살님 말씀이 기도는 은행에 저금하는 것과 같다고 하시더군요.
통장에 돈이 많으면 정말 필요할 때 얼마든지 꺼내 쓸 수 있는 것처럼
꾸준히 기도하면 부처님의 가피가 절실할 때 값지게 쓰여질 수 있다고요.
부디 모든 소원 성취하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발원하시어 소원성취하시길 빕니다. 아미타불_()_
건강하시고 소원성취이루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부처님과 불보살님들의 가피에 축하를 드립니다, 초보불자로서의 정성스런 지장경 독경기도와 방생체함담을 자세하게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생활과현실을 중요시하시는 법안스님의 법문처럼 법우님들의 어려운것을 해결하여 주시고 가려운곳을 긁어주시는 불보살님들의 가피가 참으로 중요한것입니다.
가피를 입어야만 불심이 생기고 믿고 의지하고 따라할수 있는것이니까요?
더더욱 기도정진 하시어 세우신 원 모두 소원성취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경지수님은 안심정사을 떠나시면 안꼬없는 찐빵이나 마찬가지일겁니다.
사찰마다 내기운과 내복을 열수 있는곳이 다르다는걸 느끼신다면 더욱 신심이 나실겁니다.(그런게 어딧어.? 라고 말씀하실분이 혹여 계실수도 있겟지만. 허튼 주변소리 귀담지 마십시요. ). 저는 사찰마다 순례하지만. 허투로 다닌적이 없습니다. 누구나 그러시겟지만.
전 가고 싶은데 못들어가게 하는 경우가 있으면 밖에서라도 불보살님께 인사한적도 있고. 마구니가 떠든다 생각하고 들어가 인사한후 나와서 죄송합니다~ 할때도 있엇고. 전 불보살님 도량에 다닐때가 친구들과 수다 떠는것보다 더욱 즐겁고 재밋습니다~.
무량대복들 받으십시요 ...().
감사합니다.
앙꼬없는 진빵은 저도 싫어요~~ㅎ
열심히 기도정진하여
신심깊은불자로 거듭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