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뉴스레터 348호 |∥………―Story
| 은평구청장 후보 장애인정책 전달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은평구청장 후보에게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여 함께 살아가는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은평’을 목표로 이동권, 평생교육권리, 권리중심공공일자리, 활동지원서비스, 자립생활권리, 발달장애인권리, 장애여성권리, 뇌병변장애인권리, 건강권 등 10대 분야 15대 요구안이 포함되었으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생활과 권리 보장을 위한 핵심 정책 과제를 담아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하였습니다.
| 슬기로운 경제생활교육
장애인활동지원 이용자교육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경제생활로, 발달장애인이 일상에서 돈의 개념을 이해하고 스스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자립생활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교육은 돈의 종류와 사용 방법 이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 구분, 예산을 활용한 계획적 소비, 실제 마트·편의점 이용 체험, 안전한 경제생활(사기 예방 등)로 구성된다.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실제 생활과 연결된 경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활동지원사는 이용자의 선택을 존중하며 결정 과정을 지원하고 반복 설명과 체험을 통해 이해를 돕고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소비하는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기대됩니다.
| 피플퍼스트 은평센터
'I wanna be known to people firs' '나는 우선 사람으로 알려지길 원한다!‘
참가자가 직접 선택한 요리를 중심으로 식재료와 요리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한 후, 인근 마트에서 필요한 재료를 직접 구매하는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이후 숙소 입실 후 재료 및 짐 정리, 주거생활교육과 요리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저녁에는 불광천 야간산책을 통해 지역사회 여가활동 경험을 지원하였음. 산책 이후 위생 및 취침지원을 실시하며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일차에는 마트, 편의점, 약국,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의 기능과 이용 목적에 대한 이론교육 후 실제 지역사회 시설 탐방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카페에서 키오스크를 활용해 직접 주문 및 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활동 종료 후에는 방문 시설과 이용 방법에 대해 다시 정리하고 재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이용 역량 향상을 지원하였습니다.
| 장애인식개선교육
은평구 관내 백합유치원과 연계하여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시각장애 체험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유아기부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그 성과가 있었습니다. 시각장애에 대한 기초 설명과 안대 체험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장애를 어렵거나 낯선 개념이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공감하고 배려와 존중의 태도를 형성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유치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상호 이해가 증진되고, 나아가 포용적 지역사회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 2026 스마일간담회
일자리참여자들의 근무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특화일자리 사업의 운영 개선과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간담회로 참여자들은 근무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직무 환경 개선 및 지원 체계 보완의 필요성을 논의하였습니다. 참여자 간 상호 경험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감대가 형성되고 소속감이 강화되었으며, 근로 의욕과 직무 지속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울러 기관과 참여자 간 직접적인 소통 채널을 마련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2026 장애공감
은평구 평생학습축제 내 「공감한데이」 장애공감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주민들은 젠가, 궁금상자 등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장애 관련 정보를 놀이 형태로 경험하였고 이를 통해 장애에 대한 거리감과 거부감을 낮추고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장애를 특별한 존재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포용적 공동체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으로 작용하였습니다.
| 2026 울타리부모회
불암산 철쭉제 관람 및 참여를 중심으로 숲길 산책과 다양한 자연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일상에서 벗어난 회복적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서로 간의 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관계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참여자들은 활동 과정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하고, 상호 지지 기반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안에서의 고립감을 완화하였습니다. 일상
과 분리된 야외 활동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함께 긍정적인 여가 활동 경험을 확대하는 성과를 도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