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액젓과 통깨로만 무쳤어요. 오돌오돌 깔끔 담백 아주 맛있습니다.
곰피(쇠미역)나물
재료: 곰피채썬 것 크게 세줌
양념: 멸치액젓1큰술, 통깨 1큰술
※곰피(쇠미역)나물은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데쳐준후 곱게 채썰어 액젓 (또는 조선간장, 어간장 등), 통깨로 무쳐낸 것입니다.
㉠ 팔팔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고 파랗게 데쳐줍니다.
-길쭉하게 그대로 데쳐도 되구요. 데치기전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데쳐내어도 무방합니다.
㉡ 찬물에 헹궈낸후 곱게 채썰어 줍니다. 물결모양이 살게끔 가로방향으로 썰어줍니다.
㉢ 볼에 담고, 액젓( 또는 국간장, 어간장), 통깨 넣고 슬슬 버무리면 끝!
팔팔 끓는물에 소금 약간 넣고 파랗게 데쳐준후 찬물에 헹궈 물기빼놓습니다.
적당량을 쌈용으로 빼놓고, 나머지는 곱게 채썰어 줍니다.
한번은 액젓에도 무쳐보고, 국간장에도 무쳐보고, 어간장에도 각각 다 무쳐봤는데요. 다 어울려요.
그러니, 취향껏! 챙겨보시길. 꾸리꾸리해서 어쩔런가 했는데, 오잉? 정말 잘 어울려요.
여기에, 통깨가 또 한몫해요. 톡톡 터지면서 고소함을 주니깐 유독 더 맛나드라구요.
다진마늘약간은 넣어주어도 되고, 빼도 되요.
첫댓글 경주살때는 많이 먹었는데
먹긴 먹은 것 같은데 맛이 기억이 안 나네요.
어제 충북 어디선가
충주윤희님이 근무한다는 호텔을 본 것 같습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본 것이라
긴가민가합니다
단양에서 지나다보면 차창 밖으로 보였을 거예요.
건강하세요^^
곰피 부산에 살때 먹었는데 멸치액젓에
쌈싸 먹었어요
경상도 특산물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