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35:5-6
나의 하나님은
광야에 물이 솟게 하시는 하나님!
사막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기적을 꿈 꿉니다.
눈멀고 못 듣던 제가 예수님을 만나 꿈을 꾸게 하시고 보기 원하고 듣기 원하는 사람 되기를 소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힘겹게 걸어온 건축과 학교운영.
광야에서 물이 솟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크리스천이 1%도 안 되는 이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우리…..
사막에 시내가 흐를 것이라는 축복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습니다.
하나님!
저의 영적인 눈과 귀가 활짝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뿐 아니라,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되듯 기쁘게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1%가 99%를 살리는 기적을 꿈꾸며 복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눈을 감고 광야에 물이 솟게 하시는 하나님의 위엄을 그려봅니다.
주님!
주님을 기다립니다.
감격으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 하며 레바논의 영광광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사 35:1~2)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라는 고백이 나의 입술에서 나의 온 맘에서 드리는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고백이 나의 참된 고백이 될 때 나의 삶이 광야의 메마른 땅에서 비옥한 땅으로, 사막에서 피어오르는 백합화
같이 변하게 됨을 묵상하게 됩니다.
믿음은 나의 노력이 아닌 선물이기에 내 입술의 신앙고백이 이미 나를 사막에서 풍성한 꽃을 피워 레바논의 숲처럼 된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보며 위로하시며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뵙는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말씀을 봅니다.
여호와께서 자유를 주신 백성이 시온에 돌아와 영원한 기쁨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슬픔과 고통은 멀리 사라지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칠 것이다
(쉬운 성경 10절) 아멘!!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이사야 35장 2절)
오직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운 영광을 보기 원하며 그 길 인도 하여주세요.
고난도 고통도,기쁨도 즐거움도 어떤 상황가운데에도 모든 영광을 주님 드리며 찬양하길 원합니다.
교만하지 않으며 내삶에 일어 나는 일들이 하나님 은혜임을 알고 오직 예수님 이름만 높이며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세요.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마 11:4-5)
이사야 35장의 예언하신 말씀 그대로 메시야 되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 말씀을 이루십니다.
전 장인, 34장 말씀처럼 언약하신 그대로 짝을 이뤄 그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봅니다.
이루신 마태복음 11장을 다시 읽다가 메시야가 맞으시냐고 여쭙던 옥안에 갇힌 세례요한이 묵상이 되었습니다.
메시아가 오셨지만, 자신의 상황은 변하지 않는 상황에 억울할 법도 했었을 텐데. 그는 제자들에게 받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초연하게 형장의 이슬로 그의 사명을 다합니다.
제게 주님께 드려야 할 신앙이 내 정욕을 이루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삶이 되어야 함을 묵상합니다.
나 중심의 믿음생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부지런히 전하는 자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곧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어떻게 사막에 꽃이 피지? 흙이 아닌 흩날리는 모래가 가득하고 물이 없고 바람은 많이 불고 아침저녁 일교차도 많이 심한 곳이 사막인데 어떻게 사막에 꽃이 가득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사막에 꽃이 피는 것도 꽃이 무성할 것도 그리하여 여호와의 영광을 볼 수 있음도 어려운 일이 아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척박한 땅에 씨앗을 뿌리시고 돌보셔서 싹이 트고 자리하게 하시며 그리하여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하실 수 있는 이는 오직 우리 주 하나님 한분 뿐이심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지금 이순간 바람이 많이 불고 물이 없고 모래가 가득하여 식물이 자라지 못하고 꽃은 당연히 필 수 없고 그리하여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하여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돌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복의 시간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회복을 반드시 이루실 수 있는 하나님!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 속해 있을 지라도 반드시 회복과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믿음으로 인내하고 믿음으로 감당하며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믿음의 백성, 하나님의 믿음의 자녀 되길 기도합니다.
광야같이 메마른 이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처럼 피어 즐거워할 것이다.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다리를 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 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복들입니다.
복음이 뭔지 아는 자들이 다 누리며 지금도 경험하고 있는 이 축복을 더 많은 자들이 누리도록 주님을 잘 알지 못하는 자들과 모르는 자들에게 능력의 말씀으로 선포되게 하옵소서.
저는 약한 손과 떨리는 무릎을 가졌지만 하나님께서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에게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붙잡고 살겠습니다.
믿음이 우리의 약한 손과 무릎을 강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복음이 더 능력있게 선포되도록 성령님 충만하게 역사하옵소서.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위기에 처한 사람들 앞에 멋있게 등장하는 영화의 모습처럼 우리를 구하시고 대신 싸우시려
하나님께서 두~둥 하고 나타나십니다.
악당들을 물리치고 빼앗겼던 것들을 되찾고 두려움과 슬픔이 사라지고 희망과 기쁨의 소리가 울려퍼지듯 하나님의 때가 되어 악이 변하여 선이되고 궁핍이 풍족함으로 모자람이 완전함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일들을 하나님의 때에 우리에게 해주시겠다고 성경을 통해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낙심하지 않고 소망을 품으며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