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차 유기농 텃밭 가꾸기
●일시 :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강사 : 텃밭 백과 저자 박 원 만 님
●유기농 이란?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농사
●열무등 모든 작물은 날씨, 온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해충의 피해가 없도록 정해진 날짜 보다 조금 늦게 심는다.
●고추의 탄저병은 빗물에 의해 생기므로 장마철 관리가 중요하다.
탄저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하우스 재배도 한 가지 방법이다.
●씨앗 등 작물에 관하여
①발아온도에 따라 심는 시기가 다르다.
②장마 영향에 따라 심는 시기, 관리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③작물 간 통풍을 위하여 심는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④작물 크기에 따라 심는 간격을 유지한다.
⑤종자에 따라 흙을 덮는 높이가 다르다.-작은 것은 얕게, 큰 것은 높게
⑥종자의 원산지에 따라 심는 시기가 다르다.
⑦일조량에 따라 병, 해충이 발생되기 때문에 작물 크기에 따라 배치를 고려한다.
●도시농업이 필요한 이유
①도시가 변해야 환경을 살린다.
②자원을 순환해야 한다.(시골의 경우 음식물을 동물의 먹이, 퇴비로 이용)
●텃밭생활 잘하기
①비료, 농약 등에 의한 주변 텃밭에 피해가 없도록 한다.
②사람에 의해 채소가 자라지 않기 때문에 원산지, 기후 등을 고려하여 심는다.
③난이도, 자신의 역량을 고려하여 작물을 심는다.(예:토마토, 참외등 순지르기 필수)
④질병, 벌, 뱀, 독충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 장구 준비
●잡초는 작물보다 크기 전에 제거한다.
●들깨, 강낭콩, 대파, 양파 등의 묵은 씨앗은 기간이 지날수록 발아율이 떨어진다.
●잡초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들깨 같이 크고 폭이 넓은 작물이 유리하다.
●도시농부는 취미로, 부업으로, 은퇴 후를 준비하며, 자연친화적 생활, 건강한 삶을 위하여 주 2∽3일은 농사활동하고 남은 시간은 도시생활 한다.
●산성토양에 유리한 작물
호박, 옥수수, 쑥갓, 들깨, 무, 순무, 당근, 감자, 고구마, 토란
●채소별로 성질, 발아온도, 서리피해 등을 고려하여 파종시기를 결정한다.
●시금치 종자는 물에 불린 후 파종한다.
●배추, 무, 갓, 열무는 연작피해가 있어 돌려짓기를 해야 한다.
●무의, 무 경운 재배 시 추비는 작물 주변에 구덩이를 파고 넣고 흙 덮고-비료 뿌리 접촉 X,
-작물 주변을 돌아가면서 구덩이 파고 추비하고 흙을 덮는 과정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