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70년 8월 10일 로마 장군 타이터스(Titus)에게 예루살렘이 처참하게 파괴되기 직전, 유대 랍비의 한 사람인 조나단 벤 자카이(Yohanan ben Zakkai)가 민족 생존의 마지막 불꽃을 되살리기 위해 몰래 로마 사령관 타이터스를 찾아가 간청을 하였습니다.
"다 파괴해도 랍비들이 공부할 학교 하나만은 남겨 주십시오." 사령관은 "죽을 고비를 넘겨 나를 찾아온 목적이 그것뿐입니까? 약속드리지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그 후 로마는 예루살렘을 불태우고 성전을 파괴하며 9만여 명의 유태인을 학살했지만, 학교는 남겨주었습니다.
벤 자카이는 지도력을 가지고 유대교의 생명력과 전통을 보호하고 후대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그는 야브네 학교(Yavneh Academy)를 세우고. 미래 지도자들을 배출하였습니다. 우리도 올바른 교사와 참된 제자를 찾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에는 많은 고난의 시기가 있었고, 각 시대를 지나는 동안 회당의 랍비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초대교회를 이단으로 정하고 막을 때 유명한 랍비 가말리엘은 중재를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책을 읽으며 달란트를 발견하고 위인전을 읽으며 지도력을 키웠습니다. 세 절기를 통해 협동력을 키우고 안식일을 지키며 지혜와 경제를 장악했습니다. 성인식을 통해 방향을 잡고 전문성을 찾으며, 로지와 연결되어 세계화의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나를 살리는 복음은 길과 진리, 생명을 찾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리를 못 찾아 이념에 빠지고 생명을 못 찾아 종교생활하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참된 복음을 확인시키고 각인시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망한 이유를 설명하시며 후대를 키우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회당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르치며 후대를 세계화했습니다. 우리도 보좌의 축복과 시공간을 초월하는 성령의 역사를 누려야 할 것입니다. 깊은 호흡과 기도로 영성 운동을 회복해야 합니다.
이 역사에 교사, 부모, 지도자, 교역자, 올바른 정치인으로 세워져 미래를 회복할 너 하나님의 사람아!!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1/18/2025 |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