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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단기사회사업 김성요, 단기 자취 지원, 23-28, 기대한다면 기다려야 한다
김 민서 추천 0 조회 103 23.07.21 00:0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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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03:50

    첫댓글 늘 한박자가 조급하지요. 조금만 더 기다리고 지켜보면 되는데 늘 그게 그렇게 어렵지요. ㅜㅜ

  • 23.07.21 07:32

    맞아요.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기에 그 일을 해냈을때 보람과 성취감이 더 크겠죠?
    직원이 대신해주는게 빠르고 편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신은혜 선생님이 예전에 제게 해주었던 말이 생각나요. "그건 너무 쉽잖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1 10:1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1 13:48

  • 23.07.28 18:28

    저녁 나눔에서 이 이야기 들으며 생각했어요. '그동안 김민서 선생님이 김성요 씨를 도울 때 주인 노릇, 당사자의 자주성에 대해 정말 열심히 생각하며 도왔구나, 복지요결에 따라 실천하려고 아주 애썼구나.'
    지금까지 그 원칙을 잘 지켰기에 오늘의 성찰이 크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단기사회사업하며 이렇게 '아차!' 싶은 순간을 경험했다는 것이 오히려 다행이에요. 오늘을 반성하되, 더 많은 날을 잘 해 왔던 스스로를 아낌없이 인정해 주세요.

  • 23.07.29 10:25

    선생님 기록 보며 당사자의 자주성, 주인 노릇하게 돕고 있었는지 되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기대한다면 기다려야 한다'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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