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골목은 좀 큰 편입니다.
자그마한 골목들이 많이 잇습니다.
요즘은 보기드문 골목길들이지요.
중간 사이에도 골목들이 잇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산만디 골목길을 한번 찾아 볼랍니다.
▲ 위에 골목길 중간에 도로가 생겻습니다.
물어 보지도 않고 만들엇네요.
기분이 조금 나쁩니다. ^^*
이집들이 예전에는 하꼬방 이엇다는거 알고 게시나요 ?
유튜브 보면 빈집들도 더러 잇다고 하는데
여긴 그 정도는 아닐거 같습니다.
▲ 기억하기론 역으로 내려오는 주택 길에 새벽장이 서는거 같앗습니다.
주택 앞에서 선지가 넉넉히 들어 잇는 국도 팔앗고요.
최근 들어 초량 시장이 잇다는걸 알앗습니다.
옆에 연탄으로 굽는 갈비집들이 즐비합니다.
모두 세련된 집들이라 별로 가 보고 싶질 않앗습니다.
예전에는 하꼬방 갈비 골목이엇거든요.
▼ 전번에 찜해 놓은 밀면집.
대문 밖이 걱정이 되어
얼른 한그릇 먹고 역앞에서 어묵 조금 급히 사고 왓다는.
▲ 노랑 머리 외국인들 보는 즐거움도 잇엇지만
속 눈썹 길게 붙인 야한 화장의 언냐들을 볼수 잇는 즐거움도 잇는 골목이엇습니다.
택사스 골목이 요즘은 어쩐 방식으로 영업을 하는지는 모르겟습니다.
첫댓글 어쩨 부산까지 가셨나요
아는곳인가 보네요
삐알진 언덕 동네가 성남 비스므리 합니다
만디에서 보면 부산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데
꼭대기 영세주민들 뷰까지 아래 고층 아파트에서 다 뺏아 간거 같앗습니다.
탁 트인 뷰가 많이 줄엇습니다.
그곳이 고향 동네인듯 싶네요.그런가요?
며칠 안보여
궁금했는데 부산에 가셨군요.
인동초님 오답을 드려서 죄송 해요
전 다른 사람을 말 하시는 줄 알았내요
부산은 아침 7시 고속철 타고 가서 낮 12 시 고속철 타고 왓는데요.
대문 지키느라 시간 맞춰 오느라 식끕햇고요.
컴이 로그인이 안되어서요.
당체 할수가 없어서 며칠 동당 거리면서 지낫습니다.
부산 구경 잘 하였습니다
이럴줄 알았어요
전국구 라고 말했잖아요
오늘은 부산에서 ....
편히 잘 돌아 오시길요
전국구가 제별명인줄 어이 아셧는가요 ?
지기님은 확실히 센스쟁이 맞습니다.
지하철 첫차 타고 출발해서 반나절만 돌아 보고 왓습니다.
@누리애( 인천 ) 부산에 오셨군요
연락하시지그랬어요
커피라도 대접했을건데
아쉽네요
@하나사랑 점심 먹고 12 시 차 타고 돌아 오기 바빳습니다.ㅎ~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