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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서울사범병설중학교 13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알림터 2013 Hot Summer Days 酷熱之夏
donghee 추천 0 조회 126 13.08.27 18: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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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28 08:34

    첫댓글 처서가 지나니,그야말로,더위가 마감되듯,오늘은 제법 선들선들 바람이 부네...이때, 酷熱之夏 를 올려주니 좀 낫군...한창 더울때, 올려 줬으면, 더위가 倍加 될 뻔 했구랴...설동이 쎈쓰는 있어..ㅎㅎ 인간이 간사해서, 지난 여름, HOT SUMMER DAY 의 장면들이 이젠 추억의 한 페이지로 넘어 가는 순간이 오니 뭔가 아쉽구랴....../ 가장 인상적인 사진은,분수를 맞고 있는 하얀 원피스 입은 어여쁜 아가씨네...또 덥거나 말거나,초원에서,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부러운듯이 훔쳐 보는 사슴의 사진, 다 훌륭한 사진들이네...이 많은 사진들을 일일이 편집해서 올려 준, 홈피지기님! 고맙소...

  • 작성자 13.08.28 07:23

    처서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들바람이 부는 이때가 適期라 생각되어 부지런히 올렸지. 한창 더울때 올렸으면 눈치없다 할까봐...후리지아가 눈치가 빠르네....무지막하게 더웠던 지난 폭염도 이제 그리움으로 남고 아쉬움이 남네. (31)번 남자가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 라고 생각하였는데 정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네. 부러운듯 훔쳐보는 사슴이 있거나 말거나 한 커플이 아주 편안하고 정답게 휴식을 취하고 있네. 이 사진들 편집해서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으니 그 정성을 가상히 여겨 댓글 많이 달아주었으면...ㅎㅎㅎ항상 성의껏 섬세하게 덧글 달아주는 후리지아 고마워~~~ 늘 건강 행복하세요.

  • 13.09.01 21:39

    사랑하는 동희야!!! 댓글이 너무 늦었지? 미안해 이렇게 우리 홈피를 위해 애쓰는 동희를 옆에서 보좌도 잘 못해주고.. 그렇게 앞이 보이지 않던 무더위가 아쉽게도 떠나갔네 미련만 남기고.. 힘들게 올려준 너의 정성덕에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고 수고 많았어 너의 이 보이지 않는 봉사가 꼭 헛되지만은 않을꺼야 고맙다 늘 건강하고~~~

  • 작성자 13.09.02 06:29

    사랑하는 샤넬! 오랫만에 들어왔네. 바쁜 일이 있었나보네. 이렇게 늦게라도 잊지않고 댓글 챙겨주니 고맙지요.그렇게 혹독한 더위도 이제 계절앞에 무릎을 꿇었네. 순환하는 자연의 법칙, 계절의 법칙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내가 노력한 만큼 우리 친구들이 홈피에 들어와 기쁨과 즐거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이야. 늘 건강하고 즐거움과 함께 행복하세요.

  • 13.09.01 17:59

    많은 사진 편집해 다양한 더위 등등 올린 수고에 큰 박수 짝 짝. 한쪽 의족으로 그 덥기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죽음의 계곡에서 울트라 마라톤 뛰시는 영국 양반 인간 한계 도전(?)에 감동 먹습니다.

  • 작성자 13.09.02 06:37

    현배회장님은 영문으로 해설된 부분도 착실하게 읽으셨네요. 정상인도 어렵고 힘든 캘리포니아 죽음의 계곡 울트라 마라톤을 non-stop으로 뛰시는 영국분이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성의껏 댓글 달아주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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