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인 윤일(閏日)입니다. 영어로는 윤일(閏日)을 ‘leap day(뛰어 넘는 날)’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소중한 하루를 포함하여 오늘도 가치(價値)있는 하루, 전진(前進)하는 하루로 만들고 싶습니다. 출장이 잦아 ‘세이쿄 탑’도 자주 밀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힘차게!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29일
승리(勝利)의 영관(榮冠)은
때(時)를 놓치지 않고 앞서 행동(行動)하는 사람의 머리 위에서 만이 빛난다.
내일(來日)이 승리의 인(因)은 지금의 결의(決意)와 행동(行動)에 있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16권 ‘날개짓’ 장(章)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2월 29일
“젊은 생명이여 존귀한 광포(廣布)의 사명(使命)에 살아라.” 도다(戶田) 선생님
평화(平和)와 공생(共生)의 세계를 건설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효고(兵庫) 나가타구(長田区)의 방문으로부터 24년.
불굴(不屈)의 부흥(復興)의 발걸음은 희망(希望)의 빛이라고.
◇
“마음은 솜씨 좋은 화사(畵師)와 같다.” 불전(佛典)
기원(祈願)이란 변혁(變革)을 향한 힘. 신심근본(信心根本)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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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분투(奮鬪) 속에서 많은 위업(偉業)이 이루어진다.” 문호(文豪)
꾸준한 대화(對話)야말로 평화(平和)의 초석(礎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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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봄철 전국 화재 예방 운동.
담배·가스버너 등 화재(火災)의 원인을 점검(點檢). 방심(放心)을 배제(排除)
〈명자(名字)의 언(言)〉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며 강해진다
2024년 2월 29일
계속 말더듬이로 고민해왔다는 신입회(新入會)한 남성에게 들은 이야기.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그대로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사람들 앞에서 입을 다물고, 때때로 의아한 얼굴이 되어 놀림을 받거나…… 괴로움과 분함을 참고 그는 열심히 노력해 왔다.
그런 만큼, 학회원(學會員)인 우인(友人)에게 신앙(信仰)을 권유받았을 당초, “나를 약한 인간이라고 업신여기는 것인가. 어떠한 것에도 의지하고 싶지 않아.”라고 반발(反撥)했다. 하지만, 성실하게 말을 건네주는 우인의 진심(眞心)에 힘입어 좌담회(座談會)에 참석하게.
가슴에 와 닿은 것은 체험(體驗) 발표. 공덕(功德)의 실증(實證)에도 감동(感動)했지만 실패(失敗)와 약점(弱點)마저 적나라(赤裸裸)하게 말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진정한 강함을 보았다. 회장(會場)에 있던 장년(葬年)에게서 “우리 앞에서는, 약한 소리를 내도 좋습니다. 함께 고민(苦悶)하고, 기원(祈願)하고, 함께 강해집시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뜨거운 것이 치밀어 올라왔다. “이 세계에서 성장하고 싶다.”고 마음을 정했다.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도쿄대학 첨단과학기술연구센터 준교수인 쿠마가야 신이치로(熊谷晋一郎) 씨가 본지(本紙)의 취재(取材)에서 말했다. 자립(自立)이란 “의존(依存)할 곳을 늘리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라고.
지부(支部)나 지구(地區)의 활동(活動)의 장(場)에서는, 어느 때는 지지받는 입장이었던 사람이, 다른 기회에는 지지해주는 입장이 되는 일이 있다. 양방향의 격려(激勵)로 전진(前進)하는 이 연대(連帶)를, 더한층 넓히고 싶다. (実)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29日
勝利の栄冠は、時を逃さず、先んじて行動する人の頭上にこそ輝く。
明日の勝利の因は、今の決意と行動にこそある。
※小説『新・人間革命』第16巻「羽ばたき」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2月29日
若い生命よ尊い広布の使命に生きよ―戸田先生。
平和と共生の世界を建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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池田先生の兵庫・長田区の訪問から24年。
不屈の復興の歩みは希望の光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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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は工みなる画師のごとし―仏典。
祈りとは変革への力。信心根本に出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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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さな奮闘の中で多くの偉業がなされる―文豪。
地道な対話こそ平和の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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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すから春の全国火災予防運動。
煙草・コンロ等、火の元を点検。油断排し
名字の言
一緒に悩んで祈って強くなる
2024年2月29日
ずっと吃音で悩んできたという新入会の男性から聞いた話。伝えたい言葉があるのに、その通りに声が出ない。人前で口ごもり、時にけげんな顔をされたり、からかわれたり……。つらさや悔しさをこらえ、彼は懸命に頑張ってきた▼それだけに、学会員の友人から信仰を勧められた当初、「俺を弱い人間と見下しているのか。何にも頼りたくない」と反発した。だが、誠実に声をかけ続けてくれる友人の真心に打たれ、座談会に参加することに▼胸に響いたのは体験発表。功徳の実証にも感動したが、失敗や弱点さえ赤裸々に語る人の姿に、真の強さを見た。会場にいた壮年から「私たちの前では、弱音をもらしていいんだよ。一緒に悩んで、祈って、一緒に強くなろうよ」と言われた時、熱いものが込み上げた。“この世界で成長したい”と心を決めた▼誰にも何にも頼らず生きている人などいないはずだ。東京大学先端科学技術研究センター准教授の熊谷晋一郎氏が本紙の取材で語っている。自立とは「依存先を増やすこと」とも言える、と▼支部や地区の活動の場では、ある時は支えられる側だった人が、別の機会には支える側になることがある。双方向の励ましで前進するこの連帯を、一段と広げたい。(実)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