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전직 기자
우크라이나와 테러단체 ISIS와의 커넥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덴마크의 한 TV채널은 우크라이나 최전방 부대장이 ISIS 패치를 착용하고 있는 화면을 방송했습니다. 이 영상은 출처가 AP입니다. 이 장면은 키예프가 장악하고 있는 도네츠크지역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화면에 찍힌 우크라이나 부대장은 Kurt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검은색 바탕에 흰글씨가 씌여진 ISIS로고가 선명합니다. AP사진에는 그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EU회원국인 독일은 2014년에 ISIS 상징을 금지한 바 있습니다. ISIS, 이슬람 국가는 중동의 시리아에서 활동중인 테러단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상식과는 반대로 자금줄이 미국입니다. ISIS 패치를 착용한 우크라니아나 군 간부의 모습이 공개되기 바로 직전 모스크바는 미국이 ISIS를 훈련시켜 러시아와 구소련공화국에서 테러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차에 우크라이나군 간부가 ISIS 패치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됐다는 점이 의미심장합니다. 러시아 대외정보국은 미국이 알카에다와 ISIS같은 지하드 조직을 양성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젤렌스키의 우크라이나군이 극단주의 조직의 로고를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최근 젤렌스키는 나치 부대 패치 차림의 우크라이나군 병사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Totenkopf라고 하는 죽음의 해골로 이는 민간인 학살로 악명높은 아돌프 히틀러의 정예 SS사단 마크입니다. 이제 젤렌스키는 그의 나치 본색을 더 이상 숨기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는 대통령령으로 제10분견 산악강습여단에 에델바이스라는 타이틀을 부여했습니다. 이 부대는 1941년 소련침공과 1942년 코카서스 진군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에델바이스 부대는 1943년 7월 유고슬라비아에서 수백명의 저항군을 처형했고 같은해 그리스의 세팔로니아 섬에서 항복한 이탈리아군 5천명을 살해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나치의 흔적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파괴된 우크라이나군 전차에는 나치 독일의 철십자가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군이 공개적으로 나치식 경례를 하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띕니다. 이들은 아주 공개적입니다. 미국의 헬싱키 위원회 관리가 우크라이나 나치즘의 비조 스테판 반데라를 칭송하는 포스팅을 올려 물의를 빚었습니다. 참고로 헬싱키 위원회는 미 상하원에서 18명, 상무부, 국방부, 국무부가 운영하는 기구입니다. 이 위원회의 폴 마사로는 나치와 공모해 폴란드인과 유태인을 학살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 단체 지도자 스테판 반데라의 패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했습니다. 마사로가 입은 녹색옷에는 반데라의 초상과 함께 반데라는 나의 아버지, 우크라이나는 나의 어머니란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가 올린 포스팅은 2시간만에 27만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곧 바로 내렸습니다. 스테판 반데라는 폴란드에 있어서 굉장한 아픔입니다. 그는 폴란드 친구의 요청으로 포스팅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에 앞서 네오나치 지도부가 서명하고 그에게 선물한 아조프 깃발을 든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300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아조프의 문양은 볼프스앙엘, 늑대의 갈고리가고 불립니다. 예전에 독일 나치 SS기갑사단이 사용한 문양으로 아조프 창립자 안드레이 빌레츠키가 차용한 것입니다. 마사로는 미국관리입니다. 그런 그가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서 스테판 반데라와 나치를 칭송한 황당한 일을 벌였지만 그대로 묻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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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