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선균 사건 경찰·언론 비판' 디스패치 압수수색
경기남부경찰청, 경찰 내부 보고서 공개한 디스패치 압수수색
디스패치 “문제의 본질은 경찰의 흘리기와 언론의 받아쓰기”
경찰이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보도 언론사를 압수수색했다. 해당 언론사는 오히려 경찰의 부실 수사와 언론 보도 문제점을 비판했는데 압수수색 대상이 됐다며 반발 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3일 오전 "수사정보 유출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22일) 10:00~17:00간 인천청 마약수사계, A 언론사 등에 대하여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고 알렸다.
관련 알림에 지난해 10월 19일 '톱스타 L씨가 내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한 경기신문일 거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압수수색 대상 언론사는 디스패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1965
경찰에서 소스 흘려줘서 받아쓴 kbs, jtbc, 티비x선, 가세x 이런 애들 압수수색이 아니라
수사랑 보도 행태를 지적한 디스패치를 압수수색한다고..? 진짜 거꾸로 가네
나라가 미쳐돌아가네.. 문제를 지적하면 지적한 사람을 조지는 시스템..
첫댓글 아주 지들이 지휘했다고 개지랄을 떨면서 티를 내내. ㅉㅉ
아이들 보기 쪽팔린 나라네요 어른들이 등신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