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style="text-align: center;"><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a> </p>
<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474" class="txc-image" id="A_2545733B5626F3C0178618"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5733B5626F3C017"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download.png" exif="{}" actualwidth="474" id="A_2545733B5626F3C0178618"/></p><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font color="#8c8c8c">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font></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a href="http://pann.nate.com/b330407359">http://pann.nate.com/b330407359</a></span></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p><span style="font-size: 10pt;"><p style="text-align: center;">이제 막 돌지난 남녀 쌍둥이 아가들을 키우고있는 30대초반 아줌마에요
</p><div>생각할수록 열받고 치가 떨려서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자 싶어서 글 올립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자연임신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진단을받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여러번의 시험관 아기 시술끝에 지금에 두 천사들을 임신했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뛸듯이 기뻐하는 친정부모님과 남편,</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그리고 다짜고짜 남자냐 여자냐 캐물으시던 시부모님.</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10pt;"><br></span></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10pt;">제왕절개로 아이낳고 회복하고
퇴원하면서부터 </span></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10pt;">시부모님은 날마다
아이들을 </span></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댁에 데려오길 원하셨고 (차로 20분거리),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그래도 첫손주니 마땅히 그래야할것같아서 매주 아이들을 데리고 갔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친정은 같은 아파트라 시댁에서 질투를 많이 하셨어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처음엔 괜찮았는데 날이 갈수록</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부모님의 아이들 차별이 심해졌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아가들 물건을 사도 꼭 우리 아들것만 사고,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요즘에 천기저귀가 좋다며 아들것만 주고, 천연제품만 쓰라고하고 등등...</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엄청 극성이세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누이들이 아가들 모자나 옷을 선물로 주는데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행여 핑크색이나 노란색 (여성스러운 색)만 보이면 ㅇㅇ것 (아들)만 사지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기지배것도 사왔다며 투덜투덜</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6개월 모유수유 채우고 이유식으로 바꿨을때</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모유수유 왜 더안하냐고 애는 엄마젖먹고 커야 건강한거라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이제 끊을때되서 끊었다고, 아이둘을 먹이려니까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제가 원래 젖양도 부족하다고 했더니</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기지배는 그냥 분유먹어도 된다고 귀한젖 아들한테 많이 주라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그말듣고 빈정상해서 제가 엄마니까 제가 알아서 한다고 했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그때부터 니가 애를 키워봤냐며 ㅈㄹ하지말고 내말들으라고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폭언할때부터 서서히 발길을 끊었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애기들 돌잔치 얼마 남지않았을때</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누 생일이라서 시댁에 다같이 모였었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둘다 칭얼대길래 눕혀놓고 기저귀를 갈고있었는데</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어머님이 옆에 계셨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그런데 갑자기 아들을 안아올리더니 너는 애 엉덩이가 이렇게 되도록</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기저귀하나 못가냐면서 타박을 하시더라구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지금 갈고있어요 어머님 하면서 좋게좋게 넘어가려는데</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딸아이가 어머니께서 주신 천기저귀를 차고 있었거든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그걸 보시더니 저 귀한걸 기지배한테 채웠다면서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발로 딸아이를 밀어 버렸어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애가 옆으로 밀리니까 놀라서 우는데 그때 저도 이성이 뚝끊겨서</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지금 뭐하시는거냐고 왜 애를 발로 미냐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진짜 미친년처럼 소리를 질렀어요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우리 딸도 친손주인데 무슨 짐짝처럼 눈깜짝할사이에 발로 밀어버리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그동안 당했던 차별이랑 내가 잠깐 눈돌린 사이에 더 심한짓은 하지 않았을까</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하는 생각이 스쳐가면서 부랴부랴 딸 챙겨서 남편한테 안기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어머니한테서 아들 뺏어서 시댁에서 나왔어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제가 소리지르니까 다들 놀라서 달려오고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남편한테 소리지르면서 여기서 나갈거라고 다시는 안올거라고 고래고래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어머니도 제갸ㅏ 우리 아들 뺏어가니까</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니가 감히 시어머니한테 대드냐고 우리 손자 내놓으라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저도 그때 화를 주체를 못해서 니 손주가 아니라 내 아들이라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다시는 우리 아들 딸 볼 생각도 하지말라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아버지가 우리 손자 놓고가라고 얼마나 귀한 핏줄인지 아냐고 나불나불</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남편이랑 시누들이 제발 그만좀 하시라고 말리는걸 뒤로하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남편한테서 딸을 빼앗아 애 둘을 유모차에 태우고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저혼자 친정으로 도망치듯 왔어요.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남편도 제가 집에 없다는걸 알고 친정으로 왔는데</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제가 다시는 시댁 안갈거라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우리딸을 무슨 더러운거 취급하면서 발로 밀어버렸다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아들이고 딸이고 그집에는 더는 못데려간다 난리를 쳤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남편도 알겠다고 그러겠다고 처음에는 그러더니</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나중에는 그래도 한번만 용서하면 안되겠냐고 그럽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시부모님이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자기한테 매일 애들 보고싶다고 전화 온다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그러신분들이 왜 저한텐 아무말씀 없으신거죠??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남편이 아니라 저한테 용서를 구해야하는거 아닌가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남편놈도 자기딸이 그런취급 당하는데 호구처럼 가만히 있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자기 부모만 두둔하고....</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제가 심한겁니까?? </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친정 부모님들도 남편한테 계속 그런소리 할거면 오지말라고 못박으셨습니다</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전 앞으로 시댁 안찾아뵐거구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만약 남편이 계속 저런식으로 나오면 이혼도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제가 독한걸까요?</div><p style="text-align: center;">
</p><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후기 <a href="http://pann.nate.com/b330459167">http://pann.nate.com/b330459167</a></strong></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p style="text-align: center;">안녕하세요
</p><div style="text-align: center;">
<div>정말 하소연겸 올렸던 글인데 이렇게까지나 많은 분들이 충고해주시고</div>
<div>같이 아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div>
<div>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저희 딸과같은 아픔을 겪으셨다는게</div>
<div>너무 안타까워서 참 힘들었네요...</div>
<div>그래도 많은 분들이 해주신 조언덕분에 조금은 후련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div>
<div><br></div>
<div>많은 분들이 충고해주신대로 이대로 친정에 도망쳐있느니</div>
<div>뭐라도 확실하게 끝내야할거 같아서 아이들은 친정부모님께 잠시 맡겨두고</div>
<div>시누들을 먼저 만나봤습니다</div>
<div>많은 분들이 예상하신대로 시누들도 차마 시부모님 편을 들지 못하더군요</div>
<div><br></div>
<div>하는말이 자기들도 그것보다 더하면 더했지 </div>
<div>딸이라고 엄청난 차별을 받고 자랐다구요</div>
<div>지금에야 번듯한 직장도있고 동생 (남편) 보다 돈도 잘버니 잘대해주지만</div>
<div>어릴때 못받은 정때문에 호구처럼 놓지 못하고 있었다고...</div>
<div>그냥 다 싫더라구요. 시누들도 불쌍하고 </div>
<div>우리딸도 그 지옥에 계속 데리고 갔다면</div>
<div>어땠을지 생각하니 더 눈물나고...</div>
<div><br></div>
<div>그래서 더 확실하게 내가 처신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죠</div>
<div>시누들한테 시부모님 지금 찾아뵙고 싶다고, 확실하게 모든걸 정리하고 싶다고했죠.</div>
<div>시누들은 분명 좋은소리 못들을거니 그냥 가지말라고 말렸지만</div>
<div>이렇게 흐지부지 되는게 싫어서 기어코 찾아갔습니다.</div>
<div>시아버님은 출근하셔서 집에 안계셨고, 시어머니가 못마땅한 얼굴로 맞아주셨어요</div>
<div>거실에 앉아서 한마디도 안하다가 </div>
<div>제가 하실말씀 없으세요 하니 입을 꾹 다물고 </div>
<div>아무말도 안하시고 노려보다가</div>
<div>독한년이라고 하시대요?</div>
<div><br></div>
<div>자기가 애를 학대한것도 아니고 손자주려고 산 기저귀 엄한년이 차고 있어서</div>
<div>슬쩍 민거뿐인데 오버하는거라고. </div>
<div>감히 시모앞에서 소리지르고 욕하는건 누구한테 배웠냐고. </div>
<div>참... 듣고있는 내내 내가 여길 왜 왔을까 싶더라구요. </div>
<div>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와본 </div>
<div>제가 참 등신같았습니다. 혼자 언성 높여가면서 소리지르는 시모보니 </div>
<div>핸드폰 녹음기 켜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div>
<div><br></div>
<div>어차피 시모가 발로 우리딸 차는순간 이제 이집엔 우리아이들 털끝하나 못들일거라고</div>
<div>다짐했지만 정말로 미안하다 사과하면 아예 인연을 끊을 생각은 없었습니다</div>
<div>참...바보같은 기대였죠. </div>
<div>계속 제게 소리지르면서 우리딸을 년, 기지배 하는거보고 더이상 참을수없어</div>
<div>저도 막말 한바가지하고 나왔습니다. </div>
<div>그러는 시어머니야말로 그 "년" 아니냐고. </div>
<div>시어머니는 기지배 아니세요? 어머니 말마따나 어디 기지배가 함부러 </div>
<div>우리아들을 보려고 하세요? 친엄마도 아닌데. </div>
<div>앞으로 이 집구석에 발들일일 없으니까 </div>
<div>평생 친손주 얼굴 볼생각말고 아들이나 옆구리에 끼고 사시라고,</div>
<div>한바탕 쏟아내고 나왔습니다. </div>
<div><br></div>
<div>눈에 불을켜고 달려들어 제 턱이랑 목에 스크래치 자국이 남았고</div>
<div>머리채를 잡고 흔들다가 신발장에 이마가 찍혀서 </div>
<div>피가 났습니다. 있는 힘껏 밀치고 도망치다시피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그날밤에 남편 불러다 앉혀놓고 녹음기 틀어주면서 </div>
<div>니가 시부모님 반성하고있다고 했는데 난 정작 이딴말이나 듣고,</div>
<div>얼굴에 스크래치 났다고,</div>
<div>어떻게 생각하냐니까,</div>
<div><br></div>
<div>한숨 푹쉬며 너도 참 독한여자다라고 하대요.</div>
<div>노인네가 잠시 감정이 격해지면 그럴수도있지 애가 심하게 다친것도 아니고</div>
<div>살짝 밀린건데. 차별하는게 아니라 우리집안이 아들이 귀해서, </div>
<div>옛날분이니까 <span style="line-height: 1.5; font-size: 10pt;">그런건데 넌 그것도 이해못하냐고
말합디다... </span></div>
<div>또 얼마나 니가 심한말을 했으면 자기 엄마가 손찌검을 했겠냐구요.</div>
<div>니가 엄마를 밀치는 바람에 아프던 허리가 더 나빠졌다 뭐 어쨌다 나불나불....</div>
<div>끝까지 제 잘못만 말하대요..허 참...</div>
<div><br></div>
<div>거기서부터 마음 접었습니다. 이혼하기로요.</div>
<div>시댁에 발길 끊으면 뭐합니까. 이런 사람이랑 살면 절대로 그집안과 연을 못끊을텐데.</div>
<div>그래서 말했습니다. 이혼하자고.</div>
<div>이혼이 장난이냐고 하네요.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div>
<div>너는 아빠 자격도 없고 남편 자격도 없다고했습니다.</div>
<div><br></div>
<div>양육권도 내가 가져올거고 이혼소송 불사하더라도 너랑은 안산다고 했습니다.</div>
<div>참고로 진단서도 끊을거라고, 합의 안해줄테니까 그렇게 알라고했습니다.</div>
<div>남편은 그때야 사태파악을 한건지 </div>
<div>아이들을 생각해서 이러지마라. 아빠없는 아이로 만들고싶냐</div>
<div>아직도 큰소리치는 남편이 우습고 하찮아서</div>
<div>너같은 아빠는 없는게 낫다. </div>
<div>너처럼 애들 차별하는 놈 밑에서 애 잘못키우느니</div>
<div>혼자 키우는게 낫다. </div>
<div><br></div>
<div>이혼서류에 도장찍을 준비하라고 말하고 친정으로 내려왔습니다.</div>
<div>계속 친정에 찾아오고 카톡하고 전화하고...</div>
<div>이제는 시댁에서까지 전화가 옵니다. 아마도 말했겠죠. 제가 이혼하자고 그랬다고.</div>
<div>지금 변호사 알아보는 중이고 신혼집은 부동산에 내놨습니다.</div>
<div>어차피 결혼할때 제가 해온거라 명의도 제명의고 </div>
<div>그놈 물건만 싹 정리해서 내보내면 그만이기에 </div>
<div>마음잡고 새인생 시작하려 준비중입니다.</div>
<div>참고로 진단서도 뗐구요 합의해줄 생각 없습니다. </div>
<div>저희 친정 부모님들도 단단히 화가나셨는지 물심양면 도와주고 계십니다.</div>
<div><br></div>
<div>참 귀하게 얻은 아이들인데 돌잔치도 어영부영 </div>
<div>저희 친정식구들이랑 친구들이랑</div>
<div>조촐하게 보냈습니다. </div>
<div>그일이 터진후가 돌잔치였기에 예약을 취소했고</div>
<div>그때문에 절 더 독한여자로 보는건지도 모르겠네요.</div>
<div>시댁식구랑 남편없이 우리끼리 돌잔치를 했으니.</div>
<div><br></div>
<div>앞으로 정신 바짝차리고 열심히 살려구요.</div>
<div>이렇게 긴 글 읽어주시고 저에게 많은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span><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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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손녀 손자 차별하는 시댁 (후기추가)
닝가닝
추천 0
조회 10,333
16.02.24 08:21
댓글 75
다음검색
남편 미친놈ㅋㅋㅋ 지새끼 하나 챙기지도 못하는게 어디서 애비라고ㅋㅋㅋㅋ 너같은 새끼는 걍 평생 엄마하고 사세요
아 진짜열받아.....
아니 진짜 어떤 집안이면 며느리한테 욕을 하는거지?
역시 여자가 능력이있어야해,,,,공부열심히해야겠다
어머니 사이다 남편와개새끼 하긴 지엄마가 글케키웟는데 그게 어디가겠냐고
정신 못차리고 나대는 한남충이랑 시댁은 보면 항상 뭐 가진것도 없어서 결혼할 때 집도 여자가 해오고 그러더라 .... 여기도 보나마나 집 명의 부인거겠지 했는데 진짜야 허허
한남충 무개념시댁 쌍으로 다 망했으면 ..
2222
독한년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애기엄마가 무논리무개념 한남과 명자로부터 애기들을 지키려면 더 독해야됩니다^^
시누이들 정말 안타깝다 부모라 못 끊을텐데ㅠㅠ 그리고 글쓴이 분 강단 있고 멋있어!ㅜㅜ
와 진짜 미친놈년이 따로없네;;;
저런글보면 남초에선 자작이라고 부들부들 쩔겠지 ㅋㅋㅋㅋㅋ촌나 당해본적이없으니 모르지 ㅉㅉ 자지오패스 오지구요 ?
얼마나 귀한 핏줄이기에 집까지 며느리가 해오게 만드나 그래.
미친놈 진짜ㅡㅡ
개사이다다 아 속시원해 근데 저집 시누이분들 어쩌냐ㅠㅠㅠㅠㅠㅠㅠㅠ 시누분들 넘나 맴찢 평생을 그 마음고생하면서 사셨을텐데ㅠㅠㅠㅠ 어휴마음아파라
개사이다 ㅠㅠㅜ멋져부러
휴 사이다라서 다행 진짜 저런집에 시집 절대안가 ㅋㅋㅋㅋ 씨발
하 여자 진짜 장군이다 대처 쩐다 정말 잘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까지해오게만드면서 지랄지랄
그 대단한핏줄 다큰아들끼고사셔
제발 이혼!!!!!!!!!! 남편이 무릎꿇고 울고불고 빌어도 안받아 줫으면!!!!! 그딴아빠 없는게 훨씬 낫다!!!!!
좆같은집안일세
미친집안이다 허수애비 ㅡㅡ
ㅋㅋㅋ시모 남편한테 귀한 아드님 밥 먹여주구 천기저귀해주심 되겠넹ㅎㅎㅎ
23년째 저 집안처럼 살고있고요? 그래도 딸은 집안일 시켜야해서 오늘도 제사지내러 가고요? 시집안갔는데도 23년째 시집살이 중이고요?
꼭 저렇게 남녀차별하는 할매들은 본인도 여자라는걸 잊고 사나봐ㅋㅋ 누가 명자 아니랄까봐 지도 똑같은 '년'인주제에 아주 뭐 특별한년인줄 알어ㅋㅋ존나어이
사이다ㅜㅠ시모도차별받고자란거아닌가?만약본인도차별받고자란사람이라면더더욱그럼안되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