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포인트*
1. 가사 까먹은 션이슬로우
2. 파트 끝날때마다 다음 차례 사람 찾아 부르는 비지
3. 톱밥 문신
4. 더블케이 녹는 목소리
5. "가만히 있었어요.. 가만히 있었는데.."
6. 바비킴 랩 박자
7. "더크게~ 더크게~"
8. 딴 랩하는 최자
9. 조단을 긁는 투컷
10. 얀키 립싱크
/YDG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 huh!)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Sean2slow
애초부터 돈 따위완 연관 없었어
그 시작은 아주 순수함과
열정의 에너지로 가득 차
밝은 빛이 났지
한땐 아주 미치광이 취급하던
그들의 한심해하던 눈빛을 봤지
시간이 흘러 일찌감치 떠날 이들은 떠나고
남은 자들의 잔치는 기대 같진 않았지만
자리를 잡아갔지 꿈꾸며 바라봤지만
흔들려 현실에 갇힌 음악 속 목숨의 가치
/TopBob
KOREA 상위 CLASS (MOVE!)
씬에 역사를 써 나아가
우리는 ROLEX의 부품과도 같이 돌아가 (Bling!)
톱니바퀴 꽉맞물려 꺾지 못해
껍질 채 삼켜줄게 COME ON 이리와
니 맘껏 흔들어 봤자 스태미너는 상승
폭발해 나 같으면 눈 깔고 지나가
시작은 촛불보다도 작았지만
지금은 땅 속의 용암보다 더욱 뜨겁다
/Mithra
난 아마 원래부터 색깔이 검어서
멀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
무엇을 덧칠해도 진해질 뿐 변한 건 없어
여전히 뱉고 있는 것처럼 맘 떠난 적 없어
이 씬에 비친 내 모습과는 다르게
늘 빠르게 변하는 환경 적응해 나가는 게
아마 네겐 달라 보였겠지만 여전해
난 여기 서있고 이 바닥을 걱정해
/은지원
초심을 잃지 않게 조심해야겠지 나
Microphone을 잡은 지도 10년이 지나
어느새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잖아
Love of Music은 절대 변하지 않아
새로운 시도엔 언제나 Open minded
끼리끼리 뭉쳐 벌써 정이 붙은 사인듯해
G-one & microphone
it goes on and on and on
till tha break it dawn
/Tiger JK
끝을 봐야지 어째껀 난 (ha!)
한 길을 향해서 여태껏 난 (ha!)
Microphone 없이는 어색한 나 (ha!)
Tiger JK, yeah! Lyrical don (ha!)
무대 위에 태어나 무대 위에 죽어
내 시간이 오면 나는 무대 위에 묻혀
Many many semese many many many is
how many MCs I rip on a daily
/Bizzy
멈출 건 멈춰야지
Cause U got to stop hating
턱 밑까지 찬 증오와 다 태워버려 나의 Ego
손가락질 손가락질 해대는 바로 이 곳
시간은 날아가 버리고 남은 것은 여지껏
마음 맞는 사람들이 뭉쳐서 의지하고 믿고
신뢰를 바탕으로 오해는 오래 안 가고
시끌벅적하게 돌아가는 바닥의 생태계
경계심을 풀게 Cause nobodies fuckin' perfect
/Double K
Man I'm thirsty cause my rhyme hot like 김치
난 Thirteen살 먹은 소년처럼 Got big dream
first kiss처럼 내 심장은 늘 뛰지
It's been like ten years but 내 맘은 안 식지
Media media tryin to play us
money tryin to change us
system wanna make us their
bitch so they brain wash
but everytime we stay together like that movie 300
just when U thought I'm gone mother fucker I'm back
/Dok2
I live and die for this shit boy you gotta dig that
오늘도 난 뿌리리치지 못해
나를 이때 이곳까지 이끌어 온 건 나의
Pride and grindin rhymin not shinin but I ain't dyin
말이 너무 많어 그래 이곳은 산이고
아니면 아닌 것 봐주면 머리가 넌 많이 커
짤이 없대도 언제나 눈에 보이는 빈 틈
그 틈을 비집고 드는 내 Flow and ma rhythm
/길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 huh!)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바비 킴(Bobby Kim)
텅 빈 방에 Speaker대신 목소리로 외치고
메아리로 듣고 했던 날들에 I manipulated flows
일기처럼 하루도 안 빠지고 쓰고 또 쓰고 미소를 짓고
악한 미래는 모른 체로
Go back golden era 모든 Tracks 무대뽀
정신으로 Wrote truth 멋 보다는 Spitted soul
그때는 취미 지금은 직업 친구들보다 나중에 비겁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쌓이고 Now I know
/윤미래(T)
Hey yo! Say what you say,
but shit'll never change
ain't a bitch up in this rap game as good as they claim
cause I'm the best that ever done it mos definitely
me and the mic go together like Mos and Kweli
it goes 123 it's kinda dangerous to
be an emcee fuckin with the M-O-V
cause I came to bring the pain
it's G-E-M-I fuck it yall already know my name
/Choi Ja
때때로 내 이상은 현실에게 주도권을 뺏겨
열정은 무뎌져 세상에 부대껴
자존심조차 못 챙겨
쓰러진 나를 비웃으며 유행은 나를 뒤로 제껴
마음대로 안 돼도 나는 포기는 안 해
모든 걸 잃었대도 난 또또다시 시작해
빈털터리가 더 편해 더 잃을게 없으니까
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 할 땐
/Gan-D
I'm a killer 챨리촉 랩하는 독사
두들겨 망치로 대못을 박아 좆나게
악바리 근성이 흔들리지 않게 독한
내 근본을 뜯어내려 하지 마 Don't try
나도 인간이기에 가끔은 흔들려
갈대처럼 지조 없이 요리조리 기울어 변했어
허나 깊이 박힌 뿌리가 뽑히지 않듯 내 초심만은 끄떡없어
/Garie
2004년 음악에 미친 난 밤새 가사를 쓰다 지친다
2008년 도박에 미친 난 빔새 카드를 섞다 지친다
이젠 내 펜은 흔들리는 갈대
잘 안 돼 꺾여버린 날갠 높이 날지 못해
제길 창밖에 달은 아직도 그때처럼 밝은데
길을 잃은 나는 대체 오늘도 어딜 향해 가는데
/Tablo
I'm a little bit of pop,
a little bit of rock
but I just can't stop this hip to the hop,
wh huh miss some money bought a little bit of stock
but all's I got is my cook
so say what U say I don't care anyway
I'd rather burn out than to slowly fade away
I'm Tablo day to day so all you hate away,
I'll still pray for you and God will take my pain away
/Deegie
좆같이 까대는 지금 힙합씬!
훨신 이전에 우린 서 있었다
슬픔과 분노 그리고 감동과 대안을 제시한 우린 하나다
태초부터 달랐으니
우리의 움직임은 태동조차 화려했으니
우리의 메시지를 경험하라
movement! 영원하리라!!!!!!
/Juvie
Mic check 하나 둘 셋 넷
Back to the basic
내 라임공책의 제일 첫 페이지를 펴
볼펜으로 글자들을 배치시켜
손동작으로 글자들을 지휘하는
7년차 MC J.u.v.i.e
앨범 석장에 나이키 협찬
꿈에 다가가 한 발짝씩
욕심은 금물 그게 나의 방식
/Yankie
천천히 Check it 항상 번번이 놓친
내게 초심이란 단어 아직 결론이 없지
왜 그 간단한 두 글자 내게 단단하게 다가와
나는 판단할 수 없어 삶은 캄캄한가봐
We rock you, how many mc could get me
내 몸을 다 바쳐 들리는 목소리 I guarantee
나 괜히 멀쩡히 쫓는 자들에겐 면역이
철창을 잡아 뜯어 시작 그 곳엔 결정이
/Gaeko
난 훈민정음 드리블링을 Messi처럼 잘해여
난 깨달음이란 골대에다 랩이란 볼을 차네여
느낄 수 없다면은 무시란 칼을 가져와서
이 씬에 족보에서 개코란 이름을 파내여
난 Rhythm rhyme soul을 미친놈같이 파헤쳐대
난 처음처럼을 술주정꾼보다 자주 외쳐대
내 초심은 절대 안 흔들려 날 꺾을 수 없어
평생 평생 평생 Fucker!!!!!!!!!!
/YDG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 huh!)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출처: 와고 엽게
첫댓글 션이슬로우 너무좋아 ㅋ 앨범안나오나ㅠ 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셔니슬로우의 비기화~
무브먼트 역시 모두 완소라는.. 근데 조단엄마는 목소리만 출연이군요. 아쉽~ 그리구 바비킴 랩이 뭔가 이상한것 같기도..ㅋㅋ
원래 바비킴도 R&B만큼 랩을 잘했다고 하던데 고래의꿈 이후로 방향을 틀었다고 하더군요
역시 개코..
더블케이 음색이 너무 좋네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개코 진짜 쩌는 벌쓰....훈민정음 드리블은 메시처럼 잘해요~ ㅋㅋㅋ
톱밥 문신 지대로네요~ 역시 무브먼트군요!
얼마전 나온 팔목토시 아닌가요?
이게2008 7월 방송된거
길이 음악 멈추게했죠?ㅋㅋㅋㅋ 그리고 길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이 누구죠?ㅋㅋㅋ길왈 "가만히 있었어요.. 가만히 있었는데.."
아.........................................바비킴이구나 ㅋㅋ
이거 보고 길이 불쌍했었어요 ㅋㅋㅋㅋ
무브먼트 1,2,3도 괜찮았죠. 특히 2가 가장 괜찮았었던 듯. 윤희중 디스하고... CB Mass, 참 좋아하던 그룹이었는데... 귀족사건은 안타깝습니다;
귀빈....^^;
윤희중 디스한거 전 완전 찌질하다고 보는데..같이 작업안 할 수도 있지 뭘 그런걸로~ 이에 대한 답례?로 윤희중이 답한 노래가 정말 명곡이죠~ 욕 한마디 안쓰고....
도끼 쩌네요
저기 저거 테이크원 파일 혹시 가지고 계신가요!!!!!!!!!정말 한동안 찾다가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가지고 계시면 dumbdumb1@hanmail.net 으로 어떻게 선물 좀 안될까요? ^^...ㅎㅎ
엠넷에서 다 보실수 있네요
얀키 아시는분있나요? 에픽하이 노래중에 watch ya self에서 피쳐링했는데.... 진짜쩔던데 자료가없네요얼마 T.T
TBNY 멤버입니다. 톱밥 & 얀키
디지가 망쳤다!! 개코는 진짜 최고... 훈민정음 드리블링을 메시처럼 잘한다 진짜!!
디지 뭔가요? 깜짝 놀랐네요;;' 김대리를 국회로 ㅋㅋㅋ 그런데,,, 힙합에 관심이 멀어지니 그냥 동네 무서운 양아..형들 같네요;;;
도끼의 비트군요. 난 훈민정음 드리블링을 Messi처럼 잘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