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7/15~16경에 올라온 7.15 다이아 개정과 관련되어 올라온 민원 글들을 한 번
퍼보았습니다.
대부분 중장거리 이용자들의 불편은 해소 된듯보이지만 서정리,성환,오산,신탄진,
신동,물금 같은 군소역들의 이용객들이 주로 불편을 느끼고 있는 듯합니다..
아래에 민원 글 밑에는 제가 민원 올린 분께 하고 싶은 말과 제 생각을 화살표 표시하여 달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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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시간을 7월 15일 부터 조정하여 승객은 매우 불편하다.
시간표를 바꾸어도 지연운행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 어제는 15 분 연착 하고 오늘은 16 분 연착을 했습니다. 철도청장께서는 97%의 정시도착률을 말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평택에서 서울을 출퇴근하는 사람은 고속철도 이용이 가능하지 않으므로 새마을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열차 배정시간이 너무 길어 입석 손님이 너무 많다. 적어도 매 15 - 20 분 마다 한대 씩은 배차해주기바란다.
서정리역을 이용하는 한 사람입니다.
어제부로 기차 시간 조정과 함께 기차가 많이 줄었더군요. 아주 씁쓸..
오늘 7시 05분 기차가 20분을 늦더군요.
가끔 1~2분은 늦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정리역의 그 시간대의 기차는 정말로 너무합니다.
아침시간의 몇분동안이란 편안하게 밥을 먹고 나올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요번에 기차시간 조정할 때 아예 늦어지는 시간을 감안해서
조정해 주지 그러셨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시간을 맞춰 나와야할지,
또
사상역에 내리면 지하철 연계가 구포역보다는 매우 쉬운 관계로
부산 사상구나 북구 주민들에게는 무궁화호를 정차해주시면
매우편리할것 같읍니다(구포역이나 화명역보다는 대중교통이용이
매우 용이합니다)
경부선 부산 4개역 모두 대단위 주거 밀집 지역입니다.
화명역과 사상역도 날이 갈수록 이용객이 늘고 있는것 같읍니다.
가능하면 무궁화호는 4개역 모두 정차하면 좋을것 같읍니다
→구포역까지 20분만 가셔서 이용하세요.화명역 의 경우 구포역까지 20분만 가시셍툐..
저는 경남 양산에서 부산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보통 물금역에서 8시03분발 부산역행을 정기권을 이용해 출근하였고,
20시05분 부산역발 물금역행을 이용해 퇴근했었는데, 금년 7월15일부터
개편된 무궁화호 열차를 보면 해도 너무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전엔 8시3분 열차와 8시 11분 열차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새벽열차하구요
이 경부선 하행선은 물금->화명->구포->사상을 지나 부산역으로 연결됩니다.
각 역들은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에 세워져 출퇴근하는 사람, 행상인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8시3분열차와 11분 열차는 거의 만석에 가까운
실정입니다.
헌데 지금은 물금역에서 7시19분 열차 아니면 8시 정각 열차를 타야 됩니다.
대부분 출근이 9시인데 누가 7시19분차 타냐구요 급한사람 말구.
8시 정각 열차 놓치면 회사는 지각이라고 보고 전화해야됩니다. 죄송합니다하구. 그 전엔 8시3분 열차 놓치면 8시11분차를 이용해 출근하면 됐었는데...
일단 승차해도 정기권가진 사람들은 눈치보거나 아예 서서 가야 합니다.
철도청 말대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자면 증편을 해야지 왜 조정해서는
이런 엄청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겁니까?
아예 그럼 "일부고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개편한다" 그렇게 말하지 그랬어요
물금역 역무원에게 물어봤더니 퉁명스럽게 그냥 바뀐대로 타고 다니지 왠
말이 많냔식으로 대하는 걸 보니 정말 끓어올라서....
암튼 다시 한번 요청하건대 8시대 열차를 예전처럼 되돌려 주는 방안을 검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거는 고객
님께서 알아셔 하셔야 할듯합니다.8시 정각 열차 놓치지 않게 일찍 나오시는 거ㅔ
나을듯합니다..
서대전으로 매일 통근하는 직장인입니다.
기차시간이 조정됬다길래..
아침에 천안에서 7시 19분차가 1분빨라져 18분차고 도착은 4분빨라진 8시 11분 도착이라더니 천안역에 기차가 들어온 것은 매일 연착하던 그대로 7시 24분쯤 들어오고 도착은 더 늦은 8시 22분에 도착했다.
이것이 열차시간 조정 첫날의 무궁화호다.
그런데 퇴근열차를 보니까 더 한심하다.
6시 40분차 무궁화, 50분차 새마을, 그다음이 KTX 이었는데,
이것이 조정되어 39분 새마을, 44분 무궁화, 48분 KTX로 바뀌었다.
첫날부터 39분 새마을이 2분 연착하더니, 무궁화가 4분 연착한다고 한다..
그런데 4분 연착이면 KTX와 시간이 겹치는데 이해가 안갔다.
48분에 KTX가 먼저들어왔다. 방송에는 계속 44분 무궁화가 4분 늦게 도착한다고 나오고..
KTX출발하고 5분 후에 무궁화가 들어왔다. 그러면 9분 늦은 것인데..
방송이 나오는데 선생열차인 KTX를 먼저보내느라고 그랬단다.
아니 44분 차가 선행열차이지 48분차가 선행열차인가.
도대체 어느나라 시계가 48분차가 선생인지 이해가 안갔다.
KTX만 기차고 무궁화는 기차가 아닌가.
KTX는 연차갛면 안되고 무궁화는 마음대로 연착해도 된다는 것인지.
KTX는 연착하면 환불되고 무궁화는 연착해도 환불 얘기도 없고..
첫날부터 서민들을 우롱하는 철도청에 실망이 많았다.
아무래도 일부러 그렇게 시간을 조정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부러 그렇게 운행해야지 무궁화를 안타고 KTX를 타게끔
서민들을위해 개편한거라고요??
평택역에 16시30이후에 15시21분열차 다니는것도 13분이나늦어서 도착하고
평택역장은 바보 안닌가요???
어제 오후에 열차기다리면서 화난사람들 얼굴이나 제대로 보셧나요???
방송도 바보처럼 힘없이 하고....사과하는것도 그렇고....!!
시간 맞춰서 보내줄수없으면 증차를시켜주던지!! 누구를 위한 고속철인지???
철도청장님 나와서 보시죠!!! 어떤 상황인지요??
아직도 탁상행정이 시민들에게 먹힌다고 생각하시나보죠!!
철도청 직원들은 공짜로 철도를 이용하시깐 할말이 없겟지만 ....
제돈 다주고 다니는 고객들은 괄시하고...무엇이 잘못됫는지를 모르는...직원들....육체를 움직여서 확인을해서 시정을 해야할것 아닙니까????
앉아서하는 통계...이런....!!!!!!!???
시정이 꼭!~~!!되도록 노력들좀 합시다...
안그래도 힘든 경제상황에 출.퇴근길이라도 기분좋게해주십시요
→열차 운행중에 운전 정리나 공사 현장 통과로 느리게 운행하거나 ,승강인원이 많아 정차시간이 지연되어 그럴수 있습니다.예전에 고철 개통 이전에도 기존선 공사 때문에
일부 열차는 15~20분 지연된 바가 있었습니다.너그러이 5분 이내는 봐주셨으면 하네요..
경춘선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복선화 작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단선인 상태라 교차되는 구간이 발생하면 어느 쪽이던 대기해야 한다는 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이런 상황이 한두해 있었던 일도 아니고 각 기차마다 대기해야 하는 역과 시간대가 분명히 정해져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이상적인 운행시간만 공지하고 있어서 매번 이용할 때마다 10~20분 정도 연착을 합니다.
물론 기차를 운행함에 있어서 1분 1초도 틀리지 않게 정시 운행을 할 수는 없겠지만, 앞서 말씀 드린데로 어차피 대기해야 하고 그 정도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을텐데도 그렇지 못해 아쉽습니다.
기차의 실 운행시간에 맞게 공지나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매번 겪는 일이라 이용시마다 10분 정도는 늦을 거라는 것을 예상하면서도 막상 연착을 하기 시작하면 짜증이 납니다. 120분 정도의 운행공지시간에서 10~20분의 연착이라는 것은 단순한 연착시간보다 %로 볼때 그 정도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표기된 운행시간은 사용자에 대한 철도청의 약속이라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뻔히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느니 현실에 맞게 고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치원까지 출퇴근하는 건설인입니다 출퇴근시간대에 새마을 시간표를 없애버려 어려움이 많습니다. 향후 신행정수도 이전등으로 이용객이 증가될것인데 이번조치는 잘못판단한것 같군요
출근시 1001.1039,1041.1043열차 조치원 정차
퇴근시:1010열차 정차
바뀐거 좀 너무하지 않나요?
바뀌기 전에는 천안에서 오산까지 기차가 그나마 좀 많았는데
지금은 너무 적잖아요!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 점을 너무 배려해주지 않은것 같군요.
다른 시간표를 조회해보니 수원이나 서울은 오히려 늘어난거 같던데...
구간에 서는 기차는 왜 줄어든건가요?
오늘 바뀐 시간표...
참 맘에 안듭니다!
예전걸로 다시 돌려주세요!
오산사는 사람들은 고객이 아닌가요?
수도권 위주로 짠 시간표인거 같은데 오산에서 타고 내리는 사람들 많습니다!
학생들도 많구요!
상행은 12번 하행은 13번이 말이되나요??
그전꺼는 이렇지도 않았어요!
이러면 학교도 못다녀요!!
참...어이없습니다...
등교시":#1258,#1452,#1382열차 이용
하교시:#1209열차이용
오산역63회 기차가 정차한다고 광고할때는 언제고 인제는 탈려고 해도 정차열차가 적어서 탈수가 없고또 대전에서 오산역에 정차하는 열차가 하루에 두대라니 너무심한것 아닌가요. 한시간 반간격으로 정차하던 열차를 어떻게 단 두대밖에 오산역에 서지를 안타니 너무심하네요 . 결국을 ktx를 타라고 그렇게 만든게 아닌가요. 솔직히 정말 짜증나요..
→6개월만 참으시면 전철 개통되니 오산에서 15분만 타시면 수원에서 이용가능.
금일부터 무궁화호 시간이 변경되고 정착역도 변경이 있는데, 특히 서울과 천안간 정착역중 성환역 서던 오후 9시시간대의 기차가 없어졌네요.
그 기차를 타고 통근을 하였었는데, 오후 7시대 두대만 있고...
너무 무책임한 변경이라 생각되어 시정조치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오후 7시대 정차하는 기차만 두대를 몰아 놓은 것은 너무 안일한 처사입니다.
차라리 7시대에 한대를 두고 8시대나 9시대에 한대를 두어야 합리적일 것 같네요...
7시대에 두대나 몰려 있어서 야근이라도 하게 되면 차를 못타게 되네요...
잘생각해보시고 조치를 취해주시면 좋겠네요...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다 비 합리적이어서리...빨리 민영화가 되었으면 좋게습니다.
그래야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할텐데...공무원들은 너무 퉁명합니다. 표끊을때도 시골 할머니들이 여러번 같은 질문을 한다거나 하면 무척 싸가지 없고, 귀찮게 대하더군요...딱 보면 시골 할머니이니까 잘모를수 있게거니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얼마나 좋으련만....
→6개월만 참으시면 전철 생기니 그때 급행 타시면 성환-서울 1:20 주파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 가려고 역까지 와서 표 끊키전에 보이는 전자 열차시간 알림판 을 보아하니 전날과 달라보이는 열차시간....그것을 보면서 8시 19분차 탈려고 표를 사러 향해 가는동시에 오늘도 어김없이 열심히 일하시는 누님?여직원 분께 신탄진 학생이여 라고 말하면서 표를 받았다..그러나 열차출발 시간 을 보아하니 9시 18분 출발...나는 표를 잘못 끊었나 하는 생각에 누님한테 다시 물어보니 맞다고 하셧다...그때부터 나의 머리에서 혈압이 봉산탈춤이 되가고 있엇다...등교시간 늦엇다 지각이네...아이구 젠장...별 생각이 다들면서..내 머리는 점차 굿판이 되가고 있엇다...맘을 조금 진정 시키면서 한번 나처럼 시간 변경 된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하고 살펴보니 역시나 기대 이상이엿다...여기저기 우왕좌왕 당황하는 사람들...시간 변경 되면서 아주 사람들도 봉산탈춤을 추고 있는듯 했다...아침부터 이러면서 꾹 참고 신탄진 까지 도착하여 역에 들어가면서 얼핏 들엇는대 한 아저씨께서 하는말이 차가 없대 시간이 바껴서 없대...그리고열차 시간표판을 바꾸는 작업을하는 사람들이 보엿다..이걸보면서 아주 세상사는 맛을 한번더 느꼇다...시간을 왜 변경한 건지 신탄진 같이 사람 잘 안타고 안내리는것 때문에 변경 시킨건지...KTX에 의존해서 그런건지....시간바꾸실때는 설문조사 이런거 해보셧는지? 아무튼 저 같이 학교등교 하거나 출퇴근\
경기 평택시 이충동에 거주하며 그 동안 서정리역을 이용하면서 대전까지 출퇴근하는 몸이 불편한 직장 여성입니다. 이른 아침 시간에 버스를 타고 평택역에 가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대전으로 갑니다. 지난 KTX 개통으로 출근시간대에 서정리역에 열차가 서지 않아 정말로 불편이 말이 아닌데
이번 7.15일자로 변경된 시간표를 보니 저녁 퇴근시간대에 서정리역에 서든 열차가 사라져 버렸네요. 이것이 정말로 국민을 편하게 하는 철도 행정입니까? 서민들은 알아서 타든 말든 그런 식의 행정이라고 봅니다.
서정리역은 대전, 천안,조치원 등지로 출퇴근하는 학생 및 직장인이 많은데 평택역 밑의 성환역은 거의 사람이 출퇴근시간대에 타거나 내리지 않는데 왜 거기는 세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아니면 서정리역을 와서 한번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출근시간대에 무궁화 열차를 정차 못하면 퇴근 시간대에 꼭 서정리역에 열차가 정차 되도록 제발 조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철도청장님의 현명한 배려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6개월만 참으시면 전철 개통되니 그때 전철 타시면 평택까지 6분 주파 가능하여
평택역에서 이용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전광역시 소속 신탄진에서 사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전 6시07분에 신탄진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없앤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침에 출근시 자주 이용하였는데 불편함이 바로 생기더군요.
또한 대전역에서 06시 05분에 출발하는 열차가 신탄진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부강역에서는 정차를 하더군요. 어찌 이렇게 될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06시 07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도저히 저로서는 이해가 안가는군요.
만일 신탄진역이 부강 성환 전의 그 지역보다 역세권이 떨어져서 무정차를
감행한것이라면 이에 합당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불이익을 당하기 싫군요.. 그리고 불쾌합니다.
→1226 신탄진역 정차,
밀양에서 구포까지 매일 통근열차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아침 7:22분차 였을땐 지각도 않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ktx때문에 열차시간이 7:38분으로 늦춰지는 바람에 매일 지각의
연속입니다... 지금은 7:37분으로 당겨지긴 했지만... 1분가지고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그러면 6:55분차를 타면 될거 아니냐고 말을
하시겠지만.... 사실 그시간에 타는것은 좀 무리입니다.... 제발 부탁이니
10분만이라도 당겨 주십시오.....
→
표를 예약하려고 조회했더니 노선이 없어졌고 철도청에 문의한 결과 15일부터 일부 노선을 조정하면서 신탄진 정차를 없앴다고 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왔습니다.
철도청 민영화에 반대하시면서 왜 그리 이윤추구는 일반기업화 하십니까? 철도청이 이윤만을 추구하는 집단입니까. 아직까지는 공공적인 기관인만큼 다소 이윤추구에 소홀하더라도 국민의 발이 되어주는것이 공공기관의 소임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세금내고 선거하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신탄진역에서 그 시간에 탑차하는 인원이 적더라도 일반기업이 아닌 철도청이기에 신탄진역에서 정차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직원분들은 신탄진역에서 서대전역까지 가 보셨습니까? 가까운 거리이던가요. 정차역을 축소하면서 사전에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공청회라도 한번 열어 보셨습니까? 많이 실망했습니다. 철도청 구성원글의 이해관계가 얽힌 일에만 열올리지 마시고 진정 국민의 발과 수송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과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나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집에도 못가겠네요.
설마 탑차객이 한사람뿐이더라도 정차하는게 공공기관인 철도청이 가져야 할 본연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고생하십시오.
→1451,1453(광주행) 1431,1433(목포행) 열차으로 신탄진-송정리(광주) 이동 가능하십니다.
전주-남원 08:36 열차(#1525) 건 관련 →이것 때문에 전주-남원간 출퇴근직장인과 학생들이
김성현님 말에 동의합니다.서정리역,성환역 이용객도 없고 역과 역사이 거리가 짧은데 정차회수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암튼 병점~천안 전철 개통되면 서정리,성환 정차횟수 절반가량 줄이고 이 두역에 비해 이용실적이 좋은 오산,안양에 정차횟수 늘렸으면 좋겠습니다.성환역은 낮시간에 내리는 사람 4명이더군요-_-
첫댓글 해결은 무궁화호보다 하급열차인 통일호를 부활시키는것.
두계는 국방부의 압박이죠.. KTX도 서는판에.. 무궁화가 어쩌겠어요.. 다들 개인주의가 강한 주장이긴 하지만 통학, 출퇴근 시간은 구간 CDC투입 등을 통한 해결책이 필요할듯..
가만 읽어보니 대체 4월1일 이전엔 다들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ㅡ_ㅡ
개인적으로는 안양이나 사상역의 경우, 경부선 무궁화호 50%(적어도 7-8편정도)이상 확대되어야 하고, 오산도 확대되었으면 합니다(그대신 서정리나 여타다른지역은 줄이면 됩니다,근데 경부선 3편은 좀 심했군요...)
김성현님 말에 동의합니다.서정리역,성환역 이용객도 없고 역과 역사이 거리가 짧은데 정차회수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암튼 병점~천안 전철 개통되면 서정리,성환 정차횟수 절반가량 줄이고 이 두역에 비해 이용실적이 좋은 오산,안양에 정차횟수 늘렸으면 좋겠습니다.성환역은 낮시간에 내리는 사람 4명이더군요-_-
제생각에는 경부선 완행열차가 없어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경부선에 cdc를 투입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6개월만 기다리라는 식의 대답은 너무 심하군요. 그럼 그 6개월동안엔 뭘 타고 다니란 말씀이신지????
CDC 투입은 힘듭니다... 거 모잘라서 난리인데...
본래 줬다가 뺏으면 이전엔 없던거라도 아쉬운거죠.. 없을 땐 불편한거 모르다가 있다가 없으면 불편함을 깨닫죠.. 놀고있는 구특전 투입하고 81년산 무궁화호 객차를 완행열차로 운행하길...-_-..
투쟁 ktx님//수원천안 전철 생기기전 6개월 동안에는 서정리나 성환이나 오산 같은곳에 사시는 분들은 근처 주요 정차역(평택,천안,수원→오산만 해당)까지 버스가 자주 다니는 편이니 그쪽분들 불편하시더라도 주요역까지 버스를 이용하면 될듯합니다.
중소도시를 위하자니 이제는 촌락이 우네요. 근거리 통일호를 다시 부활했으면 하지만 불가능할테고 정말이지 대책이 없습니다.
저상홈에 계단을 설치하고 통근열차로 전동차를 투입하는 것 외에는 달리 대책이 없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