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월래는 19년도가 은퇴라
모든 것을정리하고 심산유곡
조용한곳에 터를잡고 그동안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니던
몸과 마음 쉴자리를 마련하고
은퇴 날만 기다리던중 회사쪽에서 일년을 더하자고
해서 더하면서 촌에 마련한땅에 옥수수.감자
고구마 뜰께모종 등 심고
쉬는날이면 아내와 밭에가서
고추 상추 물오이 호박등따고
다듬고 해서 집에오는데
어제는 옥수수가 수염이
말라가기에 옥수수 밭 근처를
돌아보는 도중에 아내가
막 울부짓으며 큰길로 도망가기에 바다리가 따라가는줄 덩달아 뛰어가니
아무것도 없고 아내는 자지러지게 울고불고 해서
등을두드려주며 괜찮다고
외그러냐고 했더니 옥수수
밭가에 큰뱀이 있다고 하기에
정말이야 하니 정말이라
함니다 몄칠전에 동네주민도
거기에 큰 구렁이가 있다고
하는말은들었던바 내가 직접
보지도 못했으니 설마했는데
그리고 다시가서 찻아보니
아무리 봐도 안보여서
아내가 헛것을 보앗나 하고
생각도 해보앗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전에 어른들한데 들은바로는 비온뒤에 해가나면 뱀이
몸말리로 나온다는데 하고
두번가도 없고 세번째가니
큰 구렁이 두마리가 한군대서
엉키어 있다가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니 그녀석들도 놀라서
돌 구멍사이로 스르륵
몸을 감추는데 굴기는 어른들
팔뚝 반조금 넘을거 같고
길이는 아마도 160cm 는족히
될뜻한데 이놈들을 사람
안놀라게 하려면 다른곳으로
쫓아야 하는데 었떤방법으로
쫓을수 있을가요 저도 뱀이라면 등줄기에서 식은땀부터 나는데 어디
좋은 방법없을가요 ???
첫댓글 그러타고 내재주로는
잡을수도 없고 또한 귀한 구렁이 이고 구렁이는 영물이라
함부로 잡아서는 안된다는 속설도 있고
때아닌 복병을 만나
큰일입니다 .
그냥 놔두시죠.
뱀이란게 우리가 받은 교육으로 징그럽게 생각하는게
상식이 되었지만 간섭을 안하면 아무탈 없습니다.
피해를 주기보다는 되려 쥐등 농작물에 해를 주는 유해동물의 천적이니
유익한 동물일수 있습니다.
정 찝찝하면 주변에 담배가루나 백반을 뿌리세요.
글세요 저도 그러면
좋은데 옥수수밭
바로옆이고 늘다니는
길옆이고 큰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혹여다니다 그래큰녀석한데 물리면 가는가 아닌가요 걱정입니다 .
담배 꽁초주워다
뿌리거나 백반이
효과가 있을가요 ?
맛아요 밭 바로옆에
길게 돌무더기가 있는데 그리로 두마리다 들어갔어요
저는 억만금을 준다해도 못잡아요
또한 영물이라하니
더욱 겁이나서 전설고향 처럼 원귀가되여 꿈속에라도 나타 날까봐 .
백반은 전혀 효과없어요.
뱀을 죽이지 않코
쫓아 버리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화정 담배가루가 최고지요.
아님 냄새독한 토양살충제를 뿌리시던가.
그리고 돌무더기를 치워버리면 좋죠.
구렁이는 독사가 이니어서 무는 것은 무섭지 않은데, 긴 몸으로 돌돌 말아버리면 고란하지요.
먹이사냥도 말아서 질식사시켜 먹어요.
독이 없으니까
구렁이는 절대 사람을 해치지 않아요.
그냥 귀한 생명과 공존한다 하고 지내다 보면
집안에 업보도 막어주고
발복하실 겁니다.ㅎ
그리고 구렁인 독도 없어요.
구렁이는 사람 물지 않습니다 그냥두세요!!
뱀이 놀라면 공격합니다.
밭에 갈때는 장화를 신고 가세요 ^^
백반은 전혀 효과없는 낭설입니다.
농약을 독하게 뿌리거나 폐유를 조금 뿌려 두시면 사라질 겁니다(냄새)
농약방에 가시면 뱀이 싫어하는 농약이 있습니다
몇번 뿌리면 뱀구경 힘들거예요
많이 놀라셨겠네요
지금은 토양 살충제를 뿌리시고 겨을에 돌 무더기를 포크레인 불러서 없에 버리세요
그 정도면
마리당 기백만원할 텐디
고향집 담벼락 돌담이 두터워 구렁이들이 너댓마리가 수시로 드나들고 엉켰는데 후에 집에 경사가 있었지요. 구렁이는 부자가 되거나 좋은 일이 있을 징조라 보는게 맞는 것 같으며 두려워하여 척살하는 것은 복을 차는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주신여러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새봐여 !
토양살충제 에 한표 더합니다
길따라서 부어놓으시면 뱀 구경 못합니다
저두 뱀이있길레 싸이매트 주변에 뿌리니 안오던대요.
@청산별곡. 안녕하세요
청산별곡 님
싸이 매트 도
농약방에서 판매하는지요 ?
@우화정 내 농약방에 가면 있어요 쥐같은것도안와요
햇볏 쨍쨍한날 뿌리세요 몆달에 한번씩 몆번 뿌리면 멀리도망간다 하더라구요
@청산별곡. 청산별곡 님
감사합니다 꾸뻑
@우화정 싸이맥스요?
팔마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운하루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해가 안되닌 걍 냅두심이
구렁이가 저에게 피해는 안끼치지만
혹녀 옥수수 밭에
옥수수 따로가거나
다른 일하로 같다가
풀속에서 모르고
밟으면 다리를 감아
올라올건데 생각만해도 소름돋는
것을요 차리 쫓아
버리는것이 안전할듯
함니다만 ?
저가 합천집서 집 방문 앞까지 비암이 오는바람에
심장마비로 갈뻔 했습니다
거기를 떠나기까지
그 자리를 지나지를 못 하였어요
헌데
울 여성방서 락스와
휘발류를 뿌려보라 하여
비암들이 들락날락하는
돌틈 사이로 뿌려두었더니
그 후로는 그 자리는
비암이 안 보이더라고요ㅠㅜ
비암도 비 지나면
뽀송한곳 찾아 나오니
조심하셔야해요!
아녜스 님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꾸뻑 !
저도 귀촌하여 집을 짓고있는데 관리사 주변이 석축으로
뱀이 은신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실제로 뱀이 관리사로 들어오려는 것을 막아서 쫓아버렸습니다.
동서한테 그 얘기했드니 농약을 한 봉지 주데요
살충제- 농약- 한농 -토양해충약- 카운타 라고 씌어져 있네요
집 주변에 뿌리면 뱀이 얼신거리지 않는다 하여 뿌리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식으로 한번 뿌려보세요
5287 님 감사합니다
저도 젋어서는 독사
살모사등 곧잘 잡아다
팔아먹곤 했는데 객지생활을 사십년
이상하면서 실제 뱀을
한번도 못보다가 진짜
오랜만에 실물 그것도
구덩이를 동시에 두마씩이나 보았으니
우선 겁부터 나서
가슴이 벌렁 벌렁 거리며 발이 안떠러지고요 또한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나라에도 저래큰
녀석들이 서식하는구나 하니
참 신기하기도 했지요 .
이게 참 거시기한게 구렁이 종류가 많거든요. 그중 먹구렁이가 값은 젤 루
많이 나갈걸요.
구렁이에게 사람이 물린다고 사람이 죽지는 않아요.독이 없거든요.
우리때 구렁이가 사람을 해칠만 할때는 그 구렁이가 천년은 묵어야 사람한명
간신히 감아 죽일정도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구렁이는 아직500년된 구렁이가 없어서 1.000년을 살려면 앞
으로 500년정도 더 살아야 하기 때문에 위 글쓴님 걱정 없이 한평생 사셔도 됩니다.
구렁이는 참으로 순한 뱀이라 사람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우리 옆 동네 아직도 산에 구렁이 많습니다.불그스럼한 색깔 구렁이요.
사람이 만져도 잘 안물어요.
위에분들 싸이매트라고 하는데 싸이맥스 아닌가요?
가축약품에 가면 있는데 약효가15~30일 정도 간다지요.
암튼 이거 뿌리면 지네벌레등 기타 기어다니는거 날아다니는거
한방에 간다고보면 됩니다. 몇일간은...,
근데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내요.단종됐단말이 있었는데.
암튼 벌레에는 즉빵입니다.
주변 분들이나 인터넷에서 찻보니
능구렁이 람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흔한 구렁이 람니다 .
능구렁이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얘는 엄청 착한 얘입니다.
애완용으로 키워도 될걸요. 불그스럼한 색깔 구렁이요.<<<얘가 능구렁이입니다.
한약 건재상에 가셔서 석왕웅이란 약제를 뿌려두세요
용도를 물으시면 뱀퇘치용이라시면 저렴하게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비룡지심 님
감사합니다
꼭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뱀이 많이 출몰하는 지역에는 조개껍데기나 굴껍데기를 뿌려 두세요.
그러면 뱀 걱정 안해도 됩니다.
꿀꺽~~ㅎㅎ
능수렁이는 절대 독이없 어요 물려도 쾐찮아요 , 건들지않으면 안물지요.
예전에는모든베엠 다잡아다 용돈벌이 했었는데 지금은 안되지요.
건들지않으면
물지는 안캐지만
뱀이라는 자체가
징그럽고 구렁이는 더욱더 징그럽고
일단은 크니까 겁도나고 .
계피가루를 뿌려두시면 모든벌래가 가까이 오지않더군요
여수대님
감사합니다 .
농사짓는데는 쥐가 있어서 참외가 익으면 다갉아 억어요. 들고양이라도 있으면 줗은데, 해가 안되는 뱀이라면 키으심이.
뱀은 흉칙한 파충류 라
그냥두기에는 흉칙하고 위험하기도
하고해서 잡지는 않고
뱀이 실어하는 약을
처서 다른곳으로
쫒아낼려고 카페에
조언을 구했는데
조만간 장마비가 끝치면 약을사다가
뿌릴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또한
촌 동네지만 시맨트
포장도로 바로옆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도 보면 놀랄 것이고
혹시 도로에 몸말리로
올라왔다가 차에 갈릴수도 있고 해서
뱀 한대도 좋고 나도좋고 한방법은
다른곳으로 쫓아
버리는 방법이 제일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