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간에 정이 새록새록 돋는 것은 무슨 사랑의 묘약이 천둥치듯 내리 꽂혀서인가. 소설에서야 그리 표현하지만 사실 사랑이란 평소의 태도가 쌓여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눈이 맞고 사랑에 빠지는거지 무슨 심봉사가 눈뜨듯 눈에 불똥이 튀어서가 아니다. 평소의 태도가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는거다.
남자가 여자와 뽀뽀하면 남자는 정복욕에 쾌감을 느낀다. 사실 정복욕이란 탓할거도 아니요 남자라면 당연한 본능이다. 정복을 하고나면 좀 느슨해진다. 여자들은 이걸 남자가 이제 실증을 느낀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건 아니다. 남자가 마음에 여유를 찾는 것일 뿐이다. 그 남자를 보려면 평소의 태도를 보면 100% 알 수 있다. 무슨 엄청난 사건이 있어야 에쿠 그렇구나라고 깨닫는게 아니다.
3년을 기다리며 뽀뽀한번 못하고 기다린다면 그게 진정한 사랑인가. 언젠가는 될꺼라고라? 물론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기다려서가 아니다. 사랑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매일 매일의 생활이 곧 사랑이다. 진실은 평소에 다 드러나는 법이다. 다만 조물주께서 사람눈에 콩깍지를 쒸워 그걸 잘 구분 못하게 하지만 다 자손 번식을 위한 배려다. 어디 가려가며 뽀뽀하면 종족이 보존되겠는가.
좌우지당간 여자들은 뽀뽀를 빨리 해주자. 어차피 해줄거 늦춘다고 뭐가 되는건 아니다. 인생도 과정이고 사랑도 과정이지 무슨 날받아 놓고 하는 행사가 아니다. 해줄꺼 빨리 해주자.
첫댓글 ㅎㅎ 뽀뽀해줄 사람이 없어요~~~~^^
내가 있잖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