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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어학연수와영국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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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국 현지 이야기(통합) 옥스팜 자원봉사.... 브리티쉬들과의 어색한 술자리..
Ss똥sS 추천 0 조회 398 10.11.06 08: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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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6 10:41

    첫댓글 안녕하세요...34세 여자구요...결혼은 아직...ㅋㅋㅋ
    저도 어학연수를 생각해보는데...영국도 마니 생각해봐요,,,,,
    주위에 갔다온 친구는 또 가고 싶다고 해요...
    다른나라도 생각중인데....어떠가요?
    사실 가보고 싶은 나라이긴해요...유럽도 가까고요...

  • 10.11.06 12:41

    영국은 가기전에는 엄청 가고 싶다가 막상 가면 이것저것 답답한 것들도 많구.. 하지만 교과서에서 봤던 건물들과 유적들을 쉽게보고 다른 유럽도시 여행을 쉽게 다녀올 수 있고... 근데 대부분 영국에 있을 때는 잘 느끼지 못 하는데 한국으로 돌아오면 "영국에서 지낼 때가 정말 그립고 좋았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어학연수지로 영국 참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

  • 10.11.06 12:44

    자봉도 하시구.. 되게 신선한 영국 이야기들이 들려와서 글 남겨주실 때 마다 참 재미있어요^^ 가능하시면 사진도 몇 장 올려주셧으면 하는 대범한 부탁(?)도 드려보고 싶을 만큼이요~ 다른 관심의 한국 사람들을 만나도 처음 부터 편하게 지내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조금 어색하더라도 극복하실 때 까지 열심히 나가셔서 낯도 트이고 하시면 정말 많은 도움 되실 거 같아요~ 그럼 이사 잘 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제 주변에도 온통 감기로 고생이네요~~

  • 10.11.06 12:46

    아- 그리고 영국에서 어학연수 하다보면 슬럼프가 오는 때가 오더라구요. 그거 잘 극복하셔야 영어 실력이 또 한 번 향상한답니다. 무엇보다 출석은 꼭!! 하세요. 화이팅~ 화이팅~ 을 불어넣어드릴께요. 낼 주라식 코스트도 잘 다녀오세요~~

  • 10.11.08 09:55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처음에 영국 가실 때 자원봉사 하고 싶다는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은 많으시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천을 못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화이팅! 하세요^^

  • 10.11.08 14:43

    영국에서 브리티쉬와 어울리는것이 쉽지 않은데 좋은 경험하셨네요~ 기회는 만들고 쟁취해야 진짜 기회가 됩니다~ 과정이 익숙치 않겠지만 도전하시고 영어실력도 많이 느시길 바래요^^

  • 10.11.08 14:46

    저는 우연히 홈스테이 가족의 아들이 밴드하고 있어서 보러갔다가 친해졌는데.. 첨 만날 때는 학교랑 홈스테이 사람 외에 이렇게 직접적으로(?) 브리티쉬하고 떡 대면하는게 처음이라 엄청 쫄았던 기억이 ㅎㅎ 그래도 정말 흔치 않은 기회니까 좋은 인연 잘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 10.11.17 14:53

    대화가 힘들 수 밖에 없어요. 공유할 수 있는 주제가 없거나 있어도 얕기 때문이에요. 영국에 있으면서 TV하고 라디오는 항상 들었는데, 꼭 정치경제 같은 것만 들어서 대화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말 공부와 논리적인 준비가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드라마나 스포츠 영화, 일상속 유머 같은 것은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풀어가기 쉬운 주제라서 논리적인 것 보단, 표현력(비유력)이 더 필요로 합니다. 아마 그 영국인 친구들 대화도 그리 심각한 주제는 없었을 거라 봅니다. 펍에서 정치경제 이야기로 빠지는건 우리하고 중국친구들의 특징이기도 하죠.

  • 10.12.05 12:59

    확실히 어색하죠.. 저는 잘 보지도 않던 축구같은거 또는 그 또래 애들이 즐겨들을만한 음악... 또 뭐냐.. 아 심슨같은 걸로 대화나누곤 했던 기억나요... 서로 어색합니다 공통의 주제가 없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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