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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털 [헬스보디정보] 여성암 1위 갑상선암, 피곤해? 살이 쪄? 음식먹을때 목에 걸리는 느낌이 있어? 내분비외과 간호사가 알려주는 갑상선에 대한 모든것! (+150520 수정)
강아지덕후 추천 5 조회 58,155 14.10.28 21:56 댓글 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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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2.27 14:20

    내가 여시글을 좀더 일찍봤다면 5년전에 목에이물감있을때 병원을 갔을텐데 ㅠㅠ 며칠전에 전절제수술을 하고나서야 여시글을 본당 ㅠㅠ
    나는 2차 종합병원 내분비내과에서 진단받고 이빈후과 연결해주셔서 절개로 수술했는데 여시글봣다면 내분비외과를 검색해서 갔을텐데 괜히 찜찜하네 ㅠ

    수술을 했는데도 여시글보면서 새롭게알게된것도많고 보다보니 궁금한게생겨서 ㅎㅎ
    나는 이제 갑상선이없는거자나 그럼 남는 땔깜을 이제 누가태워주는거야?태워줄 갑상선이없으니 씬지록신 신지로이드 이런애가 태워주는건가??신지가 호르몬인줄알았는데 호르몬이아니라 가동시켜주는스위치같은역할을 하는건가??궁금해 ㅎㅎ

    아 그리고 여시가올려준사진봤더니 왜 모든의사들이 내 초음파를 보자마자 암이라했는지 알겠다 ㅋㅋ 비전문가인 내가봐도 여시가올려준사진들보다 선명하게 결절이 있었거든 ㅋㅋㅋ 여시가올린사진들은 내 사진에비하면 굉장히 애매해보이거든
    뭐때문에 보자마자 다들 암인거같다는거지???했었는데 완전 궁금증이풀렸어 고마워^^

  • 21.02.27 14:24

    아그리고 하나더!!
    사실 나는 기능에 별문제는 없어서 괜히 거북이암제거하자고 큰수술을해서 멀쩡했는데 병신된거아닌가..하는 기분이들었었거든(부갑상선기능이 잘안돌아와서 지금 손발저린건 물론이고 눈알 얼굴속 심장 몸통 이런데까지 저려서 고생중)

    근데 여시글보니까 당연히 해야하는수술이었구나 싶어서 많이 안심하고간다
    댓글쓰는데 갑자기 눈물이난다
    여시글에 위로의말이없어도 위로가 되었나봐 고마워

  • 작성자 21.02.27 18:13

    씬지로이드 약이 여시의 갑상선 기능을 대신 해주는거야! 갑상선 호르몬제가 맞아.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나오는데 전절제를 하면 갑상선이 기능을 못하니까 약이 대신 해주는거야 ㅠㅠ!

  • 작성자 21.02.27 18:31

    @앙배추 음.. 갑상선암 수술에 대해서 꼭 해야하냐 안해도된다는 요새 들어 근래 7-8년 이내에? 많이 갈리게 됐어. 5미리 이하짜리 혹은 수술 안하고 지켜보자는 일본 의사들 의견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그게 퍼졌고... 이제 우리나라 빅5 병원들에서도 5미리 이라 작은 혹들은 소극적으로 수술을 권유하지 않게 됐어. 우리나라는 정확히는 매스컴에서 과잉진료다 뭐다 말이 많이 나와서 그렇게 바뀐것...?

    그치만 그렇다고 평생 수술을 해야도 되는 혹이다라는게 아니란거야. 진행이 느린 암이지만! 암인 이상 언젠가는 클 가능성이 더 높고... 갑상선암 수술을 권유하면 마치 과잉진료를 하는거 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렸지만 외과의사들은 갑상선 암도 암은 암이라고 하구... 가정의학과나 내과... 수술을 안하는 과 의사들이 주로 수술을 권유 안하니 아이러니하지...

    여시가 후유증을 많이 겪고 있어서 마음이 아푸다ㅠㅠ 혹이 컸엉 ?ㅠㅠ

  • 21.02.27 20:04

    @강아지덕후 아니 혹 0.8센치짜리가 양쪽으로 있어서 전절제했어
    의사쌤이 운이나쁘다고 작은게하필양쪽으로 다왔냐고 하시더라고..
    나는 수술은 안무서운데 평생약먹는게 제일싫어서 제발 한쪽만 암이어라 했거든 ㅎㅎ약먹기정말싫어해서 보통 감기약같은것도맨날남고 영양제꾸준히못먹는?그런타입이라 ㅎㅎ얼마나 먹기싫었으면 선생님 갑상선을 도려내도 기적이일어나서 호르몬이분비되어 약을안먹을수도있나요??하고 물어봤다니까 ㅋㅋ

    사실 피로감?말고는 너무 정상인이었던사람이 수술을하고 온몸이마비될것처럼 저리고 하니까 덜컥겁이나고 괜히 수술했나 싶었거든...근데 이건 갑상선암수술한사람들은 다 가지는 고민일거같아 주변에서도 수술안해도된다던데??막이런식이어서 안해도될걸 괜히했나 싶었던마음이 여시가 왜 해야하는지 자세히적어줘서 하길잘했구나하고 안심이된단 소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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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쪽에 뭐가 멍울 져서 병원 가보니까 1.7센치 정도 혹이 있고 왼쪽에도 5미리 정도 되는 혹이 보인대서 토요일에 큰 병원 가보려고... 너무 무서워서 여시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여시 글 봤어 글 고마워!

  • 22.05.11 03:54

    갑상선 암이 걸리고나니까 이제서야 글이 눈에 들어온다ㅠㅠㅠㅠ 오늘 초진보고왔고 목 초음파랑 ct 찍고 완전 수술방법 결정날거같아,,, 제발 반만 절제했으면 좋겠는데 걱정이네ㅠㅠ 강같은 글 써줘서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 여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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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5.19 02:20

    여시야 너무 정리 잘해줘서 고마워! 얼마 전 유방외과 갔다가 갑상선에 혹이 왼쪽 3.5센치, 오른쪽 1.7센치 있다는 걸 듣고 어찌나 놀랬던지.. 거기선 바로 수술얘기하고, 제대로 설명을 못들어서 집오는 길에 암이면 어떡하지 하면서 울었었는데 ㅋㅋㅋ 글 보니까 정리가 된다 알고보니 가족력이 있어서 다른 병원 가서 다시 초음파 받아봤는데 애초에 첫병원에서 CD를 사왔으면 좋았을걸.. 여시말대로 화질 차이가 있더라(첨에 간 곳이 유방외과, 그 담엔 내과 갔거든) 아무튼 난 모양도 동그랗고 물혹같다고 하셨는데 크기가 있어서 담주에 대학병원에서 진료 받아보기로 했어! 글이 너무 도움되어서 댓글 남겨. 고마워!

  • 22.06.14 00:42

    이 글을 일찍 봤으면 더 좋았을까하는 아쉬운맘.. ㅠㅠ 간수치 높아서 약물치료 시작도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 건강해지겠지ㅠㅠㅠㅠ 오래걸린다니 너무 슬퍼..
    도움 많이 됐어 알려줘서 고마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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