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크라이나 총사령관 " 러시아 영토 1000제곱킬로미터 점령"

[가터벨트후작]

올해 내내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영토가 700제곱킬로미터인 것을 감안하면 훨씬 발군의 성과.

공식 컨펌 됐네요.

[Chagall]

미 대선전이라 무리하는거 아닌가?

[만주족]

ㅎㄷㄷ 대단한데

[Che_GueVaRa]

그러게요.

허를 찌른건 사실인데 저들 현재 역량으로 저길 유지,점령할 수 있을 리가 없을텐데

[yuso]

러시아에 타격은 준거 같고..안정적으로 철수가 관건이네요.

[으흐흐]

남동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얼마나 끌어올 수 있을지…..

[bamdori]

대가리 밀어넣다 또 얼마나 뒤질라고.

[soublaki]

바로 빼라 허리 잘라먹힌다

[waterloo]

영끌해서 회심의 반격을 노린 거 같은데 벌지전투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저러다가 쌈싸먹히면 방어조차 어려울텐데

[해질녘달무리]

흠 점령중 군수시설에 타격을 얼마나 줬느냐가..러시아에서 1000제곱킬러미터해봐야 전체면적의 몇프로나 될지...

[Dirus]

그러게요.
종심이면 의미없지 않나 싶은데

[Red eye]

슬라브판 고지전이군요.. 누가 더 소모되느냐.. 소모되는 것은 군인들 뿐.. 정전협정의 유리한 우위를 점하려는 행위들이 계속 펼쳐질 것 같습니다.

[다크킬러]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2개여단 동원인줄 알았더니 5개 여단은 들어간거 같아서 사단급 작전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동부전선쪽에서 눈에띄는 전선약화 현상을 유발했거나 그럴 기미는 보이지않아서요 아직

[흑풍]

보여주기 위한 군사작전을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힘들어요.
물러날 때 잘 물러나야 하는데....

[Che_GueVaRa]

우리나라 언론은 칭찬한 쪽이 많지만

걱정이 더 앞서는군요.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땅 그까짓 것 쪼금 잃어주고 말지' 하던 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