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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2010년 박스오피스 - <아바타> 4주 연속 1위~~, <타이타닉>도 넘을 기세
Southern 추천 0 조회 1,154 10.01.11 06:5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2010년 2주차 박스오피스 2010.1.8~10

1위(=) Avatar (폭스) / 아바타 09.12.17 국내개봉

 

#주간수익 - $48,500,000 (수익감소율 -29.2%)
#누적수익 - $429,040,000 (2009년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902,100,000
#3,422개 상영관 /제작비:$310m~400m / 4주차

 

-4주연속 1위!!!! 개봉 4주 만에 북미수익 4억 달러 돌파!!!!

뭐, 예상했던 일이다. 그냥 속으로는 이변이 일어나갈 바랐을 뿐이었지만, 그 어떤 작품도 <아바타>를 잡을 수 있을 만한 깜냥이 될 만한 작품이 없었다. 어쨌든 개봉 4주차를 넘어가면서 <아바타>는 2009년 개봉작 가운데 북미 수익 1위! (2위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2009 (북미수익:$402m)>) 그리고 해외수익 1위!(<2위는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 Ice Age: Dawn of the Dinosaurs,2009 (해외수익:$687m)>)를 차지하며 2009년 최고의 수익을 기록한 영화로 남게 되었다.

국내서도 745만 명이 넘는 관객이 <아바타>를 관람함으로써 역대 외화 가운데 최다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남는 등, 박스오피스에서 '1'이라는 기록을 수집하고 있다.

 

순위

북미수익 Best 10 

해외수익 Best 10 

1

타이타닉 Titanic,1997 (파라마운트)

$600,788,188

 타이타닉 Titanic,1997 (파라마운트) $1,242,091,767

2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2008 (워너)

$533,345,358

아바타 Avatar,2009 (폭스)

$902,100,000

3

스타 워즈 Star Wars,1977 (폭스)

$460,998,007

반지의 제왕3 - 왕의 귀환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2003 (NL)

$742,083,616

4

슈렉 2 Shrek 2,2004 (드림웍스)

$441,226,247

아이스 에이지 3: 공룡시대

Ice Age: Dawn Of The Dinosaurs, 2008 (폭스)  $687,867,051

5

E.T

E.T.: The Extra-Terrestrial,1982 (유니버셜) $435,110,554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2001 (워너)
$657,158,000

6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1999 (폭스)

$431,088,301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2007 (BV)

$651,576,067

7

아바타 Avatar,2009 (폭스)

$429,040,000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2007 (워너)

$646,208,000

8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2006 (BV)

$423,315,812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2006 (BV)

$642,863,913

스파이더 맨 Spider Man,2002 (소니)

$403,706,375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2009 (워너)

$627,400,204

10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2009

(파라마운트/드림웍스)

$402,111,870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2002 (워너)
$616,655,000

 

역대 박스오피스 1,2위를 한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제임스 카메론 감독 스스로가 '왕'이라 불러도 반박할 말이 없다. 그만큼 대단한 업적을 이뤄낸 셈이니까. 이제 우리가 기다리는 것은 그의 다음 작품인데, <타이타닉 Titanic,1997>에서 그의 새로운 작품<아바타 Avatar,2009>를 만나기까지 12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 대표적인 '슬로우' 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다음 작품은 언제쯤에 만날 수있을까나 그것이 궁금할 듯. 현재, 제임스 카메론은 <아바타 2>의 제작은 거의 확실하다고 인터뷰를 했으며(실상 처음부터 3부작으로 준비했다고 한다),12년만큼은 아니지만, 또 한 번 관객들을 넘어가게 할 만큼의 대단한 속편이 나올 것으로 여겨진다. 그 전에 하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찰스 펠리그리노의 "The Last Train to Hirosima'의 원작 판권을 샀다는 뉴스가 떴다. 2차대전 히로시마 원폭을 목격한 미국인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그는 유일한 생존자였던 야마구치 츠토미 씨와 인터뷰도 했었다고. 과연 그가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흥미로운 행보기는 하다.

2위(=) Sherlock Holmes (워너) / 셜록 홈즈 09.12.23 국내개봉

 

#주간수익 - $16,610,000 (수익감소율 -54.6%)
#누적수익 - $165,178,000 (2009년 박스오피스 14위)
#해외수익 - $86,400,000
#3,626개 상영관 / 제작비:$90m / 3주차

 

-지난 3주간 <아바타>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3주 연속 2위를 차지했던 <셜록 홈즈>가 이번 주에도 역시 2위를 차지했다. 그래도 1편이 개봉했을 때부터 2편의 제작에 이렇게 관심을 많이 받는 영화도 드물 정도로 프랜차이즈 시리즈로서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셜록 홈즈>.

 물론, 홈즈 최대의 적수 모리아티 교수 역에 브래드 피트가 나온다는 루머 때문에 그러한 데, 지금은 1편의 목소리만 나오는 모리아티 교소의 목소리 연기를 브래드 피트가 맡았다는 이야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Cinemablind,com'에 따르면 가이 리치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모리아티 교수의 목소리 연기가 브래드 피트가 아니냐는 질문에 가이 리치 감독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단지 말할 수 없다'라고 언급하면서 브래드 피트의 2편 출연설은 더욱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가이 리치 감독이 엄청나게 꼬시는 중인듯). 어쨌든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1억 5천만 달러가 넘는 북미수익을 기록하며 <셜록 홈즈>는 나름 짭짤한 수익을 올렸다.

3위(=)Alvin and the Chipmunks: The Squeakquel (폭스) / 앨빈과 슈퍼밴드 2 09.12.30 국내개봉

 

#주간수익 - $16,300,000 (수익감소율 -53.7%)
#누적수익 - $178,184,000 (2009년 박스오피스 15위)
#해외수익 - $105,245,586

#3,641개 상영관 / 제작비:$75m / 3주차

 

-<셜록 홈즈>와 마찬가지로 <앨빈과 슈퍼밴드 2>는 2주 동안 계속 <아바타>, <셜록 홈즈>에 이어 3위 자리를 3주 연속이나 지켰다.

 

관객 타깃층이 워낙 확실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기본 이상은 먹고 들어갈 것은 알고 있었지만, 워낙에 완성도가 낮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흥행에 대한 큰 기대를 걸진 않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놓고 보니 전편만큼 사랑을 받았다. 이 정도라면 3편도 기대하는 것이 무리는 아닐 듯.

4위(첫등장) Daybreakers (라이온스게이트) / 데이브레이커스 (성원아이컴) 2010.3월 국내개봉

 

#주간수익 - $15,000,000
#누적수익 - $15,000,000 (2010년 박스오피스 1위)
#해외수익 - $-
#2,523개 상영관 / 제작비:$21m / 1주차

 

-개봉 4주차인 <아바타>에 비해서도 수익이 확 떨어지기는 하지만,, <데이브레이커스>는 나름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아바타>의 효과 대부분을 담당했다 알려진 웨타 워크숍의 도움을 받은 <데이브레이커스>는 새로운 스타일의 뱀파이어 영화로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받으며 이번주 4위를 차지했다. 솔까말, 이 작품이 <아바타>를 넘기에는 <아바타>는 너무 큰 벽이었다.

5위(▼1) It's Complicated (유니버셜) / 사랑은 너무 복잡해 ( UPI) 2010. 3월 국내개봉

 

#주간수익 - $11,007,000 (수익감소율 -41.5%)
#누적수익 - $76.370.000 (2009년 박스오피스 54위)
#해외수익 - $23,400,000
#2,955개 상영관 / 제작비:$85m / 3주차

 

-<아바타>, <셜록 홈즈>, <앨빈과 슈퍼밴드 2>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2주연속 4위자릴 지켰던 작품 <사랑은 너무 복잡해>. 이 작품 역시 성인 관객층을 철저하게 노린 타깃용 영화였던 점이 강점이자 약점이었는데, 3주간 상영하면서 결국에는 제작비($85m)에 버금갈만한 수익을 올렸으며, 이번주에는 상영관 까지 확대하는 저력을 보였다. 비록 이번주 한계단 하락하면서 5위를 기록했지만, 탑 10에서 장기레이스를 펼치기에는 충분한 저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6위(첫등장) Leap Year (유니버셜) / 2월 29일 (UPI) 2010.3월 국내개봉

 

#주간수익 - $9,165,000
#누적수익 - $9,165,000 (2010년 박스오피스 2위)
#해외수익 - $-
#2,511개 상영관 / 제작비:$19m / 1주차

 

-음, 시대착오적인 영화라는 평까지 들으며 무지하게 까이고 있는 <2월 29일 Leap Year>. 아무리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 에이미 아담스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해도 영화의 완성도가 낮아서 그런 것인지, 무섭고 냉정한 관객과 평단의 눈을 피할 수는 없었던 모냥. 아쉽지만, 이번주 6위로 데뷔하는 등 실망스런 모습으로 배급사인 유니버셜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 작품은 윤년에 개봉했었어야 하는데...

7위(▼2) The Blind Side (워너)


#주간수익 - $7,750,000 (수익감소율 -34.9%)
#누적수익 - $219,197,000 (2009년 박스오피스 8위)
#해외수익 - $-
#2,880개 상영관 / 제작비:$29m / 8주차

 

-8주연속 탑 10이라. 산드라 블럭 누님 대단하십니다. 어쨌든 2009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

8위(▼2) Up In The Air (파라마운트) / 마일리지 2010.상반기 국내개봉

 

#주간수익 - $7,100,000 (수익감소율 -33.8%)
#누적수익 - $54,700,000 (2009년 박스오피스 58위)
#해외수익 - $0
#개 상영2,218개 상영관 / 제작비:$25m / 6주차

 

-좋은 영화는 어떻게든 끝까지 살아남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작품 '마일리지'. 이 작품을 연출한 제이슨 라이트만 감독은 <주노> 이후 또 하나의 걸작을 내놓으면서 할리우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감독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알렸다.

9위(첫등장) Youth in Revolt (웨인스타인)

 

#주간수익 - $7,000,000
#누적수익 - $7,000,000 (2010년 박스오피스 3위)
#해외수익 - $-
#1,873개 상영관 / 제작 비:$18m / 1주차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했다는 점, 마이클 세라가 주연을 맡았고, <굿 걸 The Good Girl,2002>을 연출했던 독립 영화 감독 미구엘 아테타 감독이 무려 7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라는 점이 물론 이 작품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겠지만, 영화에 쏟아지는 호평에 비해서 수익과 순위는 초라하다.

 

원작보다 더 잘만든 작품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관객들의 아무생각없이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부류의 영화는 아니라는 점이 흥행의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18m의 제작비가 그리 만만해 보이지는 않는다.

10위(▼3) The Princess and the Frog (BV) /공주와 개구리 2010.1.21 국내개봉

 

#주간수익 - $4,700,000 (수익감소율 -52.2%)
#누적수익 - $92,600,000 (2009년 박스오피스 34위)
#해외수익 - $0
#2,620개 상영관 / 제작비:$105m / 7주차

 

-음, 다른 건 몰라도 북미수익은 1억 달러가 넘어갔으면 좋겠다. 제작비를 간신히라도 넘어가줬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다. 뭐, 지금 추세로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을 것 같긴 하다.

 

#next week - wide

The Book of Eli (워너/ 감독: Albert Hughes & Allen Hughes /출연: Denzel Washington, Gary Oldman, Mila Kunis, Ray Stevenson) 휴즈 형제가 <프롬 헬 From Hell,2001> 이 후, 9년 만에 들고 온 신작. 이번 작품은 묵시록 분위기 풀풀 풍기는 액션 영화 <The Book of Eli>다. <The Book of Eli>를 지키는 한 사내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 무엇보다 눈에 먼저 들어온 건 덴젤 워싱턴과 게리 올드먼이다. 게다가 밀라 쿠니스와 레이 스티븐슨까지 있으니...일단은 영화를 이끌어 나가는 배우들은 제대로 갖춰진 것 같다. 

 

허나 예고편에서 보이는 덴젤 워싱턴의 둔한 움직임이 윌 스미스가 나왔던 <나는 전설이다>보다도 느린 액션 영화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게리 올드만과 덴젤 워싱턴의 카리스마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영화라면 상관없지만...만일, 액션 영화라면 덴젤 워싱턴의 모든 포스가 '젊었으면'하는 바람이 들게 만드는 건 어쩔 수 없다. 과연 이 작품이 <아바타>를 밀어낼 수 있을지...

 

The Spy Next Door / 스파이 넥스트 도어 (N.E.W.) 2010 여름 국내개봉 (라이온스 게이트/ 감독: Brian Levant/ 출연: Jackie Chan, Magnus Scheving, Billy Ray Cyrus, George Lopez)는 성인 취향의 작품에 강점을 보인 라이온스 게이트가 선보이는 보기 드문 가족영화다. 이미 이번 주에  <Daybreakers>라는 흡혈귀 액션 영화를 선보였지만, 그 뒤를 이어 개봉하는 작품이 바로 <The Spy Next Door>.

이제 목숨이 위태로운 CIA 요원을 그만두려는 밥 호(성룡 역)가 아이들의 베비이시터를 하게 되고, 아이들 중 한 명의 실수로 인해 악당의 표적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누가 봐도 성룡이라는 캐릭터에 정말 묻혀가는 할리우드의 안일한 제작 마인드가 노골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시아 시장에서는 통하는 그의 가치를 생각해 볼 때 나쁜 전략만은 아닌 것도 분명하다. 그런데 할리우드 냄새가 너무 짙게 나는 작품인지라...살짝 거부감도 느껴진다.예고편에서 보여진 세월의 흔적이 제대로 보이는 얼굴을 보며 아직도 저렇게 아크로바틱 액션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지만, 이왕 할 거면 제대로 액션 영화에서 해주지라는 원망이 더크다.

개인적으로는 '스파이 짓은 쉽지만, 애 보는 것은 어렵다'라는 손발이 오그라드는 광고문안 역시 무지하게 거슬릴 뿐더러 제목도 별로다. 결정적으로 빈 디젤이 출연했던 <패시파이어 The Pacifier,2005>과 무슨 차이가 있는 줄은 모르겠다. 그저 성룡의 아크로바틱 액션뿐인가?

 

#next week - limited

Fish Tank / 피시 탱크 (위드시네마) 2010. 상반기 국내개봉 (IFC 필름 / 감독:Andrea Arnold / 출연:Kierston Wareing, Harry Treadaway, Michael Fassbender)15살의 소녀 미아가 엄마의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성장영화

 

The Last Station (소니 픽쳐스 클래식 / 감독:Michael Hoffman / 출연:Helen Mirren, Christopher Plummer, Paul Giamatti, Anne-Marie Duff, James McAvoy)는 세계적인 문호 톨스토이의 삶을 다룬 전기 영화로 헬렌 미렌, 마이클 호프만, 제임스 맥어보이, 폴 지아마티등 연기력 출중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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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1 07:10

    첫댓글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 작성자 10.01.11 17:55

    오늘도 감사합니다. ^^

  • 10.01.11 07:31

    book of eli 에서 북두의권 느낌이 물씬 나네요

  • 작성자 10.01.11 17:55

    왠지 은근히 어울리는걸요.^^

  • 10.01.11 08:04

    사실 카메론 베틀엔젤(원작 : 총몽)을 감독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물건너 갔나보내요..ㅜㅜ

  • 10.01.11 08:11

    총몽에 대한 애정이 큰거 같습니다 총몽을 영화화 하기에는 아직도 현재 기술력으로는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아바타2가 먼저 제작될거 같습니다

  • 작성자 10.01.11 17:56

    감독이야 하겠지만, 언제나올지가 문제죠..ㅠㅠ

  • 10.01.11 08:16

    카메론도 은근히 판권수집을 꽤 하는군요 총몽,아키라,기생수도 가지고 있는데 히로시마 원폭이야기라면 우리나 중국입장에서는 탐탁치 않은 소재인데 실제로 영화화 되면 카메론 영화 중 가장 무겁고 진지하겠군요 그리고 성룡이나 이연걸을 보면 아시아인이 중국에서 살아남기 정말 힘들어 보이네요 늘 똑같은 캐릭터 에휴

  • 10.01.11 10:06

    총몽,아키라,기생수 ㄷㄷㄷ

  • 10.01.11 13:52

    기생수가 기대되네요.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 작성자 10.01.11 17:56

    원폭이 소재기는 한데, 미국인의 시각에서 그린 이야기라고 하나 뭔가 다를지도. 그런데 왠지 이런 드라마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과 어울리지 않아보여서..

  • 10.01.11 08:36

    지치고 힘든 월요일 아침의 유일한 낙입니다^^; 주말에 아바타 아이맥스로 보고왔는데 스토리는 그저그렇지만 왜 아이맥스에서 봐야하는지 이유를 대변하는 영화더군요~!

  • 작성자 10.01.11 17:57

    유일한 낙까지야..^^;; 어쨋든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11 17:57

    역대 1위와 2위라...말이 쉽지 거의 미친거죠. ^^

  • 10.01.11 08:49

    아바타를 쫓는 셜록홈즈의 마음이 타이타닉을 추월하려고 했던 007의 마음과 같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11 17:58

    셜록 홈즈는 오히려 앨빈과 슈퍼밴드 2와 싸움 양상을 벌였죠. <아바타>는 넘사벽..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1.11 17:59

    '캐리비안의 해적 4편이 있기는 하지만, 과연 넘을 수 있을지 의문이고, 오히려 다크 나이트 2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 10.01.11 09:50

    설마 설마 했는데 모든기록을 갈아치울 작정인가요;;.첫주 성적이 파괴력이 좀 떨어져서 어렵지 않나 했는데,특유의 변태 페이스로 모든 기록을 먹어치우고 있네요.국내에서도 천만도 가능할뿐만 아니라 신기록도 나올기세이니...(관객숫자는 몰라도 수익은 확실히 깰듯)

  • 10.01.11 09:27

    제임스 카메론은 정말 왕이군요. 아직까지 아바타를 못본 나는? ㅠㅠ

  • 10.01.11 09:35

    미쳤네요. 솔직히 타이타닉을 잡는다거나 국내에서 외화가 천만을 넘는다는건 힘들어 보였는데. 암튼 보기는 봐야 하는데 참 자리가 안난다란.

  • 10.01.11 10:16

    솔직히 그닥 관심없는데 여친이 3D 디지털로 표 구해놨다길래 본 후 바로 이틀뒤에 혼자 아이맥스 26:20분(새벽 2시 20분) -_-;; 표 끊어서 다시 한번 봤습니다. 국내 천만이란 수치는 저처럼 두번, 세번 보는 사람이 없는 이상 불가능한 수치인데 처음부터 아이맥스로 본 분들 말고는 아이맥스로 한번씩은 더 보시더라구요. 아무튼 대단하네요.

  • 작성자 10.01.11 17:59

    아직 보지 않은 저로서는 아이맥스 자리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 10.01.11 10:22

    아바타 북미에서만 평균1주에 1억달러인가요;;;;

  • 작성자 10.01.11 17:59

    뭐, 그정도 되는 것 같아요.;;;

  • 10.01.11 10:48

    북미수익 best 10 에서 77년도의 스타워즈는 정말 대단하군요. 나온 지 3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북미 수익면에서 그걸 뛰어넘은 작품이 2편 밖에 없다는 것이요.. 물론 아바타도 넘어설 듯 하지만요 ㅎ

  • 10.01.11 11:27

    저게 아마 재개봉해서 나온 성적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흠...물론 그래도 대단하긴 합니다마는...그나저나 아바타는 진짜 캐춰네요 -_-

  • 10.01.11 12:05

    영화보다가 유일하게 잔 영화인데......

  • 10.01.11 12:14

    아 우리 스필버그는 흥행감독이 아니였군요..단한편도 올려놓지 못했네.

  • 10.01.11 13:05

    E.T가 있잖아요 물론 북미수익이지만 말이죠 ^^;; 그리고 20위까지라면 스필버그 감독 영화들도 꽤 있을 거 같은데요? ㅎㅎ

  • 10.01.11 14:50

    ET랑 백투더 퓨처, 인디아나존스 1-3편 ..이런것들 그당시 돈의 가치를 따져보면 순위가 급상승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2010 아바가 벌어들인 수익을 그대로 1980년대로 가져놓으면 순위가 엄청 낮아져 있겠죠

  • 작성자 10.01.11 18:01

    베스트 10에 없을 뿐이지, 스필버그 역시 대단한 감독임에 틀림없죠.

  • 10.01.11 13:07

    해외수익 best 10은 해리포터 천국이군요;; 해리포터가 4편, 케리비안이 2편...하지만 1,2위의 카메론 감독 영화 둘은 넘사벽이네요 ㅎㄷㄷ

  • 작성자 10.01.11 18:01

    해리 포터는 전 세계적인 스타니까요. ^^

  • 10.01.11 14:04

    폭스 경사났네요...

  • 작성자 10.01.11 18:01

    진짜 대박 경사났습니다.

  • 10.01.12 09:55

    성룡이 좋다.....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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