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롹커께서는 과다 체중 내지는 호흡기 질환(수중 생물이 뭍에서 활동함으로 인한 아가미의 심폐기능 저하 등등의 문제가 예상됨)으로 면제 된 것이 아닐까 싶다. 그게 아니라면 무대에서 마치 차력하듯이 그 큰 대가리를 빙빙 돌리며(지 말론 헤드 뱅잉) 힘자랑 하는 그가 어찌 면제란 말인가? 그 정도 대갈을 지탱할 척추라면 목, 허리 디스크는 없을 것이고, 그 무게를 마구 휘두를 정도의 완력이면 박격포(무게가 42.5kg인가 그렇다. 아마 문롹커 대갈 무게와 비슷할듯)병까지도 가능할텐데.
글고 회춘옹의 아드님께서는 체중 미달로 면제 되셨다는데, 179cm에 45kg이라니 인간 육포 상태란 말이 딱 맞다. 이 분은 외국에 보내거나 언론에 공개시켜선 안된다. 북한에서(내지는 중국에서) 그 화면을 캡쳐해서 주민들에게 선전하며 남한은 못먹고 못살아 이지경에 이르렀다는 둥의 허위 선전을 할 우려가 있다. 버뜨, 소말리아 등지에선 "우리보다 못한 사람도 있구나..."하는 일말의 희망을 잃지 않을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영향도 고려할 수 있긴 하겠다.
2. 원래 하던 일(문 : 댄스, 이 법관)을 관두고 딴일(문 : 롹, 이 : 정치)을 시작해서 얼마 되지도 않아놓구선 자기가 최고로 자격있는 자라 당당히 떠든다. 왜냐? 자긴 천재 내지는 양심적인 대쪽이니깐...
--> 만일 문롹커께서 에쵸틴지 하는 양아치 서클 출신이 아니라 첨부터 롹의 메시아를 표방했다면 30만 빠-순이는 과연 존재했을 것인가? 본인은 이에 심각한 의문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아마 30만의 킬러가 양산되어 문사모(문대갈을 사살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결성되고, "문희준이 롹커면 사자는 초식동물이다."등등의 유행어가 떠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양아치 서클 당시의 꼬붕들에 의해 개가 풀뜯어 먹는 소리까지도 성경말씀에 버금가는 명언으로 떠받들어지게 되며, 따라서 그가 하는 악소리는 모두 롹이 된다.
마찬가지로 회충옹께서는 군사정권 시절에 충실히 그 맡은 바 아부를 다하여 대법관의 지위에 오르게 되고, 당시 정권에 개겼던 언론사 사장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며 정권의 최고 하수인이 된다. 그러한 그가 갑자기 '대쪽'이라는 호칭으로 불리우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본인의 생각으론 아들을 둘다 어거지로 군대 안보내면서 전국적으로 크게 쪽팔릴 것을 이미 예언한 과거 언론이 '크게 쪽팔릴 놈'이란 뜻으로 '대쪽'이란 칭호를 지어준 것이 아닌가 한다. 고로 아들을 하나만 어거지로 군대 안보내면 '소쪽'쯤 되겠다.
3. 현재 대다수 국민에게 미움사는 인물에 의해 발탁됐다.
문 : 2수10000
이 : 김03
--> 돈수만이라 불리우는 말대갈은 문롹커에게 있어 일종의 대갈장군 역할을 하였다. 그분께서는 에쎔이라는 양어장을 건설하여 붕어들을 키우던 중, 평범히 초야에 묻혀있는 보통 양아치인 문롹커를 발굴하여 에쵸티라는 양아치 서클의 리더를 맡김으로써 문롹커께서 범국민적으로 욕먹는 기반을 마련해 주셨다. 그분은 문롹커 외에도 몇몇 양아치 내지는 여자애 등등을 발굴해서 그들을 앵벌이 시켜 돈버는데 혈안이 되었었으나 결국 말총을 잡혀서 지금 외국으로 피신해 계신다.(쩝... 대주주가 이딴 짓을 했으면 회사의 이사가 원고가 되어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는데 에쎔 이사진들이 모두 돈수만에게 쫄아있으니 과연 가능할지... 대표이사까지 짜고치는 고스톱을 쳤으니 알만 하죠--;
회춘옹 역시 그보다 조금 앞선 시기에 데뷔했다. 당시 문민정부의 03대통령께서 크게 쪽팔릴 놈이라는 회춘옹의 떡잎을 알아보고 그 싹수가 노랗다 여겨 급히 감사원장을 제수하면서부터 회춘옹의 쪽팔림 행보는 시작되었다. 그때 너무도 쪽팔릴 자신의 미래를 이미 예견했는지 그는 감사원장 직을 고사했지만, 결국 감투에 눈이 멀어 나중에 수락함으로써 스스로 쪽팔림의 길을 자초하고 만다. 총리 임명땐 일말의 이성조차 상실한 상태였기에 고사하지 않고 덥석 받았었으며, 대통령까지 해보겠댄다. 나중에 03님 말로는 03님 집무실에서 야단맞고서 나가는 문도 못찾을 정도로 허둥대며 톡갔다는데 본인은 아니래더라. 하튼 그 얘기들으니 요즘엔 03님하고 안노는 것 같다.
4. 역시 많은 국민들에게 미움사는 백그라운드를 지니고 있다.
문 : SM
이 : 딴나라당
--> 에쎔이라는 양어장은 우리나라 최초로 협회중개시장(코스닥)에 등록된 양어장으로서 그 뒤를 이어 몇몇 다른 양어장들이 그 곳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 곳은 전국 각지에서 잡혀 온 파릇파릇한 붕어들이 누가 잘 뻐끔거리는 지에 대한 간략한 테스트를 받은 후 각 어항으로 전시된다. 이 양어장 주변으론 '빠끔거리는 붕어들에게 순식간에 세뇌된 이들'(이하 '빠-순이'로 칭함)이 언제나 정처없이 배회하고 있으며, 혹시 자기 맘에 드는 붕어가 나타나면 괴성을 지르며 한번 빠끔거려 봐라, 지느러미 한번 들어봐라 등등의 희망사항을 외친다.
딴나라당은 수구 보수정당이라는 무지막강한 정강을 지닌 괴집합체이다. 이들은 전라도에 사는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포기함으로써 대신 다른 지역, 특히 경상도 지방에 사는 이들의 지지를 호소하는 전략을 대대로 취해왔으며, 혹시나 지각있는 경상도인이 그에 이의를 제기하면, 전라도인과 마찬가지인 빨갱이 어쩌구 하면서 입을 막아 버린다. 이 집단의 구성원 중 일부는 군사정권의 주구, 친일파 등등의 배경을 갖고 있으며, 그러한 자기들이야 말로 이 나라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외친다. 그들의 논조는 항상 자기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스캔들이며, 따라서 회춘옹 아드님의 병역 면제 역시 로맨스라는 둥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TV 화면과 신문 지면을 꽉 채우고 있다. 가끔 농민집회 나가서 헛소리하다가 카메라 삼각대에 대갈 맞고 병원 실려가는 사람도 있다.
5. 사람들이 좀 띄워주면 세상 천지가 지 세상인 줄 안다.
문 : 30만 빠-순이들의 환호성이 울려퍼지면 지가 최고의 롹커라서 그런 줄 안다. 그래서 더 오바한다.
이 : 민주당에 환멸을 느껴 어쩔 수 없이 딴나라당을 찍은 사람들이 많아 재보선 승리해 놓구선, 자기가 대통령 당선될 전주곡이라 생각하고 시시덕댄다.
--> 문롹커는 스스로에 대한 보편적인 평가를 알 수 없다. 왜냐? 그 주변엔 항상 빠-순이들이 몰려 다니며 '롹의 지존'이니 하는 말로 그를 현혹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주변에 빠-순이를 제외한 정상인들은 가지 않으려고 하니 그는 빠-순이가 곧 세상 모든 사람들이며, 따라서 그들에게 열렬히 지지받는 자신은 정말 롹의 지존이라 굳게 믿고 있다. 그래서 그 빠-순이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어항밖을 향해 열나게 빠끔거리거나 아가미와 지느러미를 빙빙 흔들며 오바한다.
회춘옹께서는 8월 8일에 실시된 재보선 선거에서 민주당인지 호남당인지 하는 애들에게 압승을 거두자 이제 자신이 대통령이 되었다고 믿고 있다. 또한 그와 동시에 그의 아들에 대한 병역 의혹 역시 국민의 용서를 받았으므로 이제 민주당만 설득시키면 된다고 믿는듯 하다. 관찰 결과 역시 사람들이 자기 싫어하는 건 모르는 듯 하다.
6. 지 하는 짓은 생각 않고 헛소리 굉장히 자주 한다.
문 : 왜 외국 음반만 듣고 따라야 해죠? 우리가 앞서 나가면 안되나요?(표절은 왜 하는데? 또 영감을 얻었다는 둥 하며 꾸시렁 대려나?)
이 : 검찰은 중립을 지켜라!(지네 맘에 안들게 수사한다고, 의원들에게 검찰청 항의 방문은 왜 시키는데? 지들이 싫어하는 검사가 수사한다고 담당검사 바꾸라며 간섭하는 것은 중립인가?)
--> 문롹커께서는 스스로가 외국 음반을 따라가지 않는다는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레드 제플린을 모른다는 둥 하는 고도의 작전을 펼치고 있다. 그게 그러한 의도에서 나온 작전이 아니라면 그는... 흠... 정말 지능지수 및 양심지수가 측정 불가능하다. 그리고 스스로는 모르고 있다. 그는 외국 음반을 듣고 따라하는 것 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로미오와 줄리엣 OST 차용하여 개판 만들어 놓고 앞서나갔다고 생각하고 있다. 기타 등등 유사 사례 넘치고 넘침.
회춘옹은 딴나라당 당수이면서 동시에 스스로 검찰총장을 겸직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건 아닌지? 박모, 노모 검사가 맘에 안든다고 꼬봉 의원들 보내서 검찰총장 협박하고... 민주당이 만나면 정치검찰, 자기들이 만나면 중립검찰. 역시 불안하긴 한듯 형사소송으로 번져 빨리 판결나지 않게시리 민사소송 단계에서 게기고 있는 치밀함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평소에 그리도 좋아하는 특검제 실시 얘길 단 한마디도 안하고 계신다.
7. 누가 들어도 믿기지 않을 소리도 잘한다.
문 : 롹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 우리 집안은 원래 체구가 작아 179cm에 45kg 가능합니다.
--> 문롹커... 롹으로 돌아오다니? 롹은 붕어들의 서식지가 아닌데? 그리고 원래 롹에 있었던 것처럼 돌아왔다는 둥 하는 말을 하다니... 참고로 말해주자면 롹이란 곳은 2만 볼트에 달하는 열정을 지닌 전기뱀장어 같은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를 불태우는 곳이다. 붕어들은 그 곳에 기웃거리다간 감전돼 죽는다. 그걸 불쌍하다고 만지는 빠-순이들도 같이 감전돼 죽는다.
회춘옹네 집안은 체구가 작기도 하지만 소갈딱지도 작은 것 같다. 쨌든 한 내과 과장이 말하듯 세계 의학계에 보고할 만한 사례인 회춘옹 아들님의 경우는 아무래도 뭔가 착오가 있는듯 하다. 아무 병도 없는 사람이 그렇다는 건... 곧 병-신이란 얘긴가?
8. 오이를 좋아한다.
문 : "하루에 오이 3개만 먹은 적도 있어요. 롹이 원래 배고픈 음악이잖아요."라고 하더군. 오이 3개 먹고 그 덩어리 체형이라면... 밥 계속 먹었음 어땠을까?
이 : 자긴 서민이라는 둥 하며 알아듣지 못한 외계어를 떠들더니 사람들 보는 앞에 생오이를 와삭 씹어먹었다. 그 후 농민들에게 비웃음 졸라 샀다... 오이엔 농약이 많아 서민들은 씻어서 먹지 생오이 안먹는다고... 오이에 농약치는 줄도 모르는 사람이 서민???
--> 문롹커... 배고픈 음악을 해서 그 체형이면, 배부른 음악했음 일났겠군. 원래 붕어랑 갸름한 유선형이어야 하는데 문롹커 붕어는 두리뭉실한 타원형의 몸을 지닌 신종 붕어로서 특히 아가미 부위에 많은 살들이 몰려있음. 고로 낚시꾼들이 매운탕 끓이면 먹을게 많겠다고 생각하고 잡아보나 냄비에 넣기만 하면 머리 부위를 이리저리 휘두르며 빠끔거리고 발광하는 터에 걍 버려버린다. 그럼 옆에서 그걸 주운 빠-순이들은 "오빠를 내버려 두세요." "먹기 싫음 안먹음 될거 아냐." "니넨 얼마나 잘났냐? 니네도 저렇게 빠끔거릴 수 있어?"라고 외치며 그 붕어를 다시 물에 집어 넣고자 한다.
회춘옹은 그 독한 농약 묻은 오이 먹고도 멀쩡하시다. 이유인즉슨 그 분을 '회충'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는데, 뱃속의 회충들이 그 농약을 다 중화시켜줬다는 후문이..
9. 궤변의 대가다.
문 : 다른 가수는 어떤지 몰라도 나의 경우에는 곡을 만들기 전 노래를 듣지 않기 때문에 표절이 있을 수 없다.
이 : 전과자가 하는 말은 다 사기다. 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다.
--> 문롹커. 곡 만들기 전 노래를 듣지 않는댄다. 다만 악보를 베끼겠지.
회춘옹. 하늘을 우러러 본 적이나 있는지 모르겠다. 벼락 날라올까 무서워서 과연 우러를 수나 있을까?
10. 남들의 평가와는 무관하게 자평을 한다.
문 : 저를 연예인이라 부르지 말아주세요. 저는 아티스트의 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이 : 구태에 의연한 정당이 아니라 국민의 사랑을 받고 국민이 의지할 수 있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 문롹커가 아티스트면 난 하느님 아빠다.
딴나라당이 저런 정당이라면 문롹커는 붕어가 아니다.
11. 자기 입장에선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말도 잘한다.
문 : 가수는 기본적으로 노래를 잘해야 됩니다.
이 : 정치인은 부정부패와 비리를 저질러선 안됩니다.
--> 문롹커. 그는 자기 입으로 가수가 아님을 시인하고 있는 중이다.
회춘옹은 그래서 정치인이 아니다.
12. 상대를 당황케 하여 할말 없게 만들어 버린다.
문 : 김종서씨, 함께 한국의 락을 이끌어나갑시다.
이 : (기자들에게) 기사 제대로 안쓰면 창자를 뽑아버릴겨!
--> 문롹커땜시 김종서가 월매나 놀랬을꼬... 마치 이천수가 "호나우도! 같이 세계 축구계를 이끌어 나가자!"라고 하는 것보다도 훨씬 심하군...
회춘옹께서는 창자 뽑아 어따 쓰실지 궁금하다.
13. 곧 죽어도 편들어주는 비호 세력이 있다.
문 : 30만 빠-순이들.
이 : 조중동 등의 조폭 언론. 요즘은 한국일보도 가세.
--> 문롹커 곁에 있는 빠-순이들. 이 곳 프리챌 게시판에서도 염보라, 김미경 등등의 5대 빠-순이를 비롯한 엄청 많은 숫자의 빠-순이들이 모여 귀가 아플 정도로 시끄럽게 외쳐대면서 한편으로는 욕을 해대서 문롹커에 대한 정상적인 평가를 불가능하게 한다. 이들 빠-순이들의 특징은 대개 87~88년도 출생으로서(고로 주민대장에 잉크 막 번지고 있는 애들) 새로운 언어 창조, 한글 변용, 외계인들과의 통신 등등 갖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문롹커의 빠끔행각에 일조하고자 한다. 그러나 정작 문롹커는 그들 빠-순이들을 잘 모른댄다.
회춘옹 곁의 조폭 언론들. 자기네 신문 보라며 자전거 주고 전화기 주고 하는 걸 보면 돈 많은 것 같다. 그들이 싫어하는 단어로는 '진보' '개혁' 등등이 있으며, 특기로는 북한 욕하기, 미국 찬양하기 등등이 있다.
14. 나름대로의 해명도 한다.
문 : 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기 위해 애썼습니다.
이 : 병역 비리가 아닌 여당의 정치공작입니다.
--> 문롹커. 그건 작품이 아니라 폐품이라고 하는거다.
회춘옹. 억울함 아들 지금이라도 군대 보내라. 글면 용서해줄게. 찍어주진 않겠지만...
15. 최소한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문 : 레드제플린이 누구예요?
이 : 북괴의 도발엔 전쟁까지 불사해야...
--> 문롹커의 경우 이렇게 말한 이유는 위 6번을 참조하시라.
회춘옹은 이미 해외에 꼬부쳐논 재산 많을테니 전쟁나면 톡까시면 되겠지만 오이에 농약 묻어있는 줄 아는 우리 '서민'들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그리고 북녁의 그들도 우리 동포입니다.
16. 변명하는 것도 졸라 얄밉다. 아예 사람 열받게 한다.
문 : (표절 의혹에 대해)공포 영화에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 공통적인 코드가 있는 이치와 마찬가지.
이 : 일제 시대에 공직에 있었다(자기 아버지의 경우)고 해서 다 친일파는 아니다.
--> 문롹커. 그러나 그건 <링>과 <스크림>의 차이지. 그대의 음악과 외국 일부 음악은 마치 <아마게돈>과 <딥임팩트>의 차이 정도다.
회춘옹. 그렇다면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점령 당시 공직에 있었다는 이유로 프랑스에서 처형된 많은 이들은 다 괜히 죽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