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진리 단상
작은아이 추천 0 조회 135 11.08.19 08:2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19 10:16

    첫댓글 좋은 글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깊이 생각해야 할 지혜들입니다.

  • 11.08.19 11:15

    많은 생각을 주셨군요? 때는 더욱 더 자기를 돌아볼때라 생각됩니다. 이 편한 인터넷에서..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들을 마구 마구 쏟아 부었습니다. 익명으로~, 그런 기간이 한 10년정도라 봅니다. 그런 와중에 세상은 더욱더 악해졌습니다. 이는 경에 기록되었듯이..악한자는 더욱 더 악한 길로.., 선한자는 더욱 더 선한 길로..와 같아 양분되어 보입니다. 때는 심히 가까웠다는 증거로 말입니다. 마지막 때는 각인의 어떠한 믿음일 것입니다. 자기도 구원치 못하면서..남을 구원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과 같을 것입니다. 이런면에서..더욱 더 자신들의 내면을 성찰해 볼때라 생각됩니다. 저는 한국교회(종교)의 잘못을 지적하는 일을 약 3년간

  • 11.08.19 11:19

    외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주권에 맏기우게 하셨습니다. 들어 고침을 받을 자는 받을 것이고.., 그렇치 않은 영혼은 나의 역량으로는 불가한 하나님의 모사속에 있는 것이기에..하나님의 판단에 맏기우는 그런 것 말입니다. 우리는 이제 그분의 능력에 맏기울 줄 아는 각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양을 물가에까지 끌고는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물 곧 생명수를 먹이는 일은 불가한 일로.., 스스로 마셔야 할 줄로 압니다. 스스로 취해 먹지 아니하면..전능하신 하나님도 그를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라 압니다. 괴로운 일이지만..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지경입니다. 늘 주장한바..순종이 열심있는

  • 11.08.20 23:08

    제사보다 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순종입니다. 의탁입니다. 누구도 온전한자는 없으니..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그 믿음으로 나라에 들것 입니다. 오직 그 마음의 어떠함을 보고 추수하실 것입니다. 무엇을 얼마나 알고(지식)..얼마나 지혜롭냐? 가 아니라..그 믿음의 마음이 어떠함을 보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샬롬!

  • 11.08.19 12:56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읽고난 후 윤동주의 서시가 떠오르는군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야겠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일에 충실하면서 이웃을 조금이라도 돌아보는 삶.....

  • 11.08.19 17:32

    저도 한 때는 강한 바람이 되어 상대의 옷을 벗기려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따뜻한 햇볕이야말로 상대의 옷을 벗기는 힘이란 것을 안 지 얼마 안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미소짓게 만드는 글을 보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1.08.19 21:56

    말씀 감사합니다.
    님의 따뜻한 마음이 만져지네요.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내 위치에서 단순히 주님을 사랑하며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아갈때에
    주님이 이를 기뻐하시겠지요.
    거창한 행동보다는 주님앞에 순종하는자세로 보일듯 말듯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주며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어려움이 있는 성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위로해주고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하며 품어줄때
    주님은 어느새 약했던 교회도 건강한 교회로 만들어 가시겠지요.

  • 11.08.20 01:08

    그렇지요? ^^

  • 11.08.21 17:28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이에서 나오는 행함..
    거창한 것이 아니라 소박하고 평범할지라도
    주어진 현실에 성실과 정직으로 순응하되
    불의에 항거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는 삶..

    나를 드러내려는,, 소영웅심의 발로에서가 아닌..
    나는 쇠하고 예수는 흥하여야 하는
    예수만 드러나고 존귀케 되어지도록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의미있는 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