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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빠른 승리를 위한 푸틴의 이빨이 모두 뽑히다.
구경하는사람24 추천 0 조회 769 22.02.28 23: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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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28 23:16

    첫댓글 이래서 핵으로 위협해서 협상 유도하는거군요.

    아니 근데 남부는 어제까지만 해도 그래도 잘민다더니 갑자기?

  • 22.02.28 23:23

    BTG가 먼가유

  • 22.02.28 23:27

    battlegroup 약자인데, 독립작전을 수행할수 있는 제대단위로 그렇게 쓴거 같습니다. 최소 대대급부터 독립작전이 가능한 규모의 군 조직으로 보심 됩니다.

  • 22.02.28 23:27

    @The_Implementation 아아 ㄱㅅ합니다 전투부대 단위군요

  • 작성자 22.02.28 23:34

    @VOCALOID 時代 BTG면 대대규모의 기계화 병력차+전차중대+방공+보급+수리+전자전+포병+정찰 등등을 때려박아

    독립작전이 가능하도록 만든 러시아식 대대전술단입니다.

    우크라이나 내전때 러시아군이 가다듬고 큰 이득을 봐서 전군에 적용 및 체질을 개선한 작품입니다.

    러시아 헛바람을 넣는데 큰 역활을 하였지요.

  • 22.03.01 00:00

    @구경하는사람24 아 말씀들으니 왠지 나폴레옹 전쟁때 나폴레옹이 대육군 군단별로 보병-기병-포병의 구성을 갖추게해 군단마다 독자적 전투력을 끌어올린거로 아는데 그게 떠오르네요

  • 22.03.01 00:25

    @VOCALOID 時代 날렵하고 유연하지만 숫자가 적다보니 지금처럼 우크라이나군의 완강한 저항+고속행군으로 인한 혼란+제공권 장악 실패+보급부실 등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흩어지고 뒤섞여 혼란스러운 상태에선 약점이 극대화 되버렸습니다.

  • 작성자 22.03.01 00:39

    @▦무장공비 BTG는 다크탬플러인데

    푸틴이 Move 버튼 클릭해서
    미사일 터렛 박힌 벙커지대에
    개돌시킴...

  • 22.03.01 00:41

    @▦무장공비 제 생각에도 보급난 호소들리는것보면 전장의 혼란을 빼도 하도 전투병력이 여러개다보니 보급망이 못 받쳐주긴 하는것 같습니다

  • 22.03.01 12:42

    @구경하는사람24 대대장갑차, 전차중대에 기타 병과 혼합이라면 우리식으로 치면 반토막 이상으로 축소해놓고 기보만 증편한 기갑여단 느낌이네요

  • 22.02.28 23:50

    핵 꺼내온 이유가 있네요

  • 22.02.28 23:51

    진짜 러시아는 개망신이군요.
    이제 이쯤에서 우크라이나가 협상에서 자존심 세우지 말고 형식적으로라도 러시아 체면치례 좀 해주는 식으로 조금 꼬리 내려주면 전쟁이 삐르게 끝날 수 있을 것 같네요.

  • 22.03.01 00:13

    하르코프는 쏘련군의 공동묘지인가...

  • 22.03.01 00:33

    여러분 만큼 전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건데

    우크라이나가 미친듯이 잘 싸우고 있긴한데 러시아군은 너무 흩어지고 뒤섞였습니다. 유연하지만 흩어지면 개밥 이라는 이놈의 BTG의 단점이 극대화 되버렸습니다.
    징집병들은 넉달이나 동계훈련 시키다 끌고 온 상황에 문화적으로나 혈연적으로나 별로 차이없는 사촌네 문짝을 명분도 없이 어거지로 따고 들어와선지 시작부터 전의도 사기도 저조한건 덤이고요.
    러시아 장갑차 운전병 두명이 기름이 떨어졌다고 우크라이나 경찰서로 도와달라고 갔다가 포로로 잡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참 많은 부분을 시사 하더군요.

    보급/전투의지/전투상황 파악/작전계획 파악 무엇하나 제대로 안된 어수룩한 병력이란 얘기니까요.

  • 작성자 22.03.01 00:51

    야전방공이 적의 드론/헬기/항공기로부터
    아군 기갑의 색적을 막음과 동시에 보호하고
    >> 러시아 야전 대공의 단점... 드론을 공격을 잘 못막음,
    >> 우주와 하늘에 떠있는 독수리에게 모두다 색적됨


    정찰 소대가 적의 주력을 포착한 후
    >> 도로를 통한 무지성 기동으로 정찰소대가 정찰할 틈이 없음.
    끽해야 가장 앞에 가다가 대전차미사일 맞고 소대단위로 박살나는거?

    장갑차와 하차 보병이 교전을 걸어 발을 묶고
    >> ... 발을 묶기는 커녕 발이 묶임.

    전자전을 통해 통신과 지휘를 마비시킨뒤
    >> 아메리카 후 아르바크

    순간적인 화력집중으로 타격함과 동시에
    >> 정찰이 되고 적의 주력이 판별이 나고 좌표를 따야 타격하지...

    숨어있던 기갑이 적의 주력을 소대-중대단위로 각개 격파 후 전장 이탈이라는
    >> 고속기동으로 인해 그나마 몸빵이 되는 전차가 앞에 섬.

    러시아식 BTG의 요체가 어렵기는 하죠.
    >> 성능은 확실하지만 기갑이 뛰어놀 전장요건을 만드는게 존나 어려움.

  • 22.03.01 02:37

    @구경하는사람24 그야말로 타이슨의 명언이지요....

    "누구나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링에 올라가서 한대 쳐 맞기 전까지는."

    맵핵 다 켜놓고 보여주는 갓-메리카의 위엄을 한번 더 느낍니다. 정보자산이 부족해서 전작권은 줘도 못가져온다는 엄살이 나올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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