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안경비대, 필리핀 해군 로켓 잔해 압수

[힘힘]

중국 해안경비대, 필리핀 해군 로켓 잔해 압수

Chinese coast guard seizes rocket debris from Filipino navy

짐 고메즈2022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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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 2017년 4월 21일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국방장관과 에두아르도 아노(Eduardo Ano) 육군참모총장과 함께 C-130 수송기에서 찍은 이 사진은 2017년 4월 21일 남중국해 앞의 티투섬을 보여준다.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알베르토 카를로스(Alberto Carlos) 중장은 잔해를 포착하기 전에 일요일 필리핀이 점령한 티투 섬에서 견인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AP Photo/Bullit Marquez, 파일)

마닐라, 필리핀 (AP) —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의 최근 대치에서 중국 해안 경비대가 필리핀 해군이 예인하고 있던 중국 로켓 잔해를 강제로 압수했다고 필리핀 군 사령관이 월요일 말했습니다.

알베르토 카를로스(Alberto Carlos) 부제독은 중국 선박이 일요일 필리핀이 점령한 티투 섬에서 예인하고 있던 잔해를 압수하기 전에 필리핀 해군 보트를 두 번 막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건으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중국은 강제 나포가 없었다고 부인하고 중국 로켓 발사로 확인된 잔해는 “우호적인 협의”를 거쳐 필리핀군에 의해 인도됐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중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대만을 포함하는 전략적 수로에서 오랫동안 끓어오르는 영토 분쟁에서 가장 최근의 폭발이었습니다.

중국 해안경비대는 과거 영유권 분쟁 해역에서 필리핀군에 물자를 공급하는 필리핀 보급선을 막았지만, 다른 나라 군이 소유한 물건을 압수하는 것은 더 뻔뻔한 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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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os는 필리핀 선원들이 Thitu 섬에서 장거리 카메라를 사용하여 해안에서 약 800야드(540m) 떨어진 모래톱 근처에서 강한 파도에 표류하는 잔해를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배를 타고 떠다니는 물체를 회수하여 다시 섬으로 견인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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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는 성명에서 "그들이 섬으로 돌아가는 동안 활 번호가 5203인 중국 해안 경비대가 자신의 위치에 접근하는 것을 알아차렸고 이후 사전 계획된 항로를 두 번 막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해경 선박은 필리핀 선원들의 고무보트에 "예인줄을 끊고 떠다니는 물체를 강제로 회수"한 인원을 태운 고무보트를 배치했다. 선원들은 그들의 섬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Carlos는 말했습니다.

군 서부 사령부의 체릴 틴독(Cherryl Tindog) 대변인은 떠다니는 금속 물체가 최근 필리핀 해역에서 발견된 다른 많은 중국 로켓 파편과 유사하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필리핀 선원들이 나포에 저항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Tindog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그러한 상황에서 최대한의 관용을 실천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생사 문제가 아닌 미확인 물체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 팀은 방금 귀국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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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중국 외교부는 잔해가 강제로 압수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필리핀 측이 먼저 물체를 인양하고 견인했다. 필리핀 측은 현장에서 우호적인 협의 끝에 해당 유물을 중국에 반환했고 중국은 이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고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이 말했다. “현장에서 감청이나 강제 압수 같은 건 없었다.”

중국 로켓 발사로 인한 금속 잔해 (일부는 중국 국기로 보이는 것의 일부를 보여줌)가 적어도 세 가지 다른 사례에서 필리핀 해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중국 하이난 섬의 Wenchang 우주 발사 센터에서 발사된 로켓은 중국의 유인 우주 정거장 을 위한 건축 자재와 보급품을 운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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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전에 로켓 스테이지가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지구에 떨어지는 것을 허용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달 초 필리핀 우주국(Philippine Space Agency)은 필리핀이 다른 국가의 우주 쓰레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의 근거를 제공하는 유엔 조약을 비준할 것을 촉구했고, NASA는 지난해 중국이 일부 우주 쓰레기에 대한 책임 있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인도양에 중국 로켓이 떨어졌다.

필리핀 정부는 남중국해에서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해 중국에 대해 많은 외교적 항의를 제기했지만 일요일 사건 이후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즉각 밝히지 않았습니다. 마닐라의 외교부는 일반적으로 항의를 제기하기 전에 공식 조사 보고서를 기다립니다.

필리핀인들이 파가사(Pag-asa)라고 부르는 티투(Thitu) 섬은 어업 공동체와 필리핀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수비(Subi) 근처에 있습니다. 수비(Subi)는 중국이 미사일 보호 섬으로 바꾼 근해 지역의 7개 분쟁 암초 중 하나입니다. 이제 전방 군사 기지와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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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다른 서방 국가들의 지원을 받는 필리핀과 분쟁 지역의 다른 영유권 주장 국가들은 분주한 수로에서 점점 더 공격적인 중국의 행동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경고했습니다.

마닐라를 방문 중인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필리핀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강조하고 오랜 조약 동맹국인 미국이 만약 필리핀 군, 선박 및 항공기가 분쟁 해역에서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