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에서 천둥소리 들리더니 이제는 안 들린다.
아침을 먹었고 .. 이제 한 그릇 남짓 남은 닭백숙이
조금은 ㅂ담스럽다. 닭 백숙은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하는 음식이다. 통닭은 먹는데 닭 백숙은 별로다.
남은 수박이 김치냉장고에서 얼어 있다. 저걸 오늘 먹어
치워야 할 것이다. ><
우체국 가렸더니 날씨가 비쏟을 얼굴이다. 가려면 비닐 비옷
입고 가야 할 것이다. 빗속을 헤치며 . 물고기가 된 것처럼.
^^*
첫댓글 저희 동네도 오전에 천둥이 쳤어요 무섭더라고요 저도 닭백숙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찹쌀죽이 별루더라고요~^^;;올해는 수박은 아직이네요 곧 아빠제사가 있으니 먹으려나요요즘엔 자두, 살구, 천도복숭아에 빠져있어요~
오후에는 저희 동네까지 천둥이 찾아 왔어요.꽤나, 소리를 높여 지르고 난가 났었어요~^^
아항~! 빗속을 걸어가면 물고기가 되는군요^^상상하며 걸어가보겠습니다!
어제 나가지 않아 물고기가 못 되어봄. ㅎㅎ
첫댓글 저희 동네도 오전에 천둥이 쳤어요 무섭더라고요
저도 닭백숙 좋아하지 않아요 특히 찹쌀죽이 별루더라고요~^^;;
올해는 수박은 아직이네요 곧 아빠제사가 있으니 먹으려나요
요즘엔 자두, 살구, 천도복숭아에 빠져있어요~
오후에는 저희 동네까지 천둥이 찾아 왔어요.
꽤나, 소리를 높여 지르고 난가 났었어요~^^
아항~! 빗속을 걸어가면 물고기가 되는군요^^
상상하며 걸어가보겠습니다!
어제 나가지 않아 물고기가 못 되어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