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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 서울대생 부모야”...‘서울대가족’ 스티커 배포 논란
서울대 점퍼는 물론 서울대 학용품, 서울대 달걀까지 성황을 누리는 가운데 서울대발전재단이 “I AM (SNU) MOM”, “I AM (SNU) DAD”라고 적힌 서울대 가족 스티커까지 배포하고 나섰다. ‘서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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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숲과바람
첫댓글 저런 저렴한 생각을 하면 안 쪽팔리는가?
가만히 보면 저 재단놈들이 심각한 문젭니다. 그깟 서울대 다녔다고 자랑질하고 싶어 안달난 놈들이에요.
빙고!!
나라가 갈수록 개같이 천박해지네ㅋㅋㅋ
그런데 저거 천박해보이지만 후진국형은 아니에요. 미국도 다 저런거 있어요. 미국꺼 배낀것 같은데
대학의 상업화가 심해졌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대장인만큼 상업화 끝판왕이라서 이 방면에서 대단하죠. 티셔츠뿐만 아니라 머그컵 등 온갖 굿즈 다 팝니다
별거에다 Pride 가져다 붙히는 나라답죠. 원래 Pride 뜻에 자부심도 있지만 자만심, 우월감도 내포되어 있으니까요.한마디로 자랑하는 것도 자유, 그러다 욕먹는 것도 자기선에서 감수.미국 바깥에서 환영받기는 힘든 문화긴 해요. 당장 유럽만가도 저런 정서는 아니죠.
그러니깐 맨날 유럽애들이 미국애들보고 천박하다고 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근데 유럽쪽도 저런 게 있는 지 궁금하군요.
@qoqudwl 많진 않은데 없진 않네요 ㅎㅎㅎ
적당히 좀 해라
그냥 이마에 쓰고 다니지???
ㅋㅋㅋㅋㅋ
내가 대학생때 고교 동창 한번 만난적 있었는데.서울대생이라길래 진짜인가 해서 학생증 보여줘라고 부탁하자 준것 말고는 지 서울대라고 으스댄거 없던데(오히려 역사 분야에선 제가 성적 잘나오니까 저한테 경쟁심리를 가졌었다며 저같은 사람이 역사쪽으로 와야 했다느니 하더군요.물론 그후 5.18과 세계대전 부분에서 서로 의견차가 났지만 싸움도 없었고 단지 다들 안와서 막걸리를 마구 마신결과 집으로 가면서 사고쳤지만...마실땐 몰랐는데 일어나니까 와우...)진짜 왜저러고 사는건지...
글쎄요, 만약 지거국이나 하다못해 "지잡대"에서 똑같은걸 했어도 같은 반응이 나왔을까요.이걸 두고 학벌주의 심화 조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학벌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벌주의가 힘을 잃으니 이런 걸로라도 가치를 높여보려는 발버둥같군요. 예전처럼 sky 졸업이 중산층 진입의 보증수표였을 때는 이럴 필요조차 없었죠.
천박한 계급주의. 한국을 민주 국가가 아니라 신분제 국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놈들. 저런 놈들의 반민주적 주장을 눌러 넣는 게 시민들이 할 일인데, 오히려 그걸 선망하니 원.
222 이러니 친일 악마들이 더 설치죠. 부와 권력 독점문제때문에 식민주의 옹호하는거니까, 엉뚱한 스티커 놀음과 궤를 같이해요
학벌이 밥먹여주는 시대는 지났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기도 하고그냥 그런갑다 좋으시겠어요 하는거죠 뭐 ㅎㅎ
천박하네.
첫댓글 저런 저렴한 생각을 하면 안 쪽팔리는가?
가만히 보면 저 재단놈들이 심각한 문젭니다. 그깟 서울대 다녔다고 자랑질하고 싶어 안달난 놈들이에요.
빙고!!
나라가 갈수록 개같이 천박해지네ㅋㅋㅋ
그런데 저거 천박해보이지만 후진국형은 아니에요. 미국도 다 저런거 있어요. 미국꺼 배낀것 같은데
대학의 상업화가 심해졌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미국은 자본주의 대장인만큼 상업화 끝판왕이라서 이 방면에서 대단하죠. 티셔츠뿐만 아니라 머그컵 등 온갖 굿즈 다 팝니다
별거에다 Pride 가져다 붙히는 나라답죠.
원래 Pride 뜻에 자부심도 있지만 자만심, 우월감도 내포되어 있으니까요.
한마디로 자랑하는 것도 자유, 그러다 욕먹는 것도 자기선에서 감수.
미국 바깥에서 환영받기는 힘든 문화긴 해요. 당장 유럽만가도 저런 정서는 아니죠.
그러니깐 맨날 유럽애들이 미국애들보고 천박하다고 하는 거 아닐까요? ㅎㅎ
근데 유럽쪽도 저런 게 있는 지 궁금하군요.
@qoqudwl 많진 않은데 없진 않네요 ㅎㅎㅎ
적당히 좀 해라
그냥 이마에 쓰고 다니지???
ㅋㅋㅋㅋㅋ
내가 대학생때 고교 동창 한번 만난적 있었는데.
서울대생이라길래 진짜인가 해서 학생증 보여줘라고 부탁하자 준것 말고는 지 서울대라고 으스댄거 없던데(오히려 역사 분야에선 제가 성적 잘나오니까 저한테 경쟁심리를 가졌었다며 저같은 사람이 역사쪽으로 와야 했다느니 하더군요.물론 그후 5.18과 세계대전 부분에서 서로 의견차가 났지만 싸움도 없었고 단지 다들 안와서 막걸리를 마구 마신결과 집으로 가면서 사고쳤지만...마실땐 몰랐는데 일어나니까 와우...)
진짜 왜저러고 사는건지...
글쎄요, 만약 지거국이나 하다못해 "지잡대"에서 똑같은걸 했어도 같은 반응이 나왔을까요.
이걸 두고 학벌주의 심화 조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학벌주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벌주의가 힘을 잃으니 이런 걸로라도 가치를 높여보려는 발버둥같군요. 예전처럼 sky 졸업이 중산층 진입의 보증수표였을 때는 이럴 필요조차 없었죠.
천박한 계급주의. 한국을 민주 국가가 아니라 신분제 국가로 만들고 싶어하는 놈들. 저런 놈들의 반민주적 주장을 눌러 넣는 게 시민들이 할 일인데, 오히려 그걸 선망하니 원.
222
이러니 친일 악마들이 더 설치죠. 부와 권력 독점문제때문에 식민주의 옹호하는거니까, 엉뚱한 스티커 놀음과 궤를 같이해요
학벌이 밥먹여주는 시대는 지났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기도 하고
그냥 그런갑다 좋으시겠어요 하는거죠 뭐 ㅎㅎ
천박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