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 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 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 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이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인은
잊혀진 여인이라
했습니다.

가슴안에 남아서 어렴풋이나마
형상을
떠올리며
첫댓글 글즐감요^^~~
감사 감사합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ㅡ^^~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보리밭 님
한주의 시작의 월요일
즐거움 되시고
맛저녁도 하섰는지요
함께 일때나 헤어저도
그 모습만은 마음에 남길수 있는 사람이러면 서로의 아름다움이 겠지요
일과를 마치고 좋은글의 잠시 머물고
갑니다
편안한 쉼의 저녁
되세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늘도 좋은 분들과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