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 고보경 ) 18세소녀.. 5살때 뉴질랜드로 이민와서 시작한 골프..화려한 어마츄어성적,,뉴질랜드 국가대표 골프선수..
2013년 10월 20일 프로전향선언...LPGA 입성 성공..2014년 1월 미국생활시작.. 27개프로골프대회 참가 3번 참피언..탐10 선수..
나의 새집..뉴질랜드에서 내가 지은 새집에서 성당교우 40여명과 함께한 저녁식사후~~ 현관입구에서~~
리디아 언니와 언니남친,..리디아대모님...가영엄마등~~ 얼굴이 보입니다.
리디아는 참돔회를 무척 좋아 합니다..그래서 내가 보트낚시로 참돔을 잡아서 리디아 고~~ 저녁식사 자리를 푸짐하게 만들어
줬습니다....접시에 담겨진 참돔회~~말고도 더 많이 준비했어요..교우들 40명 먹을 수 있도록~~ 뿌듯 합니다.
2시간정도 회칼들고 설쳤더니 손에 마비가 와서 한마리는 회를 못뜨고...전시효과만 봤네요..ㅎㅎㅎㅎ
64cm 길이...참돔을 리디아 고~~친구가 함께 들고 무거워 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와서 내가 잘한것 중에 하나가 리디아 고~~가정에 도움이 되었주었었다는 거~~~
가장 어렵고 힘들때 나와 마누라가 곁에서 힘이 되어 주었었지요..다행이도 미국가서 성공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감격스럽고...
첫댓글 애 많이 썼네.
집도 근사하고 거실을 꽤 넉넉하게 설계한거 같구만,
아마도 이런 파티를 예상하고 지었나보이.
리디아 고를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아주 다부지게 생겨보인다.
LPGA 차세대 기대주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 아직 어린 나이니 만큼 더욱 성장 가능성도 높고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선 철저한 자기관리와 상당한 인내와 노력이 뒤따라야 하겠지.
참돔 대물을 낚았군! 너무 크면 회 뜨기도 어려울텐데...
암튼 여러가지로 축하하이~!
새집 입주를 축하하네^^
뉴질랜드에서 멋진 나날을 보내시게나
친구의 가정에 늘 사랑과 평화가 함께하길 기원하네^^
고마워요,. 이런 삶을 살아볼거라는것은 상상도 못했었는데..어찌어찌 돌아돌아 나온 인생길여정에서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 냈네요..뒤 돌아본 인생길 얼룩자국심하지만 이제부턴 눈물자욱 지우며 빛나게 만들어 가야 겠지요..빛난인생길~~
변사장님, 늦었지만 입택을 축하드리네,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주님안에서 평안하고 축복받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