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기에 해당 하지 않는다
나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아니다
라는 주장을 강하게 한다
꼰대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어느날
길을 가는데 젊은 여인들이 벤취에 앉아 담배를 물고 있다
이런
속에서 불같은게 솓아 올라 온다
아니다
젊은 남자글이 담배를 피우는건 있을수 있다 라고 하면서
나는 왜 젊은 여자는 않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을까?
그들도 남성과 여성의 반을 차지 하는 사람들 이고
그들의 권리도 반대성에 다를것이 없는것 아닐까?
라는 마음으로 바꾸자고 노력 한다
그러나 쉽질 않다
임신에는 담배가 않 좋다는데
라는 의학적 판단을 도입 한다
저희 들에게 당신의 사랑으로 알아 가게 하소서...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많이 안다고 생각 하고
몸 무게를 높이려 한다
세상을 아는 만큼 교양으로 갖추워야 할 사안들은
많이도 안다고 자부 하며 그렇게 하려 한다
노인은 몸 무게가 가벼워야 한다
그래야 하늘 나라 올라 갈때 가뿐한 몸 무게로 인해 사뿐히
천국으로 올라 갈수 있기 때문이다
천국은 가벼운 몸무게로 갈수 있는곳이지 중량감을 자랑 하는
사람들 에게는 입장을 불허 하신단다
그도 그럴것이 아는게 많아 이런 저런것을 이유와 원인을
알아 내고 분별 하려는 마음은 분쟁을 만들기 때문 이다
나는 어떤가?
몸무게를 낮추는 일상을 살아 가야 할것 이다
비우고 놓고 이를 다른말로 하면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워갈때 그리 될것 이기 때문이다
가벼운 몸 무게를 통해서
세상을 상큼하게 느껴야 한다
그건 아니다
법도에 어긋나는 일 이다
교양 없게 스리 그런 행동을 하느냐
그런건 이렇게 바꿔야 한다
시시비비를 찾아내 분별을 하려 하고 그로 인해
정의롭게 살아 간다고 생각 하게 되는데
그런 정의는 사랑의 정의 보다는 한차원 낮은 단정이 아닐까
그렇게
되어 가기 위해 오늘도 먼산을 보며 구름을 마음에 담고
유유자적 흘러 가는 그들의 자유로움을 익히고저 한다
흘러 가다
만나고 헤어 지는 그곳에서
그들은 아름다운 만남을 이루워 내고 있다
나는 두물 머리를 자주 간다
친구들과 만날대 자주 약속 장소로 이용 하는곳 이다
청평을 지나 흘러 내려온 강물이 북한강 이고
충주 여주를 지나 내려온 물은 남한강 이다
이곳에서 그들은 자연 스레 만난다
그들은 북(北)자와 남(南)자를 빼고 흘러서 간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 고집 뭐 이런걸 빼고
한강이 되어 서해 바다로 흘러 간다
우리 부모님은 팔당에서 영면을 취하고 계시는데\
그곳을 지나는 강물은 그냥 한강이다
북한강의 모습이 아니고 남한강의 모습도 아니다\
그들은 그렇게 어우러 지고 사람 하고 함께 한다
북한강이 청년이고 남한강이 청년 이라면
한강은 원숙한 대강(大江)이요 장강(長江)이 된다
그게 어늘의 모습이고 꼰대가 아닌 모습 이다
가끔은 직원들 한테 컴퓨터나 핸드폰의 작동을 배우곤 한다
알려 주었는데 또 다시 묻게 된다
그럴때 다시 물으면 표정이 별로 이다
꼰대는 그렇게 될수 밖에 없음을 그들은 모른다
그럴때
됬다
더러워 묻지 않을란다 라고 역정을 내는건 않된다
약간은 바보 스런 표징으로 협조를 받아야 할것 이다
그게 꼰대를 비껴 가는길이 아닐까?
장의와 도리 그리고 넓게는 교양 까지
우리는 그런걸 젊은이 에게 전해 주려는 고집스럼의 방법을
나의 향기를 통해 그들이 맡아 낼수 있는 그런 노인이 되어야 한다
물론 쉬운일 은 아니다
그러니 도전을 해야 한다
김수환 추기경남의 사징능 바라 본다
인자한 미소가 꼰대 소리를 듣지 않으신분으로 생각 한다
해가 지날수록
옳음과 그름에 대한 판단을 잠시 미루고
씨익 한번 웃는 인자의 미소를 연습 해야 하겠다
첫댓글 아무리 자신은 꼰대가
아니라고 우겨도... 아니 그렇게
언행을 안하는것 같이 생각되어도
젊은이들 눈으로 보여지는것은
어쩔 수 없는 꼰대로 보일겁니다~
다른 노인들보다는 그래도 좀
낫네 그 정도면 좋겠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