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를 무시하지 말아라
(마태복음 25 : 14-30)
오늘본문은 달란트비유입니다. 달란트비유는 종말에 결산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본문에서 한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 둘 달란트, 한 달란트를 주고 얼마나 충성을 하는가?를 살펴 봅니다.
다섯 달란트, 둘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잘하였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고 말하였습니다.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불순종하여 “악하고 게으른 종아,”고 말하엿습니다.
한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있는 자에게는 더주고 없는 자에게는 있는 것까지 빼앗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오늘 달란트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나요?
1. 달란트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15절)
오늘 본문 15절에서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를 주고 떠났더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각각 그 재능대로 말씀하시고 있는데 사람들은 다섯달란트, 둘달란트, 하나 달란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더 많이 가졌는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평생 만족할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인간이 가장 불행한 것이 남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하면 나보다 잘되는사람과 비교에 불행하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예배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찬양하고 감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전도합니다.
2. 달란트를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25절)
본문 25절에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한달란트를 받았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로마의 황제 알렉산더 대왕이 이웃나라 왕으로부터 사냥개 두 마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아주 기뻐해서 그 사냥개 두 마리를 데리고서 사냥을 나갔는데 눈 앞에 있는 토끼를 보고도 잡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이 생각하기를 ‘아.. 낯선곳에 오니까 익숙하지 못해서 사냥을 안하는구나.’ 좀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 또 두 마리 개를 데리고 사냥을 하러 나갔는데 아 옆으로 뛰어 다니는 토끼도 안잡거든요. 그래서 알렉산더 대왕이 화가 나서 “이 놈 죽여버려라! 살아있을 필요가 없다.” 그 일이 있은 후에 선물을 준 이웃나라 왕이 알렉산더 대왕을 방문을 했을 때 알렉산더 대왕이 그 이야기를 하니까 무릎을 탁 치면서 “대왕님! 대왕님이 그 사냥개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 두 마리 사냥개는 사자나 호랑이를 잡도록 훈련받았지 토끼를 잡도록 훈련 안 받았습니다. 굉장히 귀중한 개인데 대왕께서 그 소질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일은 무엇이든 그 목적과 소질에 합당한 일을 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말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소질이 있습니다.
내가 잘할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내가 무엇을 해야 즐거웁니까요?
내가 무엇을 해야 신바람이 나요?
로마서 12장 3절에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내 분량대로 믿음이 나는 교수가 되라고 했는데 나는 자꾸 사업가가 되려고 하면은 자기의 소질을 잘못 사용하는 것이지요. 나는 사업을 해야될 사람인데 자꾸 음악가가 되려고 하면은 그것은 잘못 발견한 것입니다. 자기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이 세상에 보낸 달란트를 반드시 알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달란트대로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꿈만큼 당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미국의 어느 유명한 잡지에 실린 광고문인 것입니다.
라이트 형제는 하늘을 날고 싶은 꿈으로 비행기를 만들었고, 밝은 세상을 꿈꾼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는 “나에게는 꿈이 있다.”라고 말하며 미국의 흑인해방과 미국을 평등한 사회로 바꾸는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이처럼 꿈에는 놀라운 힘이 있어서, 한 개인의 삶뿐 아니라 역사와 문명을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며 기도하고 성령으로 충만할 때 우리의 삶에 대한 기대와 꿈이 달라집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나아지는 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는 꿈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바라고 꿈꾸며 소원하는 일들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3. 있는자에게 더 준다고 했습니다.(29절)
본문 29절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한 달란트처럼 파묻어 놓아서는 안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예수님께 와서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땅에 감추어 두면 어떻게 합니까? 개발해야지요. 여러분의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지식을 개발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3)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간을 주셨으면 그것을 이룰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노력하고 애쓰지 않고 일을 이루는 사람은 없습니다. 뼈가 으스러지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23절에서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충성했습니다. 자기 일에 대해서 전력을 기울였다. 온갖 노력을 다 기울여서 충성했기 때문에 많은 성취를 이룰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잠재력이란 속에 숨어 있는 힘이기 때문에 밖으로 나타날 때는 놀라운 힘을 보입니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고 했습니다.
달란트와 은사를 개발하고 전력을 기울이면 있는 것이 더 풍족하게 됩니다. 그러나 달란트와 은사를 개발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있는 것도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 달란트를 받았다 할지라도 자기가 받은 달란트가 남보다 적다고 불평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고, 그저 파묻어 놓아서는 안 되고 파묻지 말고 어찌하든지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잠재력을 개발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은 열매 맺도록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장 8절에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빌립보서 4장 19절에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로마서 4장 17절에 “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지금 없어도 있는 것처럼 말을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없어도요. 있는 것처럼...
「성공한 사람들은 말의 절반이 칭찬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공과 인정에는 칭찬이 깃들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잘되리라
반드시 성공하리라
반드시 승리하리라
반드시 형통하리라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려라.
믿음의 생각, 믿음의 꿈, 믿음의 말씀, 믿음으로 표현하라.
여러분 이 세상에 살면서 여러분이 약할 때 하나님이 강하시므로 여러 가지 약한 일을 당할 때 낙심하지 마십시오.
강하신 하나님이 곁에서 내가 도와주마 내게 맡기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약하고 무거운 짐을 짊어진 줄 깨달으면 하나님께 맡겨야 되는 것입니다. 힘으로도 능으로도 할 수 없는 것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