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분양시장이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중 서울 6차 동시분양 2순위 청약에 이어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등이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권의 경우 6차 동시분양아파트 가운데 서울 1순위에서 대거 미분양을 기록함에 따라 오랜만에 수도권 1순위자 및
2순위자들의 청약이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어 LG건설의 용산구 한강로3가 LG한강에클라트, 현대산업의 염창동 주상복합아파트
등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참좋은개발은 초소형 5~8평짜리 원룸 207실과 11~20평짜리 소형아파트24가구 등 총 231가구를
11일 청약을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성원건설이 짓는 안양 수리산 상떼빌 154가구와 극동의 의정부 미라주아파트 모델하우스가 각각
오픈된다. 또한 대방의 포천 송우 샤인힐, 주원의 성남시 양지동 아파트, 대주의 안양 비산동 파크빌,광도의 퇴계원 엘리시아아파트, 금강의 수원
매산로 주상복합아파트 등의 청약이 시작된다. 포천군 송우지구 대방샤인힐 청약접수도 실시된다. 11일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레몬
청약접수일이다. 참좋은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아파트로 5~8평짜리 초소형 원룸 207실과 11~20평짜리 소형아파트 24가구 등 총 231가구로
구성돼 있다.
토지 부문에서는 대천역세권 도시개발지 시설용지 20필지와 광주 신창지구 준주거용지 203필지 분양이 이뤄지며 세모,
대한생명, 나라신용정보 등의 공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