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갑자기 갈때가 있다고 해서 첨엔 얼떨결에 보게되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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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해놨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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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ㅋㅋ 졸면 어쩌나 생각했었는데.ㅋ 너무너무 재미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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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번째, 5번째 공연에선 눈물이 주룩 흘러서.ㅋㅋ 땀닦는척 눈물을 훔치기도 했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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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공연쯤엔 배우분들이 더우셨는지 땀을 많이 흘리시더군요.ㅋ 안타까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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쨋든 공연 끝나고 나올때는..ㅋㅋ 여친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여서 한번 안아주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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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던 공연이였습니다.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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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공연 해주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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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ㅋ 극중 음악은 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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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완전 부럽네여~글을 읽는 순간 너무 행복해지네여~^^** 아~그리고 음악은 구하실 수가 없네여,,,죄송합니다~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