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좋은 글 "최 권열 노래교실 송년 음악회"를 성공리에 끝마치고

[최권열]

2008년 12월 08일 겨울이지만 봄 처럼 따스했던 날 "최 권열 노래교실 송년 음악회" 를 성공리에 끝마치고  준비과정이 짧은 시간이였지만 과림 노래교실 정유자 총무님의 지휘아래  진행위원님들과 함께 (문해순,김영숙,전옥기,황혜영,김성심,강미경,황홍숙) 꼼꼼히 나름 세심한 부분까지 체크를 하면서 설레임 반 긴장감 백배로  지나온 한달   드디어 막은 올랐다. 엊저녁부터 내리는 비가 신경쓰여져 밤새 거의 뜬눈으로 아침을 맞았다. 시간이 다가오면서 밝아지는 하늘이 그렇게 반가울수가^^ 행사장에 도착한 진행위원님들은 각자 분주히 맡은바 책임을 갖고 열심히  움직여주셨고 안내를 맡은 문해순 언니.김성심씨의 곱게 차려입은 한복이 입구부터 분위기를 확 살려주었다. 일사천리로 움직여주는 진행위원님들 덕분에 모든 준비는 다 끝났다.   행사시간 임박하여 "최 권열 노래교실 송년 음악회" 를 축하해주기위해 속속 손님들이 들어오시고  최 권열 선생님의 간단한 약력소개로 드디어 무대의 막은 올랐다. 최 권열 선생님의 노래와 이어지는 정유자 총무님의 입담에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거워하는 모습~~~ 각 동 노래교실 (과림동,광명1동,계산동,진영,철산2동) 에서 오신 분들이라  첨 뵙는 분들도 있고 해서 어색함이 없지않았지만 그것도 잠시 한 가족들처럼 분위기는 무르익어갔다.  시간 관계상 각 동에서 대표로 몇 몇분만 노래를 하는데~ 자기실력을 맘껏 뽐내는 분들도 계셨고 반면에 쑥쓰러워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모두 어린아이 모냥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 카사블랑카 사장님의 인심에 푸짐한 음식까정ㅎㅎㅎ   제1회라 더욱 긴장되고 걱정도 되었지만 행사 진행자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뿌듯해져오는것은!!!   아쉽고 짧은 시간이지만 웃고 떠들고하는 동안 이제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각오로 내년의 희망을 기약하는 촛불제전으로 2008년 "최 권열 노래교실 송년 음악회" 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과림동동장님,주민자치위원장님,사모님,광명1동동장님, 까치동인맴버들(예쁜 꽃바구니 보내주셨답니당^^) 꿈을꾸는나무 맴버들 (가수 조용균님,염기수님,하얀님,윤기환님 그리고 운영자 라이브님과 까시나무님) 가수 천희님,가수 신언구님 타작마당 사장님,가수 금나와님,가수이선우님,가수이현숙님과낭군님 가수전강옥님,가수진동민님과 운영자이신 해리포터님, 가수 이희제카페의 운영자이신 아네모네님,회원님들(쟈스민님,로즈님,아침햇살님) 백미자님.인수봉님,작곡가 박인국님과 동료분 계산국민체육센터 안효배관장님,강병진과장님,김봉희선생님  그외 "최 권열 노래교실 송년 음악회" 를 축하해주시기 위해서 다녀가신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서로를 알아가고 친목을 도모하며 아름다운 취미활동을 할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고 좋은 일이지요~   점점 겨울속으로 빠져드는 차가운 날씨입니다. 날씨만큼이나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우리 마음을 얼어붙게 하지요.. 이럴때일수록 마음속에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슬기롭게 이겨내는 지혜를 발휘할 때입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 최 권열 노래교실 카페 운영자 예쁜여우 올림 -  

[최권열]

여러분의 관심과 염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고맙습니다...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남순길]

ㅉㅉㅉ멋진 자리 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합니다...오랜만에 뵙고 싶었던 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이렇게 라도 소식 접하니 무척 반갑고 모두모두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뮤즈=미영]

못가뵈서 죄송해요....갈수도 있었는데....요즘 연말이라 행사도 뒷풀이도...정신이 하나두 엄떠요......조만간에 밥한번 먹어요

[하얀]

넘 멋진 송년 음악회 였네요...^^* ㅉㅉㅉ수고 하셨습니다

[이명예]

저도 가 보지 못해서 죄송 ...성황리에 잘 마치신걸 보니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