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반도네오니스트 레오정과 탱고 피아니스트 이네스 도희길의 연주 - 관람료 천원> 가실 분 계시나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37183§ion=sc158
(뉴스컬처=정효신 기자)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 ‘강동아트센터, 한밤의 클래식 산책’이 오는 8월 15일, 9월 19일, 12월 12일 세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8월 15일 공연에는 비엔나 리히텐탈 콰르텟이 무대를 꾸민다. 비엔나 리히텐탈 콰르텟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한국인 종신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유희승이 이끄는 실내악단이다. 공연은 ‘저니 투 비엔나 1800(Journey to Vienna 1800)’란 주제로 슈베르트의 현악 사중주 로자문데와 란너, 슈트라우스 등의 왈츠가 연주되며 연주자의 해설도 곁들여진다.
9월 19일에 열리는 공연은 한국인 최초로 아르헨티나 국립 탱고 아카데미를 졸업한 반도네오니스트 레오정과 탱고 피아니스트 이네스 도희길의 연주가 예정돼 있다.
공연은 금요일 밤 10시에 시작되며 관람료는 1천원이다. 공연을 기획한 강동아트센터 이창기 관장은 “가족이 함께 음악 공연을 감상하며 한 주를 마무리하는 건전한 문화를 선도하고 지역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며 클래식 잠재 관객을 개발하고자 한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12월 12일 공연의 내용은 미정이며 관객의 호응에 따라 내년에는 행사의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공연정보]
공연명: 클래식 ‘강동아트센터, 한밤의 클래식 산책’
공연기간: 2014년 8월 15일, 9월 19일, 12월 12일
공연장소: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출연진: 비엔나 리히텐탈 콰르텟, 레오정 with 아이레스 외.
관람료: 전석 1천원
첫댓글 와 좋은정보이네요 관람료도 낮아서 경쟁이 꽤 있을거 같아요^^
강동아트센터에 미리 예매하시면 될 듯~
현재는 8월 15일 연주회만 예매를 받고 있으니, 그 이후에 예매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http://www.gangdongarts.or.kr/pro_program.do?idx=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