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생선이 귀한 생선인데
양식이 나오면서
흔해 졌어요~
옛날엔 명절상엔 못보았어요.
어떤 생선보다 참 맛있는 생선이죠
이 우럭은 자연산 이래요.
약간 소금간이 알맞게 되어 있어요
지느러미 꼬리 자르고
도막내고 씻어줬어요
(먼지씻어내기)
솥에 삼발이 넣고 얹어요
처음은 강불에 김 나면 약불로
해줍니다
생선찜은 쎈불에 빨리찌면
생선이 벌어지고 - 오무라들고
모양이 삐툴어 지기에
강불에 약불로 ~~ 그리고
뚜껑닫고 뜸들이고. 식어서 ~~
만져야 부서지지 않습니다~
잘 쪄졌네요
식었어요
.양념재료~
간장에 ~
저는 식초좀 넣었어요
양념장 발랐네요
저는 머리를 좋아하는데
우럭머리는 더 빨아먹을게
많아요~
육질이 쫄깃하고 맛있어요
간도 맞고 밥이 잘 넘어가네요.
방송에 비 내린다는데~
우중충 하기만하고 ~무덥네요
오늘도 행복한 초복 보내세요
첫댓글 오....맛보고시포요....^^
반찬 쵝오 입니다
저는 똑같은 방법으로 찌고
윗양념은 간장ㆍ식초빼고
참기름을 넣어서 잘 섞어서 올려줍니다ᆢ
간장 더하기 식초
한 수 배워갑니다~~^^
이건 기호에 따라서
해요.식초 쪼금(짹까)
넣으면 비린맛 잡으니
좋아요.
보리굴비하곤 게임도
안되요~
@이광님(광주남구) 네네네ㆍ
저는 주말에 두꼬맹이랑 와서 일주일 집에서 보내고 가기로 했는데
큰 꼬맹이가 수족구 로
아동병원에 입원해 있네요ㆍ
퇴원해고 양주로 가야할듯 합니다ㆍ
생선구이ㆍ찜
역시 만들어먹을 기회가 없네요 ㅠ
이건 밥반찬으로 드시면 큰일 납니다~!
절대로 생수? 에게 양보해야 합니다~!
이건 술반찬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