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가톨릭도
자신들을 가리켜서 교회라고 칭한다.
그 모습이다.
로마 카톨릭이 지니고 있는
수많은 비 성경적인 문제들 중에 하나가
로마 카톨릭 교회의 머리가
교황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의 비 성경적인 전통과 제도에 대하여
목숨을 걸고 성경적으로 개혁한 것이
다음과 같은 개신교회의 모양이다.
로마 카톨릭의 머리는 교황이고
에수님의 자리에 앉은
교황의 지시를 따라 행동하는
로마 카톨릭 지체들이다.
이 같은 로마 카톨릭의 비 성경적인 전통과
제도에 대하여
믿음의 선진들이 목숨 걸고 들고 일어나서
로마 교황을 적 그리스도로 규정하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오늘에 이른 것이 개혁교회(개신교회)이다.
그런데 한국의 개신교회 전체 절반쯤 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는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리는 행사를
2009년1월18일날 올림픽 홀에서 개최 하였고
로마 카톨릭과 일치 하다 보니
서로 다른 신앙과 직제이기에
이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2104년 5월22일날 성공회 성당에서 창립하였고
2017년 통합교단 102회 총회는
이것을 결의 통과 시켜 버렸다.
이는 명백한 한국에 있는 개신교회에 대한
배교 배도 반역 행위이다.
이들도 문제이지만 나머지 교단들은
이들의 개신교회에 대한 배교, 배도, 반역의 행위를 알고도
이를 문제 삼지 않고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래도 존중’ 한다고 하고서
연합단체를 창립하였다.
(국민일보 2017 년 9 월 1 일자 캡쳐)
여기에 가담한 한국교회 수 90%이고
교인수는 95%이다.
한국교회에는
1517년 교회 개혁으로 비롯된 개신교회가 없음을 알라!
개신교회를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더 이상 개신교회로서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종말을 고해 버리는
배교, 배도, 반역자들이 전체 절반이 되었고
이를 보고도 묵인 방조 하고
도리어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한다 하고서
함께 연합 단체를 창립하여
한 통속이 되었으니
어찌 이것이 개신교회란 말인가?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는 대적은
외부의 세력,
즉 차별금지법이 아니고,
핵무기를 가진 공산주의 김정은이가 아니고
한국교회 내부가 썩은 것이 문제이다.
하루살이 같은 조그마한 문제를 범해도
해롭다며 이단 삼단을 정죄하여 멀리하면서도
정작 우리 한국교회 스스로는
낙타와 같은 크고 무서운
배교, 배도, 반역을 집어 삼키고 있으니
어찌 온전하겠는가?
한국교회 전체 절반을
예수 그리스도가 아닌,
교황이 머리로 앉아 다스리는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한국교회의 전체 절반의 생명을
더 이상 역사를 이어가지 못하게 끊어 버리고
나머지 교단은 이를 알면서도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 한다고 하면서
함께 연합단체로 혼합되어 버렸으니
이것이 어디 보통 문제인가?
그래 놓고서도
차별금지법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겠다며
지난 10월27일날 전국에서 서울시청 광장 주변으로 몰려 와서
예배와 기도회를 갖고서
많이 모였다고 자랑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제 정신인가?
너무도 세상적이고 육신적이다.
오늘 어느 성도가 보내온 문자 내용중 일부이다.
“10월27일날 2시 예배 시작하자마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하나님의 눈물이 비가 되어 내리는 듯하여 죄송하고
고통스런 마음 이었다“
이런 문자 내용을 보내 왔었기에
그곳 예배와 기도 장소에
그때 비가 내렸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되었는데
관련 하여 본인의 경험을 말하리라.
10월 25일 쯤에
10월27일 그날에
징조로 비가 조금 내릴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고
10월27일 아침이 되어
광화문 일대의 일기예로를 보니 비 소식은 없었고
주일 오진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그 시간에 차 앞 유리에 비가 조금 내리는 것을 보고서
내심 심한 충격을 받았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어떻게 될는지
지금도 그 고민 속에 빠져 있다.
이런 간증은 본래 하지 않지만
오늘 어느 분이 문자로
그날에 그곳에 비가
내렸다는 사실을 언급하기에
곁들어 해 보는 바다.
어떻게 한국의 개신교회(개혁교회)를
교황이 머리로 올라 앉아 있는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킬 수 있단 말인가?
그러고도 아무 일 없다는 듯 태연하며
나머지 교단들은 그에 대해 아무런 문제도 삼지 않고
도리어 통합교단과 NCCK의
배교, 배도, 반역 행위자를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한다 하고서
연합단체로 함께 할 수 있단 말인가?
한국교회의 이러한 상태는
WCC의 혼합주의와 WEA의 포용주의 사상에 세뇌당해
1517년 교회 개혁주의 사상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리라.
10월27일 집회는
WCC회원 통합교단과 NCCK로부터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저들의 배교, 배도, 반역 행위를 규탄하는
집회이어서야 맞았으리라.
저들에 대해서는 지금도 어느 교단도
문제를 삼는 교단이 없다.
그리하고서도
차별금지법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켜 달라고
온 지방에서 서울로 몰려 올라와서 기도를 해?
한국교회 스스로가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고
지키지 않으면서
왜 엉뚱하게 차별금지법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켜달라고 기도를 하는가?
한국교회는
차별 금지법으로부터 지킬 것이 있어야 지키지.
다 무너졌는데 무엇을 지킨다는 것인가?
비가 내린 슬픈 징조를 가진 입장에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