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추위가 닥쳐 따뜻한 남쪽나라 도 아침에 영하 1도로 바람이 부니까 추버요(여기 분들은 완전 동토의 계절)
05시 기상 06시30분 명풒식당서 짱뚱 어탕에 식은밥(주인이 미안해서 계란후 라이와 수주 한병 써비스) 한그릇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08시 문여는 순천 습지를 07시20분에 월담해서 잠자는 철새들을 다 깨워 아침 점호를 취하고 61구간 화포항까지 멋있는 갈대숲 길을 걷고 즐기니 즐거운 하루네요.
10시40분 화포항서 커피 한잔 마시고 버스로 11시40분 순천 드라마촬영장 가서 오랜만에 맛보는 동태탕에 소주 한잔 걸치고 촬영장 돌고 오늘의 하일 라이트 이모까세 "가미섬"서 함포고복 하고나니 순천엔 더 볼게 없어서 밤 19 시48분 KTX로 용산행에 몸을 싣고 졸고 있습니다.
아침 명품식당서 짱뚱어탕에 식은밥 한 그릇(서비스로 계란후라이와 소주 한병)
07시20분에 순천 습지를 월담해서 입장
남쪽나라 때늦은 단풍
영하 1도에 바람이 좀 있어요.
철새들 점호
하늘에선 축하비행
순천만 습지를 외곽에서 따라 강ㅅ
남도삼백리 길도 덩다라 걷고
바다위의 태양
아침공기가 넘 좋아서
겨울의 장미꽃
화포항(61구간 종료 지점)
커피 한잔으로 몸을 덥히고
순천 드라마센터서 점심으로 먹은 동태탕 얼큰하니 대낮부터 소주빨이 받네요
대청마루서 막주 한잔
부엌(정지간)
주막집
추억의 고고장서 흔들어봐
영자의 전성시대
지서
쥐를 잡읍시다
드디어 오늘의 만찬 가미성 이모까세
기본 set (문어숙회.찐새우.삶은계란.간장새우
.꼴뚜기.생굴.김밥)
숙성 민어
장어 찜
닭발
개찜
돼지고기 보쌈
낚지볶음.
사장님 이제 그만 주세요.
항복.
11시 까지 14km/14,000보
11시40분 부터 10km/20,000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