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해지는 나의 피부! 연예인 파운데이션으로 당당해지자

[피부는보물]

항상 피부에 관해 소심했던 저에게

당당해지는 날이 찾아왔어요

우연히 알게된 파운데이션 바르는 방법과

요즘 연예인들이 선호한다는 연예인 파운데이션!!!

덕분에 당당하게 얼굴 들고 다니게 되었다는 ~~~~~><

쌩얼인 척~ 하지만 할건 다해서  인기 있는 제 화장법, 들어보실래요?

1. 베이스 메이크업은 한가지 제품만 사용하기

예전에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 선블럭 등을 함께 썼었는데
지금은 멀티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바꿔서 사용하고 있어요
많이 덧바른다고 피부가 좋아지는 건 아닐뿐더러
두 가지 이상 제품을 함께 쓰면 어느 한가지는 제 기능을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메이크업 베이스와 선블럭이 합쳐져 있는 제품을 사용한답니다.
하나만 발라도 되니까 메이크업 시간도 줄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처럼 직장인 여성분들에게 추천해요^^

2. 커버력과 밀착력 좋은 파운데이션으로 꼼꼼하게

저는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커버력과 밀착력을 가장 많이 신경 쓴답니다.
원래 파운데이션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속성이지만 생각보다
기능이 떨어지는 것들도 많더라구요

드디어 제 맘에 쏙 드는 파운데이션을 찾게 됐는데
그게 바로 헤라 HD파운데이션이에요.
이미 연예인 파운데이션이라고 입 소문 탔더라구요.
고화질 TV 시대에 그냥 피부 좋은 생얼로만은 승부 할 수 없어서인지
연예인들이 먼저 알아서 쓰고 있더라구요

이 파운데이션은 한번 가볍게 발라도 원래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해줘요
밀착력이 뛰어나서 들뜨지도 않고 뭉침도 없네요!
이제 점점 날씨가 더워질 텐데 옷을 가볍게 입는 만큼 화장도 가볍게 해야하잖아요.
주근깨나 잡티, 모공도 깨끗하게 커버되니까
정말이지 HD 파운데이션이 딱이에요 딱!

파운데이션을 피부게 밀착 시키듯 바르기!
 

전 파운데이션 바를 때는 손에 덜어 양볼, 이마, 턱과 코에 살짝 바른 뒤
볼, 이마, 턱, 코 순으로 스펀지를 이용해 바르는데요,
이때 피부 결을 따라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발라 준답니다.

예전엔 마무리로 밀착이 잘되게끔 손으로 톡톡 두드려줬었는데
HD 파운데이션으로 바꾸고 나니까 마무리를 생략해도 되더라구요^^
게다가 한번의 터치에도 효과가 팍팍 느껴지니까,
파운데이션 사용 용량도 팍 줄었네요^^

3. 파우더는 유분 기를 잡는 용도로 소량만

파우더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것 보다는 유분 기가 많은 T존 부위에
번들거리는 부분을 보정한다는 느낌으로 소량만 바르는 게 좋아요.
저는 메이크업 브러쉬를 이용해서 T존 부위에 쓱쓱 발라준답니다
많이 바른다고 피부가 좋아 보이는 건 아니라는 사실!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많은 건 부족함보다 못해요
더 피부가 혼탁해 보일 수가 있어요

제가 기초 후에 피부 표현 하는 법에 대해 써봤는데요
별 달리 특별한 화장법은 아니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화장법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