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4.06.21(토), 15:20~18:50(3시간30분) 날씨:흐림, 약간의 비 코스:수영장계곡~수영장능선~솔봉~연주대~연주암~자하동천계곡~과천향교
<솔봉의 소나무>
<관악산 지도 일부>
<당일 산행 코스> 오늘은 오전에 볼일을 보고 오후 늦게 산행을 나섭니다. 오랫만에 수영장계곡으로 산행을 합니다. 낙성대역에서 2번 마을버스를 타고 유전공학연구소에서 내려 맞은 편 지진관측소 좌측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진관측소>
폐수영장에서 무슨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공포영화를 찍는 것일까요?
<살롬동산>
살롬동산을 잠시 둘러 보고 다시 계곡길로 올라 갑니다.
<털중나리>
왼쪽으로 갑니다.
<수영장능선 직전의 쉼터>
<자운암능선>
<관악산 정상부>
수영장능선에 도착합니다. 돼지발톱바위를 십여미터 지난 지점으로 연결되는 군요.
<돼지발톱바위>
<말바위>
<올라갈 수영장능선>
<쉼터>
이 쉼터에서 십여분 쉬어 갑니다. 이 곳에서 전차바위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주먹바위>
<뽀뽀바위>
<연꽃바위>
<올라온 수영장능선>
<올라온 궤적>
<사당능선>
<수영장능선 K시리즈의 슬픈 운명>
솔봉방향으로 갑니다.
<발톱바위>
<솔봉의 소나무>
솔봉에 도착했습니다. 갑자기 빗줄기가 굵어 집니다.
<사당능선>
<자하동천계곡>
<입술소나무>
관악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흐리고 늦게 올라 왔더니 관악산 정상이 텅 비었습니다.
<사당능선>
<연주암>
연주암 툇마루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이십여분 쉬었다가 자하동천계곡으로 내려 갑니다.
<물바가지의 합창?>
<털중나리>
<딸기>
<좀작살나무>
<붉나무>
오늘도 즐거운 산행을 마칩니다. 간간이 비가 와서 덥지도 않고 산행하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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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은 산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무주상
첫댓글 도중에 비를 만나셨네요. 여러번 다녀 본 능선인데 기암괴석이 새롭습니다. 털중나리 좀작살나무 나무딸기 등이 정겹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비가 좀 내려 산행하기에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제204차 관악산 산행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안산 즐산하십시오.
물바가지 합창...ㅎㅎ
관악산 간지도 한달이 넘었군요..
모든게 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늘 안산 즐산하십시오.
오늘의 뉴 페이스...말바위와 돼지발톱바위랑,
멋진 소나무들~~ 즐감하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방문 고맙습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십시오.
오늘 수영장계곡으로 올랐는데 모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빗물에 좀 떠내려갔나했더니 여전히 많더라구요.
비가 와서 그런지 관악산이 좀 조용하네요. 낯익은 풍경들 정겹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계곡은 시원하긴한데 모기는 각오해야겠죠. 늘 안산 즐산하십시오.
수영장계곡으로해서 능선으로 오르셨군요.
솔봉에 있는 소나무는 언제봐도 명품소나뭅니다.
정상석의 글씨를 하나씩 찍으신 아이디어가 참신하네요.
수고하셨구요, 즐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름엔 계곡길이 좋더군요.
늘 즐산하십시오.
관악산의 글씨를 한자씩 찍어 올리는 센스가 넘 좋아요
서울대쪽에서 올라가면 가파르지 않나요
주로 사당동에서 올라가곤 했는데 가파르지 않으면 시도해보려고요
고맙습니다. 서울대쪽은 사당능선 보다는 가파른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아 그곳이 발톱바위 였군요 솔봉을 우회하지 않은것을 잠시 후회한적이 있엇지요
역시 관악은 바위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전산행 즐거운 산행, 회이팅!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솔봉구간이 조금 험하죠. 저도 보통은 우회합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휴일에 삼성산을 갔는데 산객들이 무척 많더군요..
한적한 길이나 시간대를 잘 선택해야 즐거운 산행이 될듯 합니다.
수영장 계곡길은 사람들이 별로 없을것 같네요..잘 봤습니다.
휴일에는 삼성산이 마치 유원지 같더군요. 그래서 전 사람이 좀 덜 다니는 길로 주로 다닙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빗물에 먼지가 씻겨 내려간 듯 관악산 정상이 아주 깨끗해 보입니다.
또 텅텅 빈 솔봉과 정상은 아주 오랜만에 보는 거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주상님.
고맙습니다. 비가 오니 한적하고 쾌적해서 좋더군요.
늘 즐산하십시오.
그쪽에 보고싶은들이 있다해서 코스를 익히고저
사진을 자세히 보지만 길도 뚜렷하지 않고 안내표지도 없어서 쉽지 않겠네요.
희미한 길이라 처음에는 좀 어려운 코스입니다.
늘 즐산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