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치주의는 제2차 세계 대전 그리고 독일의 국가사회주의적 독재정권 이후에
민족사회주의적인 사상을 재수용하는 사상이나 움직임이다.
네오나치즘(Neo-Nazism) 또는 "신(新)민족사회주의"라고도 한다.
신나치주의자들은 자신들을 신나치라 하지 않고, 주로 민족사회주의자나 그에 관련된 말을 써서 부른다.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대다수는 사회적 매장과 법적책임을 피하기 위해
나치에 관련 혹은 비슷한 용어를 쓰는 것을 피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정치적 사상을 '민족주의'라고 돌려서 표현한다
현재 유럽 여러 국가들은 나치, 인종 차별, 반유대주의에 대해 찬양하여 표현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나치 독일이 사용했던 빨간색-하얀색-검은색으로 색칠된 스바스티카 (Swastika),
지그 룬 (Sig Runes) 같은 인도-아리안 심볼을 사용한다.
초기 민족사회주의가 난해한 민족주의 이론인 것은 아니지만, 실업자들에게 매우 이해하기 힘든 이론이었기 때문에,
나치즘 이론중 '단일민족 사회 건설'과 '과격 민족주의'만을 빼온 민족사회주의가 바로 신나치주의이다.
신나치주의는 외노자들과 타 인종에 대한 철저한 파괴심과 분노심 그리고 증오심으로 대할 것만을 요구하고
민족주의 운동으로는 과격 민족주의 운동을 제시한다.
따라서, 신나치주의는 실업자들에게 단순한 정치·사회적 행동을 제시함에 따라,
수많은 민족주의 성향을 띤 실업자들이 신나치주의자가 되었다.
현재 국제적으로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최근 쿠 클럭스 클랜, 미국 나치당, 이스라엘의 시온나치들을 포함해서
현재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국가에서 이러한 사상에 관련된 조직이 생겨나고 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백인 우월주의 스킨헤드들이 기승을 부리고
푸틴이 한동안 이를 이용하면서 안티파 운동이 반정권 운동과 결합되고 있다.
뒤늦게 푸틴이 스킨헤드들을 제어하려고 하지만 세력이 너무 커져 힘든상황
사회적으로 낙오된 인간 쓰레기들인 네오나치, 스킨헤드들이,
자기들이 실패한 이유는 모두 유대인과 유색인종 탓이라며 사람을 패거나 죽이고,
나치 코스프레를 하고 다니는 꼴을 참참못한 사람들이 네오나치를 상대하기 위해 안티 파시스트 단체를 만듦
네오나치 집회가 열리면 그 옆에서 나치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기도 하고
네오나치를 무려 '선제공격'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 때문에 네오나치가 예전만큼 설치지는 못한다고 함.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란 말은 서양에서도 통하나 봄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러시아에도 스킨헤드에 맞서 행동을 벌이는 단체가 있다
안티 파시스트 연합 (Antifaschismus)
줄여서 안티파 (Antifa)
http://ko.wikipedia.org/wiki/%EB%B0%98%ED%8C%8C%EC%8B%9C%EC%A6%98
반파시즘 - 위키백과
안티파는 인종차별을 반대하고 외국인한테 범죄를 저지르는 스킨헤드와 충돌할 수 밖에 없다
안티파의 복장은 얼굴에 두른 검은복면이 특징이다
여긴 진짜로 위험해서 얼굴을 가린다.
애초에 과격시위 , 폭력과는 거리가 멀었던 안티파가 스킨헤드의 폭력성을 닮아가고 있다
안티파의 리더가 피살되면서 스킨헤드의 폭력에 방어하는 수단으로
무장투쟁을 선택한 안티파가 이제는 스킨헤드에 먼저 테러를 가하거나 폭력시위를 벌이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스킨헤드와 안티파 모두 골칫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