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31:20-21]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아멘!!♥
2023218 날마다기막힌 새벽 #1409
"하나님이 믿어지는 축복"
요한복음 6장 66절 ~ 71절
"구원은 율법을 행함으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얻는 것이라....
사람들은 구원은 율법을 행함으로 얻는 다는 것이
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착한 사람이 천국가고 악한 사람이 지옥가고....
율법을 행하고 착한 일을 해서 구원을 얻는 다면
구원의 공은 하나님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율법을 행한
우리들에게 있는 것이 될것입니다....
죄도 우리가 짓고 구원도 우리가 하고 그것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율법을 행할수는 있으나 완전히 행할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율법을 어길수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그런 자들입니다..
성경에서 율법에서 구원을 얻을 육체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이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이 옳고 맞습니다..
믿기만 하는 구원얻는 다는 말에 이 믿는 다른것을 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쉬울까요?
보이는 사람들을 믿는것도 어려운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을 뿐더러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너무도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율법을 이해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생각해 보았어요..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나를 믿어주는 사람 처럼 고마운것이 어디 있을까요?
믿음은 만만한것 쉬운것이 아니고 가벼운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끝내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아서
떠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실 예수님의 형제들도 예수님을 믿지 못했습니다...
같은 어머니 밑에 같은 아들들인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기는 아마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말씀을 읽으면서 참으로 감사한것은
제자들 형제들 모두 믿지 못하는데 저는 믿어졌거든요....아멘..
저는 하나님이 믿어 졌어요...
저는 그렇게 하나님을 믿을려고 애쓰고 노력하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믿어 졌어요....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았어요
저는 이해하고 합리적이고 이런것을 참으로 좋아하는데...
하나님은 합리적으로 풀수 있는 분이 아니거든요...
저는 합리적으로 생각했어요
"내가 이해되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내가 다 이해한다면 사람이지 어떻게 하나님이시겠느냐?라고..
나는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참으로 쉬었어요 알고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믿고 가는 거에요...
믿고 행했던 결과가 다 좋았어요....
믿음은 증거로서 증명이 되요...
하나님을 믿고 살았더니 그 결과가 너무도 좋았어요...
하나님을 믿을려고 애썼던것이 가장 큰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날기새를 하면서 요즘 보면 하루에 제 날기새를
하루에 한 6만명 정도가 듣고 몇천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200명 정도가 댓글을 달아요 이것을 보면서
참 예수믿는 사람들이 많구나....에수님에 대해 관심이 있구나..
작지 않은 숫자들이 매일 들어와서 댓글을 달고 좋아도 하고..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믿는 분들이잖아요..
그런데 신기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예수님이 믿어지세요?
제자들 중에도 떠난 사람도 많은데....
이해 안됐는데 보지 못하셨는데...여러분은 하나님을 믿으시잖아요...
하나님이 믿어지셔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믿음이 쉽지는 않아요..그냥 좋아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에요...
믿음은 예수님과 한 몸과 한 피를 이루는 것이에요...
피를 나누고 살을 나누는 관계에요...
한 피 받아 한 몸이룬 그것이 바로 믿음이에요....
이제는 저는 예수님을 배반하기는 힘들것 같아요...
왜냐하면 받은 복이 너무도 많아서....
받은 은혜가 너무도 많아서..이해되지 않고 받았는데
그 실상들과 증거들이 너무도 귀해서...
이제는 다른데로 가기는 어렵지요....
우리 날기새 식구들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들을 잘 간직해서
예수님 떠나지 않고 예수님 배반하지 않고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믿음의 자녀들이 다 되실수 있기를....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요한복음 17:18)
크리스마스는 일종의 선교 모델입니다. 내가 그러했듯이, 너희도 그리하라.
예를 들어, 위험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그들은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에 대해서도 그럴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 음모를 꾸몄습니다. 여러분에 대해서도 그럴 것입니다. 예수님은 머리둘 곳이 없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럴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거짓혐의를 씌웠습니다. 여러분에 대해서도 그럴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채찍질하고 조롱했습니다. 여러분에 대해서도 그럴 것입니다. 예수님은 삼년 반 동안의 사역을 마치신 후 죽으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럴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위험보다 더한 위험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위험에서 벗어나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럴 것입니다!
16세기 중반의 카톨릭 선교사인 프란시스 하비에르(1506-1552)는 중국 선교의 위험에 대해서 말라카(오늘날 인도네시아 영토)의 페레즈 신부에게 이렇게 편지했습니다.
위험들 중에서 가장 큰 위험은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잃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원수들이 우리에게 가할 수 있는 그 어떠한 육체적 해악보다 훨씬 더 나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마귀들이나 인간들은 우리를 조금도 방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선교사가 직면하는 가장 큰 위험은 하나님의 자비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위험을 피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위험은 그 힘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단검을 우리 손 안에 들린 왕의 홀로 만드십니다. 제이 더블유 알렉산더(J.W. Alexander)가 말했듯이 "현재의 모든 수고는 영원한 영광으로 갚아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불신의 위험을 벗어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를 지극히 높이셨습니다!
이 강림절에 크리스마스가 선교 모델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그리했듯이, 너희도 그리하라. 선교는 위험을 의미하며, 가장 큰 위험은 하나님의 자비를 의심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여기서 굴복하면 모든 것을 잃습니다. 여기서 승리하면 영원히 아무 것도 여러분을 해하지 못할 것입니다.